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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지키는 우리들

독도를 지키는 우리들

  • 김병렬
  • |
  • 사계절출판사
  • |
  • 2016-02-15 출간
  • |
  • 160페이지
  • |
  • ISBN 97889582895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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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세 가지 문제를 풀어라!

세 가지 문제를 풀어라!
서울 한복판에서 만난 독도
음모의 시작
독도를 폭격 훈련장으로 내주다
어무이 아부지, 어디 갔어요?
리앙쿠르 암이 독도라고?
독도는 일본 땅이다?

2부 일본에 빌미를 줘서는 안 된다니까

내 땅 위치도 모르던 한국
일본에 빌미를 주다
평화선 선포와 독도 폭격
여기는 일본 땅인데 왜 오는가?
일본 순시선, 순라반을 따돌리다
외교 공문이 오가다

3부 독도 지킴이가 된 아이들

독도는 협상 대상이 아니야
독도가 섬이냐, 바위냐
엄연히 우리 땅인데 왜 못 들어가?
과제의 답을 찾다
독도 지킴이가 된 아이들

도서소개

『독도를 지키는 우리들』은 우리나라가 해방 후에 일본과 얽힌 독도 영토 분쟁의 역사를 이야기를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나리와 친구들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내준 독도 문제를 풀기 위해 독도와 관련된 자료를 조사한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패하면서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 지배로부터 해방된다. 그런데 패전국인 일본은 연합국에게 무조건적인 항복을 가장하면서 우리 땅 독도를 빼앗으려 갖가지 술수를 쓰기 시작한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일본의 속셈도 모른 채 소극적인 대응으로 독도를 빼앗길 빌미를 제공하는데...!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저자 김병렬 교수가
명확하게 풀어 낸 해방 후 한ㆍ일 영토 분쟁 이야기

사계절 아동문고 아흔 번째 책. 이십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을 쓴 김병렬 교수가 전작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을 새롭게 쓴 두 번째 독도 역사 이야기다. 우리나라가 해방 후에 일본과 얽힌 독도 영토 분쟁의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었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두루 유익하게 읽도록 만들었다.
나리와 친구들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내 준 독도 문제를 풀기 위해 독도와 관련된 자료를 조사한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패하면서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 지배로부터 해방됐다. 그런데 패전국인 일본은 연합국에게 무조건적인 항복을 가장하면서 우리 땅 독도를 빼앗으려 갖가지 술수를 쓰기 시작한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일본의 속셈도 모른 채 소극적인 대응으로 독도를 빼앗길 빌미를 제공하는데……. 해방 후 일본이 독도를 차지하려고 꾸민 음모, 연합국과 일본이 맺은 조약 안에서 독도 영유권이 변화한 과정을 알게 되면서 독도 문제를 모두 풀은 나리와 친구들은 거리로 나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독도를 알리는 ‘독도 지킴이’가 된다.

[작품소개]

‘누군가’가 아닌 ‘우리’가 지켜야 할 독도
2005년, 일본은 독도를 일본 시마네 현으로 편입시킨 날을 기념하여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한다. 이에 우리나라도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하고,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에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여 2008년부터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공식 제정한다. 독도를 빼앗으려는 일본의 수법은 나날이 대담해지고 있다. 일본 시마네 현 오키 군에는 ‘다케시마는 현재도 과거도 오키의 섬’이라는 문구를 간판과 포스터로 제작해 곳곳에 설치하고, 역사교과서를 왜곡해서 ‘독도는 일본 땅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는 것’이라는 잘못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런 일본의 행태에도 정작 우리나라 국민 중에 독도의 날이 언제인지, 일본의 주장이 왜 잘못됐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알고 있더라도 분노만 표출할 뿐 누군가 노력하고 있겠지, 누군가는 해결하겠지, 하며 어느 누구도 그 ‘누군가’가 되려 하지 않는다.
『독도를 지키는 우리들』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독도의 역사를 단순히 알려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자 스스로 독도 문제를 생각해 보게끔 하여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실천하게 한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독도 문제는 여러 수업에서 계속 다룬다. 독도에 관한 역사를 처음 접한 초등학생은 이 책을 통해 학교 수업에서 배우지 못한 이야기를 새롭게 알 수 있고, 중?고등학생은 한국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문제를 수업 시간에 배우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음으로써 더 깊이 있는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 독도 수업에 이 책을 활용해서 독후 활동으로 아이들과 토론을 진행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전작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에서 안용복과 홍순칠의 업적을 중점으로 다룬 저자는, 두 책을 모두 읽으면 독도 역사에 관한 최고 전문가가 될 것이라 말한다. 『독도를 지키는 우리들』은 해방 후 한국과 일본의 독도 영토 분쟁과 관련된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술술 풀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독도 문제에 관심 있는 성인까지 두루두루 수월하게 읽을 수 있다. 책 속에 그려진 최덕규 화가의 그림은 역사 이야기를 한껏 생생하게 살려 주고, 이야기의 긴장감을 더해 준다. 또한, 글에서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은 만화로 세심하게 꾸며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었다.


세 가지 독도 문제를 풀어라!
어느 날 나리네 반 담임 선생님은 독도에 관한 세 가지 문제를 내 주고 일주일동안 아이들 스스로 자료를 찾은 뒤 곰곰이 생각해 보라고 한다.

첫째, 일본은 왜 요즘 들어 더 극성스럽게 독도를 두고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걸까?
둘째, 독도 문제를 국제 사법 재판소에 가지고 가면 안 되는 걸까?
셋째, 독도를 왜 군대가 지키지 않을까?

나리를 비롯한 아이들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화문 대형서점에서 독도 관련 서적을 살펴보고 광화문 네거리에 있는 도로 원표를 찾아가 서울과 독도 사이의 거리를 찾기도 한다. 독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찾은 나리는 집에 돌아와 아빠에게 과제 이야기를 꺼내는데 알고 보니 도로 원표에 독도를 넣자고 주장한 사람이 바로 나리의 아빠였다. 나리는 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자랑스러워하며 본격적으로 과제를 풀어 간다.

김 교수는 가지고 온 사진과 서울시에서 보낸 회신을 꺼냈다.
“며칠 전에 서울시에서 도로 원표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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