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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없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

무 없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

  • 안체 담
  • |
  • 북비
  • |
  • 2015-12-31 출간
  • |
  • 96페이지
  • |
  • ISBN 97889744026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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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독일 동화작가 안체 담이 아이들이 사고력을 키우는 데 자극을 주기 위해 창작한 「안체 담의 철학그림책」 제3권 『무: 없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 이 책은 존재하지 않는 것, 즉 ‘무’에 대해서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철학적 개념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이어가면서 ‘무’라는 철학적 개념을 스스로 터득하게 함으로써 사고력과 창의력까지 키우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철학책이다.
‘무(無)’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아무것도 없어!’라고 말할 때 ‘아무것’은 무엇일까요?
우리 삶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에 대해서
어린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철학그림책

‘아무것’도 없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안체 담의 철학그림책] 시리즈 세 번째 책. 존재하지 않는 것, 즉 ‘무’에 대해서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철학적 개념 그림책이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아무것도 없다.’, ‘아무 일도 아니야.’, ‘아무 짓도 안했어.’와 같은 말을 흔히 쓴다. 그러나 ‘아무것’이나 ‘아무 일’이나 ‘아무 짓’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고대로부터 많은 철학자들도 이에 대한 답을 찾았지만 역시 명쾌한 답을 얻지는 못했다.
어린 딸과의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질문이야말로 철학적 물음이라는 것을 깨달은 작가이자 화가인 안체 담 역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어렴풋이나마 존재가 무엇인지,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려보도록 한다.
‘신은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세상을 창조할 수 있었을까’라는 물음에서부터 시작해서, ‘맹인들은 정말 아무것도 보지 못할까’, ‘캄캄함 밤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 보일까’ 등 아이들이 정말 궁금해 할 것 같은 질문들을 간결한 그림과 함께 계속 던진다. 이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없어 보이던 실험용 접시를 현미경으로 보면 미생물이 가득하다는 것, 풍뎅이가 하얀 종이에 내려앉을 때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내려앉을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아이의 눈물이 말라버린 하얀색 종이를 스캔한 것, 존 케이지가 아무런 연주도 하지 않고 피아노 앞에 가만히 앉아있었던 것으로 유명한 [3분 33초]라는 곡 등 과학과 음악과 예술까지 아우르면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무한으로 자극하면서 아이들에게 ‘무’가 어떤 것인지를 조금씩 깨닫게 한다.
또한 표지에서 보듯 아무것도 없는 땅에 씨앗이 싹을 틔우는 모습, 또 ‘무’라고 쓴 먹이를 비둘기가 깨끗이 먹어치우는 장면은 어린이들이 직접 실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그런 만큼 이 그림책은 아이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이어가면서 ‘무’라는 철학적 개념을 스스로 터득하게 함으로써 사고력과 창의력까지 키우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철학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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