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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지구를 만들어요 - 전문가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

녹색 지구를 만들어요 - 전문가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

  • 정회성
  • |
  • 주니어김영사
  • |
  • 2010-11-30 출간
  • |
  • 147페이지
  • |
  • 165 X 245 X 20 mm /406g
  • |
  • ISBN 978893494166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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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랫동안 환경 정책을 만들고 실천해 온 환경 전문가 정회성 박사가 쓴 어린이를 위한 본격 환경책!
“문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 지구를 만들기 위해 실천해야 할 일!”

국내 최초로 환경 정책 전문가가 어린이를 위해 쓴 환경 이야기!

《전문가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 녹색 지구를 만들어요》는 국내 최초로 환경 전문가가 어린이를 위해 쓴 본격 환경책이다. 정회성 박사는 지난 30여 년 동안 우리나라의 환경 정책을 만들고 연구해 온 환경 전문가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 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지구 온난화가 왜 일어났는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와 그에 따른 대책이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실려 있다. 저자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문명의 발달을 꼽고 있으며, 문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 지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밝히고 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동시에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가 발생했다. 이는 땅덩어리 모양을 바꾸고, 기후 이상과 자연재해를 발생시켰다. 그러나 저자는 아직 늦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와 기술, 우리가 생활 속에서 직접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녹색 지구를 가꾸어 나갈 수 있는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을까?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자동차 매연이 가득한 희뿌연 공기, 칙칙한 아스팔트가 푸른 자연 대신 우리 곁에 자리잡고 있다. 환경은 한 번 파괴되면 되살리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또 처음 상태로 완전히 복구되는 것 또한 매우 힘든 일이다. 하지만 환경을 지키는 일은 생활 속의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양치질을 할 때 수돗물을 잠그고, 겨울에는 내복을 입어 실내 난방 온도를 낮추고,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 대신 자전거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런 작은 노력이 바로 환경을 가꾸고 지킬 수 있다. 지금 바로 시작한다면 전 세계를 지구 온난화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고, 우리의 미래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녹색 지구를 만드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고,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이다.

환경을 보는 새로운 시각, 환경 파괴는 문명의 발달에서 비롯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재의 환경 문제는 산업문명이 꽃을 피우면서 인간과 인간에 의해 창조된 문명이 바로 환경 파괴를 야기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지구의 구석구석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은 없으며 눈부신 문명 발달의 결과로 지구의 평균 온도가 올라가면서 환경과 문명이 양립 자체를 위협받고 있다며 환경과 문명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조화롭게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제 환경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 환경과 문명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사람, 지구 온난화의 피해를 받는 자연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를 내보내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은 바로 사람들이다. 하지만 정작 지구 온난화의 피해는 자연이 받고 있다. 수천 년 동안 꽁꽁 얼어 있던 남극의 거대한 빙하가 녹고 있고. 하늘은 뿌옇다. 푸른 자연, 파란 하늘은 이젠 옛말이 되어 버렸다. 자동차가 넘쳐나는 도시는 언제나 매케한 공기가 가득하다. 어디 그뿐인가? 여기저기 쓰레기가 넘쳐나 주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전 세계의 자연이 지구 온난화 문제로 끔찍한 고통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환경을 위한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담은 책
환경 문제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나에게는 쓸모가 없어진 물건을 필요한 사람들이 쓰게 하는 것, 쓰지 않는 전원 플러그는 콘센트에서 뽑아 놓는 것 등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았던 또는 모른척 했었던 부분들을 일깨우고 있다. 당장은 번거롭겠지만 지구를 위해 나눌 수 있는 마음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돌고 했다.

생태 발자국이란 무엇일까?
생태 발자국이란 인간의 의식주를 위한 자원을 생산하고 폐기하는 데 드는 비용을 토지 면적으로 환산한 것이다, 1966년 캐나다 경제학자 마티스 웨커네이걸과 윌리엄 리스가 이 개념을 개발했다. 이 면적은 선진국으로 갈수록 넓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자연에 악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생태파괴지수’로도 불린다. 2005년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한명의 생태발자국 지수는 3.56헥타르라고 한다. 만약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처럼 산다면 과연 지구가 몇 개나 있어야 할까?

최신 통계 자료에 근거한 객관적인 내용
이 책은 환경 문제에 대한 최신 통계 자료에 근거해서 정확한 데이터를 실었다. 전 세계 환경에 어떤 재앙이 닥쳤는지 그로 인해 우리의 미래가 얼마나 불안정해졌는지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환경부, 유엔정부간기후변화회의,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우리나라 기후변화정보센터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자료를 인용하고, 꼼꼼히 확인했다.

목차

1장 소중한 우리의 지구
2장 지구의 기온은 왜 변할까
3장 특명, 지구 온난화를 막아라!
4장 신재생 에너지를 찾아서
5장 초록 세상을 만드는 법
6장 자연재해 이겨내기
7장 식량이 무기가 될 수 있어요
8장 전염병을 막아라
9장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
10장 지구를 살리는 환경 운동

부록 지구를 살리기 위한 어린이의 10대 실천 사항
알아 두면 좋은 환경 사이트

저자소개

저자 정회성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환경정책학을 공부하고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으로 일했으며, 지금은 ‘한국환경정책학회’회장이자 사단법인‘문명과 환경’의 대표를 맡고 있다.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대안을 만들고 나누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전환기의 문명과 환경》《전통의 삶에서 찾는 환경의 지혜(5인 공저)》 《환경 정책의 이해》등이 있다. 이 밖에도 우리 문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도서소개

전문가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녹색 지구를 만들어요』. 국내 최초로 환경 전문가가 어린이를 위해 쓴 본격 환경책이다. 정회성 박사는 지난 30여 년 동안 우리나라의 환경 정책을 만들고 연구해 온 환경 전문가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 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지구 온난화가 왜 일어났는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와 그에 따른 대책이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실려 있다. 저자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문명의 발달을 꼽고 있으며, 문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 지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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