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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타 신의 마지막 수업

시바타 신의 마지막 수업

  • 시바시 다케후미
  • |
  • 남해의봄날
  • |
  • 2016-07-15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8582308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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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진보초 책 거리를 지켜온 백 년 서점의 명물 시바타 신! 85세에도 출근을 멈추지 않는 일본 서점 업계 스승에게 듣는 책과 사람, 그리고 서점 인생 50년의 생생한 이야기 일본의 유서 깊은 책 거리 진보초에 위치한 백 년 역사의 인문 서점 ‘이와나미 북센터’. 그곳에는 85세의 나이에도 매일같이 서점으로 출근하는 진보초의 명물 ‘시바타 신’이 있다. 고령의 나이에도 그는 여전히 ‘진보초 북 페스티벌’을 진두지휘하고, 진보초 2세 경영인들을 독려하며 책방과 책 거리의 내일을 꿈꾼다. 이 책은 일본 지성을 대표하는 인문 출판사 이와나미쇼텐의 출발점이 된 진보초의 작은 책방이 격동하는 시대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 진보초 대표 인문 서점으로 성장하기까지 한결같이 서점 현장을 지키며 책을 팔아온 한 사람의 50년 서점 인생이 담겨 있다. 일본 서점 업계의 존경 받는 스승으로 불리면서도 항상 보통의 삶, 보통의 책방일 뿐이었다고 말하는 시바타 신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따라가다 보면 일본 출판과 서점의 전성기부터 현재의 모습은 물론, 서점의 미래를 고민하며 세계 제일의 책거리 진보초를 지켜내려는 작은 소상인들의 치열한 노력과 애정을 함께 엿볼 수 있다. [서점은 죽지 않는다] 저자의 3년간 밀착 취재, 한국 독자들을 위한 저자 인터뷰 수록까지! 서점이란 무엇인가, 책을 판다는 것은 무엇인가. 출판강국 일본, 세계 최고의 책 거리 진보초에서 인문 서점을 50년간 경영하며 지내온 시바타 신의 이야기는 경영자에게는 사람, 관계에 대한 지혜를, 출판 서점인에게는 50년 서점 운영의 생생한 노하우를, 이 시대의 젊은 독자들에게는 일의 본질과 철학, 그리고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시바타 신이 말하는 일본 서점 업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오랫동안 그와 교류해 온 일본 출판 서점 전문 저널리스트 이시바시 다케후미가 3년간 밀착 취재해 글로 옮겼다. 책의 말미에는 한국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한국과 일본 서점 업계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는 저자의 특별 인터뷰를 12페이지에 걸쳐 실었다. [출판사 리뷰] 보통의 존재가 전설의 책방지기가 되기까지 “책에는 이상한 매력이 있다. 책은 그와 관련된 사람이 자신의 일을 쉽게 포기하지 않게 만든다!” 한 권의 책이 완성되어 독자에게 전해지기까지 저자, 출판사의 편집자와 디자이너, 서적 중개상과 서점 직원들까지 수많

목차

들어가며_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유명한 노인 1장 서점이라는 현장에서 시바타 신의 생애 1_ 유년~ 학생 시절 2장 진보초에서 살다 시바타 신의 생애 2_ 중학교 교사~ 트럭 운전사 시절 3장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 시바타 신의 생애 3_ 호린도 시절 4장 보통의 서점 경영 시바타 신의 생애 4_ 이와나미 북센터 시절 5장 흘러가고 있는 지금을 살다 나가며_ 마지막 수업의 시작 한국 독자들을 위한 저자 인터뷰_ 이시바시 다케후미를 만났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이시바시 다케후미 저자 이시바시 다케후미는 1970년 도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 예술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1998년 출판 업계 전문지 [신문화] 편집부에 기자로 들어갔다. 2005년부터 편집장을 맡아 활동했고, 2010년 독립하여 일본의 출판과 서점 업계의 다양한 화두에 대해 관찰하고, 취재하고, 기록하는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넘치는 호기심과 철저한 취재에 기반한 인터뷰 기사가 강점으로, [서점은 죽지 않는다]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역자 : 정영희 역자 정영희는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도쿄에서 적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강원도 곰배령 자락으로 귀촌하여 산골생활 짬짬이 일본어로 된 좋은 책을 한국어로 옮기는 작업을 해왔다. 최근에는 제주에 생활 터전을 마련, 곰배령과 제주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섬에서 미래를 보았다], [다시, 나무에게 배운다], [무인양품 디자인], [집을 생각한다], [건축가가 사는 집] 등이 있다. 목차

도서소개

일본의 유서 깊은 책 거리 진보초에 위치한 백 년 역사의 인문 서점 ‘이와나미 북센터’. 그곳에는 85세의 나이에도 매일같이 서점으로 출근하는 진보초의 명물 ‘시바타 신’이 있다. 출판강국 일본, 세계 최고의 책 거리 진보초에서 인문 서점을 50년간 경영하며 지내온 시바타 신의 이야기는 경영자에게는 사람, 관계에 대한 지혜를, 출판 서점인에게는 50년 서점 운영의 생생한 노하우를, 이 시대의 젊은 독자들에게는 일의 본질과 철학, 그리고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서점이란 무엇인가, 책을 판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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