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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은 가능하다

작은 것은 가능하다

  • 라일 에스틸
  • |
  • 텍스트
  • |
  • 2016-01-20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8899415937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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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의 말 · 11
서문 · 15

Ⅰ 펑키 타운
실크 호프 · 21
글로벌 사업가 · 30
마을로 가다 · 53
각자의 의미 있는 삶 · 70
경제 재개발 · 91
메인 스트리트 · 105

Ⅱ 집에서 기른 것
지역 연결 · 117
지역 먹을거리 · 125
지역에서 함께 살기 · 164
지역 연료 · 190
지역 금융 · 215
지역 교육 · 243
지역 놀이 · 257
지역 의료 · 268
스스로 주인 되기 · 279
닫으며 · 290

역자 후기 · 295
참고 문헌 · 296
라일 에스틸에 대하여 · 299

도서소개

『작은 것은 가능하다』는 열렬한 ‘지속가능성 지지자’ 라일 에스틸의 열정이 이웃과 마을을 변화시킨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경제, 튼튼한 공동체, 자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삶을 가꾸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찰력 있게, 재미있게 풀어낸다.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자연을 보존하면서 이웃과 조화롭게 살아가기, 지역에서 자급자족하는 에너지, 지역에서 순환하는 돈과 지역 화폐, 경쟁이 아닌 협동하는 교육 등 작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실제 경험이기에 더 믿음이 간다.
“우리 마을을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일하고 놀고 예술 하는 곳으로 바꾸자!”
≪작은 것이 아름답다≫의 맥락을 이은 이 책은 오지랖 넓은 라일 에스틸의 단순 명료한 신념이 이웃들의 삶에 깊숙이 파고들어 마을을 춤추게 한 실제 이야기이다. 글로벌 사업가였던 에스틸은 세계화와 자본주의를 거스르는 작은 변화를 즐겁게 만들어가면서 그가 사는 채텀 마을을 이웃과 함께 변화시킨 성공담을 재미있고 통찰력 있게 풀어낸다. 공동체, 지속가능성, 지역 경제와 농산물 그리고 작은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영감을 얻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한 사람의 의미 있는 삶이 마을을 바꾸다
“우리 마을을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일하고 놀고 예술 하는 곳으로 바꾸자!”
생기 넘치는 경제의 심장에는 한 사람의 의미 있는 삶이 있다. ≪작은 것은 가능하다≫는 열렬한 ‘지속가능성 지지자’ 라일 에스틸의 열정이 이웃과 마을을 변화시킨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칠면조 튀김 요리를 즐겨 하던 에스틸은 폐식용유를 어떻게 재활용할까 고민하다 뒷마당에서 바이오디젤 공장(피드먼트 바이오퓨얼사)을 차렸으며, 버려진 금속 쓰레기들을 예술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예술가로 살기도 했고, 지역 인터넷 사업을 인수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했다. 생각은 항상 실행보다 쉽다. 그러나 라일 에스틸은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작은 것부터 조금씩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갔다. ≪작은 것은 가능하다≫는 그러한 즐거운 변화를 기록한 책이다.

마을의 변화가 곧 세계의 변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가꾸는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
이 책을 번역한 황승미 씨는 라일 에스틸을 (마을 일에 다 참견하는) 오지랖이라고 소개한다. 에스틸은 세계화된 경제가 지역 경제에는 오히려 독이 됨을 깨닫고 지역 살리기에 발벗고 나선다. 지역에서 생산된 먹을거리를 공급하는 협동조합 ‘채텀 마켓플레이스’가 비싸다는 불만을 잠재우려 지역 신문에 글을 기고하기도 하고, 재생에너지(바이오디젤)에 대한 지식을 무료로 나누는 강사이자 컨설턴트를 맡기도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그의 이웃들 또한 유유상종이다. 공존과 협동의 가치를 지지하고 응원하면서 채텀 자치주는 자본주의와 세계화의 물결을 거슬러 간다. 이들은 지역공동체 안에서 먹을거리, 주거, 에너지, 재정, 의료뿐 아니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에 대해 자립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나 큰 사업에 기대지 않고, 지역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는다. 농장에서 먹을거리를 공급 받는 협동조합은 날로 번성하고, 뒷마당에서 시작했던 바이오디젤 벤처기업은 상업용 공장으로 탈바꿈했다. 뮤직 페스티벌에서 지역 무선인터넷까지 다양한 사업도 만들어냈다.

환경과 사람들과 삶에 대한 오지랖 여럿이 모이면
라일 에스틸은 새로운 경제, 튼튼한 공동체, 자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삶을 가꾸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찰력 있게, 재미있게 풀어낸다. 지역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자연을 보존하면서 이웃과 조화롭게 살아가기, 지역에서 자급자족하는 에너지, 지역에서 순환하는 돈과 지역 화폐, 경쟁이 아닌 협동하는 교육, 마을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적 혜택, 마을에서 받는 치료 등 채텀 마을공동체의 경험담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환경과 사람들과 삶에 대한 오지랖 여럿이 모이면 마을이 어떻게 꾸려질 수 있는지 ≪작은 것은 가능하다≫에서 그 면면을 확인할 수 있다. 공동체, 지속가능성, 지역 경제와 농산물 그리고 작은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영감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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