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디엠반불)지정학에 관한 모든 것

(디엠반불)지정학에 관한 모든 것

  • 파스칼 보니파스
  • |
  • 레디셋고
  • |
  • 2016-07-13 출간
  • |
  • 396페이지
  • |
  • ISBN 978899772981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2,000원

즉시할인가

20,9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0,9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프랑스의 대표적 지성, 국제정치학자 파스칼 보니파스의 모두를 위한 지정학 개론! 오늘날 국제 뉴스를 접할 때 우리는 ‘왜’라는 질문을 종종 던진다. 유럽연합과 세계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근래의 브렉시트만 해도, 관련하여 쏟아지는 정보를 어떻게 선별하고 해석하여 미래에 대비해야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넘쳐나는 정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는 과거의 큰 사건들을 배제하고 정보를 받아들이기 때문은 아닐까. 나아가 국제 정보 해석에 유용한 ‘틀’을 아직 탑재하지 못한 것은 아닐까. 국제관계전략연구소의 소장이자 파리 8대학 교수인 파스칼 보니파스는 세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굵직한 역사적 이정표를 짚어보는 것이 필수라고 말한다. 나아가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정세를 제대로 읽기 위한 ‘지정학’이라는 새로운 열쇠를 제시한다. 저자는 20세기와 21세기에 일어난 다양한 국제 사건들을 토대로 지정학을 크게 냉전과 데탕트, 다극화 세계의 출현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또한, 사건들을 연속성의 맥락에서 재배치하고, 어떻게 협력과 대립이 차례로 일어났는지 또는 동시에 이뤄졌는지를 보여준다. 유럽의 몰락, 미국과 소련의 등장, 소련의 붕괴 등 1945년 이후의 국제관계 변화를 거시적으로 다룬 완벽한 구성의 이 책은 국가의 권력과 공간의 이동을 검토함으로써 지정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오늘날의 국제관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출판사 서평 세계정세를 읽는 혜안 ‘지정학’ 사드(THAAD)와 브렉시트는 지정학적 문제이다! ▶ 국가의 역학관계를 뒤바꾼 ‘지정학의 핵심’을 논하다 유럽은 15세기 말 대항해시대 이후 줄곧 세계를 지배해왔다. 세계의 유럽화를 통해 최초의 세계화를 진행한 것도 유럽이었다. 그러나 유럽에서 발발한 재앙과도 같은 두 번의 세계대전은 유럽 중심의 국제관계를 미국과 소련 중심으로 바꿔놓았다. 국력이 약해질 대로 약해진 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미국과 소련에 의지 할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극심한 힘의 양극화가 발생하게 되었다. 서로 다른 정치체제를 지향하는 미국과 소련은 상대 국가가 세계를 상대로 더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도록 서로를 경계하며 새로운 국제질서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두 초강대국이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되 전쟁만큼은 피했던 이 시

목차

감사의 말 05p 서문 08p 제1부 냉전 11p 1장: 유럽의 냉전 16p 2장: 남반구의 냉전 59p 제2부 데탕트 99p 1장: 황금 시대 105p 2장: 데탕트 효과에 대한 비판적 고찰 144p 3장: 남반구의 데탕트 156p 4장: 페레스트로이카의 성공과 실패 199p 제3부 양극화 이후의 세계 235p 1장: 국제적 관점 239p 2장: 지역적 관점 269p 결론 367p 개념어 색인 371p 인명 색인 374p 상세 목차 381p

저자소개

저자 : 파스칼 보니파스 저자 파스칼 보니파스Pascal Boniface는 국제관계전략연구소(IRIS)의 소장이자, 파리 8대학 유럽학연구소의 교수이다. 또한, 글로벌 정치 전략 연구가들의 ‘바이블’로 통하는 전략연감과 국제전략학술지의 발행인 겸 편집주간을 담당하고 있다. 국제적인 지정학 전문지에 수많은 논문을 발표한 것은 물론, 국제관계, 핵 문제, 군축 문제, 프랑스 외교정책 등의 주제로 50여 권의 책을 펴냈다. 국내에 『위기와 분쟁의 아틀라스』, 『4차 세계대전이라고?』, 『세계의 진실을 가리는 50가지 고정관념』 등이 소개돼 있다. 역자 : 정상필 역자 정상필은 파리 8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광주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다문화가정의 가장으로, 세 자녀가 엄마와 아빠가 가진 두 가지 문화의 우수한 점들을 놓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파리와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메종 드 아티스트』가, 옮긴 책으로는 『부자들의 역습』이 있다. 국내 독자에게 프랑스의 좋은 도서를 소개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서소개

『지정학에 관한 모든 것』은 국제관계전략연구소의 소장이자 파리 8대학 교수인 파스칼 보니파스는 세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굵직한 역사적 이정표를 짚어보는 것이 필수라고 말한다. 나아가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정세를 제대로 읽기 위한 ‘지정학’이라는 새로운 열쇠를 제시한다. 저자는 20세기와 21세기에 일어난 다양한 국제 사건들을 토대로 지정학을 크게 냉전과 데탕트, 다극화 세계의 출현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또한, 사건들을 연속성의 맥락에서 재배치하고, 어떻게 협력과 대립이 차례로 일어났는지 또는 동시에 이뤄졌는지를 보여준다. 유럽의 몰락, 미국과 소련의 등장, 소련의 붕괴 등 1945년 이후의 국제관계 변화를 거시적으로 다룬 완벽한 구성의 이 책은 국가의 권력과 공간의 이동을 검토함으로써 지정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오늘날의 국제관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