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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루시다(1)지구의중심에서

펠루시다(1)지구의중심에서

  •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 |
  • 새파란상상
  • |
  • 2014-06-10 출간
  • |
  • 227페이지
  • |
  • ISBN 97889637115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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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새파란상상 클래식이란?

재미있는 이야기를 내는 것을 모토로 하는 새파란상상에서 선보이는 고전 명작 브랜드 네임이 “새파란상상 클래식”입니다. 장르의 성립을 주도해 온 고전장르소설들은 쉽게 장르소설에 입문할 수 있는 길잡이를 해줄 수 있습니다. 고전장르소설들이 선보인 아이디어들은 오랜 시간 변주되면서 클리셰로 자리 잡은 것들이 많습니다. 정통적이고 전형적인 이야기들이지만 그 안에는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이야기의 정수가 들어 있습니다. 새파란상상에서는 그 아름다운 핵심을 꺼내 오늘의 독자들에게 다시 선보이는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이야기의 힘을 새파란상상 클래식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책은

《타잔》의 작가로 유명한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가 쓴 모험SF소설이다.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는 모험소설 이외에 SF도 여러 시리즈를 냈는데 지저세계를 탐험하는 《펠루시다》는 그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다.

땅속을 빠르게 파고 들어가는 새로운 기계 쇠두더지에 탑승한 데이비드 이네스와 애브너 페리가 날개 달린 공룡이 지배하는 세계 ? 펠루시다에 도착하여 겪는 모험담으로 우여곡절 끝에 지상으로 돌아온 데이비드가 다시 한 번 펠루시다로 돌아가 사랑하는 연인을 되찾는 과정을 두 권에 걸쳐 그리고 있다.

지구의 중심에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아이디어는 여러 작가들에 의해서 작품화 되었으며 《80일간의 세계일주》로 유명한 쥘 베른, 《셜록 홈즈》로 유명한 아서 코난 도일의 경우도 지저세계를 탐험하는 작품들을 내놓은 바 있다. 《펠루시다》는 모험성이라는 측면에서 유사한 작품을 뛰어넘는 스릴과 쾌감을 제공해준다. 특히 태양이 없는 지저 세계라는 특성을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시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인 이야기까지 끌어내고 있다.

지저세계 펠루시다는 지구가 만들어지던 시절에 급속한 회전에 의해서 발생한 공동 안에 형성된 세계이다. 지구의 뜨거운 핵이 태양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세계에는 밤이 없다. 단 하나의 위성이 존재하는데, 그 밑으로는 영원한 어둠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곳을 ‘끔찍한 그늘땅’이라고 부른다. 펠루시다 세계를 지배하는 종족은 익룡에서부터 진화한 마하족으로 이들은 귀가 없어서 소리를 듣지 못한다. 인간을 노예로 부릴 뿐만 아니라 잡아먹기도 한다. 지구 내부에 있지만 바다보다 육지가 더 넓기 때문에 지상의 대륙들보다도 더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태양이 움직이지 않고 별도 없기 때문에 방향을 알아낼 방법도 없고, 시간을 측정할 방법도 없다.

지구의 중심에 있는 또 다른 세계 - 펠루시다
언제나 정오의 태양이 빛나는 그곳은
멸종된 공룡이 지배하는 원시와 야만의 공간!
시간이 없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기이하고 불가사의한 모험담!

>> 주요 등장인물

열아홉에 광산을 물려받은 청년 재벌 데이비드 이네스, 30미터 길이의 강철 원통을 만드는데 평생을 보낸 애브너 페리. 두 사람은 광맥을 탐사하는 쇠두더지에 올라타 지구의 중심으로 들어간다. 데이비드는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다이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데…….

데이비드 이네스 ?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
고교와 대학 시절에는 투수를 한 근육질의 사나이. 열아홉 살에 광산을 물려받고 스무살에 쇠두더지를 타고 불의의 사고로 지저세계 펠루시다에 도착한다. 익룡의 일종인 마하족이 인간들을 지배하고 있고 고생대 생물들이 우글거리는 야만의 세계, 펠루시다. 데이비드는 생존과 사랑을 동시에 이뤄내야 한다.

애브너 페리 ? 양 세계의 발명가
지구에서 살 때 발명가였던 애브너 페리는 지저세계와 지상세계를 오갈 수 있는 운반선 쇠두더지를 만들어냈다. 지저세계에서는 최초의 함대와 화약무기를 개발했으며 인류의 미래를 위한 온갖 물건들을 만들어낸다.

아름다운 다이안 ? 용감한 지저세계의 여걸
못생긴 쥬발로부터 달아나 새로운 사랑을 찾으려고 하는 아모즈족의 공주님. 데이비드 일생의 숙적인 교활한 후자도 다이안에게 집착하고 있다. 펠루시다의 풍습을 모르는 데이비드는 다이안을 아내로 맞아야 할 때를 놓치고, 다이안은 후자와 같이 사라져 버리고 만다.

목차

프롤로그
1. 지옥불을 향해
2. 이상한 세계
3. 바뀐 주인
4. 아름다운 다이안
5. 노예들
6. 공포의 시작
7. 자유
8. 마하 사원
9. 죽음의 얼굴
10. 다시 푸트라로
11. 죽은 마하들
12. 추격
13. 교활한 후자
14. 에덴동산
15. 다시 지구로

저자소개

저자 :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저자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Edgar Rice Burroughs (1875~1950))는 미국의 소설가.
1912년 SF 『화성의 프린세스』를 써서 유명해졌고 1914년 『타잔』 시리즈를 발표하여 인기작가가 되었다. 같은 해에 지구 중심에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펠루시다』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펠루시다』 시리즈는 총 일곱 권으로 되어 있다.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는 모험소설, 역사소설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대중소설 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로 남아 있다. 백 년이 다 되어 가는 작품이지만 그 안의 놀라운 상상력은 지금 나온 작품에 손색이 없으며 그 세계관은 끝없이 재창조되고 있다.

역자 : 박들비
역자 박들비는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했고 지금은 집에서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

도서소개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가 쓴 모험SF소설『펠루시다. 1: 지구의 중심에서』. 열아홉에 광산을 물려받은 청년 재벌 데이비드 이네스, 30미터 길이의 강철 원통을 만드는데 평생을 보낸 애브너 페리. 두 사람은 광맥을 탐사하는 쇠두더지에 올라타 지구의 중심으로 들어간다. 데이비드는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다이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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