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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만드는 자의 용기

내일을 만드는 자의 용기

  • 곽정환
  • |
  • 삼인
  • |
  • 2016-01-30 출간
  • |
  • ISBN 97889643610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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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1_ 최영환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전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4
추천의 글 2_ 곽결호 안양대 석좌교수, 전 환경부장관 10

머리말 15

제1장 미래 영성으로 설계하는 미래만이 정답입니다 21
제2장 세계 베링해협 해저터널로 하나 되는 세계를 꿈꾸며 59
제3장 통일 통일, 지구촌 모두를 위한 과제이자 기회 103
제4장 스포츠 스포츠로 건강한 심정 문화의 세계를 143
제5장 책임 책임 있는 ‘선한 국가경영’을 바란다 169
제6장 교육 개성과 가치를 살리는 심정 교육 197
제7장 언론 수준 높은 언론이 나라의 수준을 높입니다 225
제8장 복지 복지의 시작은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 251
제9장 화합 추어탕 한 그릇에 담긴 마음의 교훈 277
제10장 인생 호수와 강물이 흘러 대양을 이루듯 303

화보 한 뜻으로 살아온 80년 353

도서소개

『내일을 만드는 자의 용기』는 통일교 故문선명 총재 곁에 가장 가까이 있었던 오른팔, 세계일보 초대 발행인 곽정환 회장이 쓴 자전 에세이다. 이 책에는 80세가 된 지금까지 60여 년간 저자가 헌신했던 통일교 내에서의 구체적인 사업 활동과 더불어, 한평생을 함께한 문선명 총재와의 관계, 또 문 총재가 성화하기까지 끝내 풀지 못한, 그간 털어놓지 못했던 안타까운 오해와 비사도 함께 기술되어 있다.
문선명 총재 아래 통일교의 핵심 인물로 일해온 곽정환 회장의 자전 에세이.
저자 곽정환은 세계일보를 창간하여 초대 사장과 발행인 및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프로축구연맹 명예총재와 22개국에서 지구촌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Service For Peace International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저자는 일찍이 통일교에 입교하면서 故 문선명 총재와의 영적 교감을 바탕으로 참사랑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평화라는 최고가치의 구현을 위하여 복지, 교육, 언론, 스포츠, 문화예술, 경영, 그리고 남북통일 등을 목적가치이자 실천적 수단가치로 삼고 지구를 200바퀴 넘게 발로 뛰어 다녔던 그는 단순히 ‘종교인’이라기보다는 종교에 뿌리를 두고 ‘종교를 초월한 평화운동가’에 가깝다.

이 책에는 80세가 된 지금까지 60여 년간 그가 헌신했던 통일교 내에서의 구체적인 사업 활동과 더불어, 한평생을 함께한 문선명 총재와의 관계, 또 문 총재가 성화하기까지 끝내 풀지 못한, 그간 털어놓지 못했던 안타까운 오해와 비사도 함께 기술되어 있다.
저자의 표현대로, 작열하는 태양과 이 태양의 빛을 투명하게 비추는 유리와도 같았던 두 사람의 관계는 수십 년의 사업으로 성과를 보아왔다.
일찍이 소련 붕괴를 예견한 문선명 총재의 지시에 따라 1985년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에서 주최한 제2차 ‘PWPA 세계대회’에서 발표 주제를 ‘소련제국의 붕괴’로 잡아 세미나를 진행했던 일은 당시 학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놀라움을 안겨준 일이기도 하거니와, 소련제국 붕괴론이 세계 학계의 공식담론으로 부상한 첫 번째 사례로 남는다.
또 한반도의 분단에 관해서 왜 패전국(가해국가 일본)이 아닌 식민지였던 우리나라가 둘로 갈라져야 했는가 성토하며 미소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의해 분단이 된 비극을 기술한 대목, 더 나아가 한반도 통일에 투여될 통일 비용 대비, 통일을 이루어 얻게 될 기대 이익 등을 산출해보는 등 한민족 통일의 실리적, 명분적 당위성에 대해 역설하며 통일을 구체화하기 위한 현실적 노력과 그 방법에 관해 설파한 대목은 저자의 통일관이 얼마나 진취적이며 현실적인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비단 통일교도들이 읽어 알아야 할 교단의 역사만을 담은 것이 아니다.
그간 살아온 삶을 반추하는 일대기를 서술하거나 종교적 교리를 설파하는 자전적 성격보다는 ‘평화’라는 큰 주제 아래 ‘사랑, 통일, 화합, 믿음, 윤리, 신앙, 영성, 희망’이라는, 인류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가치들을 전하고, 이를 실천할 때 지표로 삼을 만한 금언들로 가득한 교양서의 덕목을 강하게 지니고 있다.

하나 된 세계를 향한 열정으로 살아온 80년,
평화와 사랑, 화합과 통일, 영성의 메시지를 전한다

책은 모두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미래: 영성으로 설계하는 미래만이 정답입니다]에서는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생활의 편리성과 지구 환경의 변화 등 전 지구적 문제뿐 아니라, 소련 붕괴 이후 중국과 미국의 미래와 그들의 관계 등 세계정세에 대한 전망,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한 지표를 제시한다.

제2장 [세계: 베링해협 해저터널로 하나 되는 세계를 꿈꾸며]에서는 “혼자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는 대전제 아래 언어, 문화, 인종, 종교가 모두 다르지만 인류는 한 식구라는 신념으로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물론 남미와 중동, 아프리카 대륙과 태평양 도서국가, 중국,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을 불철주야 돌며 전 세계 곳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한 모습이 그려져 있다.
아프리카에 학교 세우기 등 지원 사업,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전역에 새마을운동의 씨앗을 싹틔워보려던 시도, 기술교육과 농사 훈련 사업을 벌인 일 등은 곧 저개발국가에 현지 실정에 맞는 맞춤식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또한 유력한 국가의 어느 누구도 구상하지 못한 유엔 양원제를 발의한 일, 세계평화터널재단 초대이사장으로 재임하며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베링해협 프로젝트와 한일해저 프로젝트를 시도해본 일, 특히 초종교?초국가평화연합(IIFWP)과 천주평화연합(UPF)의 일을 맡고, 세계 곳곳을 순회하면서 대규모 평화회의를 개최하며 해당지역의 갈등과 대립의 해소, 그리고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일 등 지구촌 평화와 화합을 실현하고자 한 구체적인 노력이 그려진다.

제3장 [통일: 통일, 지구촌 모두를 위한 과제이자 기회]에서는 “우리에게 통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한민족 통일의 궁극적인 목적가치는 무엇인가, 우리는 왜 통일을 이루어야 하는가, 우리에게 통일은 왜 필요한가’에 관해 이야기한다.
한반도의 분단에 관해서는 특히, 왜 패전국(가해국가 일본)이 아닌 식민지였던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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