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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평전 : 종의 수수께끼를 찾아 위대한 항해를 시작하다

찰스 다윈 평전 : 종의 수수께끼를 찾아 위대한 항해를 시작하다

  • 재닛 브라운
  • |
  • 김영사
  • |
  • 2010-08-31 출간
  • |
  • 1140페이지
  • |
  • 223 X 224 X 60 mm
  • |
  • ISBN 97889349412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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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과학사 분야의 세계적 석학, 다윈이즘의 가장 완벽한 연구가
재닛 브라운 박사가 마침내 완성한 ≪종의 기원≫과 ‘인간 다윈’의 모든 것!

코페르니쿠스의 과학 혁명에 비견되며 서구 사상의 터닝 포인트로 불리는 ≪종의 기원≫은 어떻게 탄생하였는가?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송두리째 뒤바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 ‘종의 미스터리’를 밝힌 생물학자 다윈의 위대하고도 뜨거운 삶이 숨 가쁘게 펼쳐진다!

과학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며, 다윈이즘의 가장 완벽한 연구가로 꼽히는 하버드 대학의 재닛 브라운 박사가 폭넓은 식견, 독보적 연구, 방대한 문헌을 통해 ≪종의 기원≫과 다윈의 생애를 완벽하게 그려낸 ≪찰스 다윈 평전≫(전2권)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브라운 박사는 총 2권으로 나누어 다윈의 삶을 복원해내는 데 1권 <종의 수수께끼를 찾아 위대한 항해를 시작하다>에서는 다윈의 탄생부터 평범한 젊은이가 비글호의 뛰어난 박물학자가 되기까지, 2권 <나는 멸종하지 않을 것이다>에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 ≪종의 기원≫의 출간부터 ‘진화’를 둘러싼 폭풍 같은 논쟁과 말년까지의 삶을 생생하고도 대담한 필치로 완벽하게 담아내었다!
200년 전 세상에 태어나 150년 전 인간 기원의 수수께끼를 밝힌 ≪종의 기원≫을 출간함으로써 인류 역사를 송두리째 뒤바꾼 진화론자 다윈. 진화론을 둘러싼 여러 논쟁사를 다룬 책은 있어 왔지만 그의 생애와 업적을 완벽하게 구현한 책은 전무후무해 왔다. 재닛 브라운 박사의 ≪찰스 다윈 평전≫은 다윈이 직접 쓴 수만 통의 편지와 일기, 저작물, 주변 지인들의 증언, 수천 종에 달하는 논문과 연구서를 바탕으로 다윈 삶의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복원해낸다. 다윈이 생물학자로 자랄 수밖에 없었던 생의 배경, 비글호 항해를 떠난 계기, 종의 수수께끼를 푼 열쇠, 진화론을 발전시켜 가는 과정, 종교계와 과학계의 논쟁 속에서 다윈이 어떤 고뇌를 하였는지 등을 참으로 진솔하고도 세세하게 포착해낸다.
다윈의 삶과 이론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를 풍성하게 그려낸 이 책은 다윈의 생애와 빅토리아 시대의 사회적 맥락을 모두 고려한 평전으로 그의 생애와 업적을 뒤돌아보는 데 최고의 작품이다. 또한 다윈 혁명의 핵심을 꿰뚫고, 가장 완벽한 다윈의 초상을 거대한 지식과 예리한 통찰, 우아한 웅변으로 그려낸 재닛 브라운의 ≪찰스 다윈 평전≫은 다윈과 그의 시대에 바치는 압도적, 매혹적, 기념비적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찰스 다윈 평전 : 종의 수수께끼를 찾아 위대한 항해를 시작하다
출생에서 비글호 항해까지 1809~1858

다윈 혁명의 핵심을 꿰뚫고, 가장 완벽한 다윈의 초상을
거대한 지식과 방대한 사료, 예리한 통찰과 우아한 웅변으로 그려낸 다윈 평전의 완결판!


뉴턴 이후 가장 위대한 영국인이며, 코페르니쿠스의 과학 혁명에 비견되며 서구 사상의 터닝 포인트로 불리는 찰스 다윈과 ≪종의 기원≫! ≪종의 기원≫과 인류 문명사를 뒤엎은 진화론은 어떻게 싹 트게 되었는가? ≪찰스 다윈 평전 : 종의 수수께끼를 찾아 위대한 항해를 시작하다》는 200년 전 다윈의 탄생부터, 사냥과 개, 쥐잡기에 골몰했던 유년기, 모험 가득했던 비글호 항해기, 그리고 그의 머릿속에서 ≪종의 기원≫이 탄생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을 어느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생생하고도 대담한 필치로 완벽하게 담아내었다.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송두리째 뒤바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 ‘종의 미스터리’를 밝힌 생물학자 다윈의 뜨겁고도 감동적인 삶이 펼쳐진다!

인류 문명사에 한 획을 그은 다윈의 진화론!
인류 역사와 패러다임을 뒤엎은 사상은 어떻게 싹 트게 되었는가?


라마르크와 비교되는 초기 진화학자 이래즈머스 다윈의 손자이자, 성공한 의사인 로버트 워링 다윈의 아들로 태어난 다윈은 유년 시절 다른 형제들에 비해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하였다. 아버지의 길을 따라 의대에 입학했으나 끔찍한 수술 장면에 질린 뒤 사제로 전공을 바꾼다. 사제 공부를 하는 가운데에도 쥐잡기, 개, 사냥, 딱정벌레에 골몰했던 다윈의 모습은 그의 가족들에게 한심하기 이를 데 없었다. 이런 한심하고 게으른 사냥광이었던 다윈 인생에 전환기가 찾아오게 된다.
그것은 바로 티에라 델 푸에고로 여행을 떠나 동인도제도를 거쳐 귀환하는 비글호 항해였다. 은사였던 헨슬로 교수가 비글호의 박물학자 자리에 다윈을 추천하지 않았더라면 다윈은 유복한 집안의 한량으로 생을 살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5년간의 비글호 항해에서 다윈은 배 안에서 노예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를 통해 인간적 경험을, 박물학자로서 수많은 지적 경험을 하게 된다. 종의 수수께끼를 푸는 데 단초가 될 자연사 표본들과 그가 비글호 항해 동안 남긴 메모와 일기는 ≪종의 기원≫의 기초가 된다. 브라질 노예들의 처참한 삶의 목격과 티에라 델 푸에고 원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윈은 인류의 모든 종이 한 종에서 나온 것이라는 생각을 품게 된다. 비글호 항해 중의 자연세계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윈은 ≪종의 기원≫이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을 이루게 된다.
비글호 항해에서 귀환한 다윈은 지질학회에 가입한 후 지질학자 찰스 라이엘을 만나게 된다. 비글호 항해 중 읽었던 라이엘의 ≪지질학의 원리≫를 읽으며 자연설에 확신을 갖게 되었고, 또한 맬서스의 ≪인구론≫은 ≪종의 기원≫에 관한 학설을 설립하는 데 공헌을 하게 된다.

현존하는 최고의 다윈학자로 자타가 공인하는 재닛 브라운은 권위 있게 그러나 어깨의 힘을 완전히 뺀 채로 참으로 진솔하게 다윈의 전 생애를 포착해낸다. 다윈에 평생에 걸쳐 남긴 모든 편지와 기록, 당시 사회상을 알려주는 온갖 자료들을 펼쳐놓고 다윈의 삶과 시대를 재구성한 한 편의 장대한 대서사시다.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찰스 다윈이 이 책을 봤더라면 깜짝 놀랐을 것이다. 때론 겁 많은 의학도가 되기도 하고, 때론 따개비나 식충식물을 연구하는 등 브라운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갈라파고스 제도를 탐험하는 다윈과 함께 거닐고 있을 것이다. -애틀란틱

평범한 한 젊은이가 위대한 과학자가 되기까지, 진화론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가장 치밀하고 가장 철저하게 엮어낸 평전이다. 경이와 이해를 함께 전달하는 대단한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다윈의 위대함을 느껴보고 싶은가! 위대한 과학자가 아닌 피와 살을 가진 한 인간으로 본 이 책이야말로 다윈에게 보내는 헌사이다! -커커스 리뷰

위대한 과학자의 완벽한 초상을 놀라울 정도로 신선하게 그려냈다. 이 책은 다윈의 마음속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최상의 수단이다! 읽는 내내 지적 흥분에 책을 놓을 수 없다! -선데이 텔리그래프

목차

서문-인간 다윈과 종의 기원
추천의 말-드디어 인간 다윈을 만나다

1부 수집가
1장_순진한 꼬마 박물학자
2장_의사인가 혁명가인가 시인인가
3장_헤엄치는 생명체들
4장_게으른 사냥광
5장_다윈을 만든 사람들
6장_케임브리지 네트워크

2부 여행가
7장_새로운 수평선
8장_잃은 것과 잃지 않은 것
9장_비글호의 박물학자
10장_거의 다른 인종
11장_대단한 질주마
12장_새로운 연인
13장_갈라파고스 제도
14장_ 귀향

3부 박물학자
15장_실낙원
16장_박물학의 수수께끼들
17장_마코앵무새의 오두막
18장_자연의 힘
19장_선수를 빼앗겼지만 미리 경고를 받았다
20장_서서히 죽어가며
21장_다운 하우스에 오른 배

후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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