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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레드포트(6)청색늑대의향기를지켜라

루비레드포트(6)청색늑대의향기를지켜라

  • 로렌 차일드
  • |
  • 웅진주니어
  • |
  • 2014-05-30 출간
  • |
  • 316페이지
  • |
  • ISBN 97889011547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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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어린이책 작가 ‘로렌 차일드’의 첫 첩보 소설

쓰라린 실패를 딛고 더욱 강해진
소녀 007 루비 레드포트의 아찔한 첩보 액션!

■ 줄거리

여덟 살 때 청소년 암호 제작 대회에 출전해 심사 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열세 살의 천재 소녀 루비 레드포트. 천재적인 암호 해독 실력으로 악당들의 음모를 간파하고, 비스카운트 백작의 음모를 두 차례나 저지한 루비는 비밀 첩보 기관 스펙트럼의 정식 현장 요원으로서 실력을 인정받는다.
그러나 천재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법. 루비는 현장 요원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생존 테스트에서 난생처음 실패를 맛본다. 그렇다고 실패자로 남아 있을 루비가 아니다. 루비는 금세 새로운 사건에 뛰어들고, 멜로즈 도프 백화점의 의뢰를 받아 사라진 푸른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는다. 놀랍게도 보석을 가져간 범인은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새였다. 갑자기 멸종 동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트윈포드 사람들은 혼란에 빠진다. 동물들이 한때 트윈포드 최고의 유명 인사였던 펭그로브의 대저택에서 풀려났다는 것을 알아낸 루비는 베일에 싸인 대저택으로 숨어든다. 그곳에서 루비는 이 사건 뒤에 더 큰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알아차리는데…….
실패를 딛고 더욱 강해진 소녀 007과 새로운 악당들의 가슴 떨리는 한 판 승부! 루비는 무시무시한 악당들에 맞서 마지막 청색 늑대의 향기를 지켜낼 수 있을까?

■ 작품의 특징

□ 암호 해독부터 변장, 잠입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열세 살 천재의 좌충우돌 모험담!

천방지축 열세 살 천재 소녀, 루비 레드포트가 돌아왔다. 일곱 살에 청소년 암호 해독 대회에서 우승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비스카운트 백작의 무시무시한 음모를 두 번이나 저지하는 데 성공한 루비. 이번에는 암호 해독 능력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재주를 발휘하며 진짜 첩보 요원다운 모습을 보여 준다. 백화점 보석 도난 사건을 맡은 루비는 초소형 카메라로 몰래 현장 사진을 찍고, 보험 외판원으로 변장해서 정보를 수집한다. 그리고 악당들의 은신처에 몰래 잠입해서 단짝 친구 클랜시를 구해내기까지 한다. 다양한 첩보 기술을 차례차례 배우며, 루비는 더욱 더 유능한 첩보 요원으로 거듭난다. 하지만 아무리 똑똑하고 유능해도 루비는 아직 어린 열세 살 소녀이다. 루비는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해서 뜻밖의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다가 주변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일 앞에 당황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기도 한다. 이번 5, 6권에서 루비는 스펙트럼의 생존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하고, 한 번도 맛보지 못했던 좌절감으로 괴로워한다. 하지만 루비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좌절감을 떨쳐내고, 자신의 실패를 인정함으로써 한 단계 성장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천재 소녀 루비도 실패를 통해 더욱 강해진다. 이렇게 천재답지 않은 불완전한 모습 때문에 루비는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감을 준다. 천방지축 실수를 연발하고, 실패 앞에 풀이 죽기도 하는 모습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루비 레드포트>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어린 천재’의 모험과 성장, 호기심을 자극하는 암호라는 소재로 아이들을 21세기형 모험의 세계로 초대한다. 아이들은 루비를 따라 아찔한 모험의 재미와 사건을 해결하는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

□ 소녀 007 탄생!
제임스 본드도 울고 갈 화려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야기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007 제임스 본드가 영화와 소설로 큰 인기를 끈 것도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주인공의 모험에 관객과 독자들이 함께 동참했기 때문이다. <루비 레드포트>는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어린이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소녀 첩보원 루비는 비밀 첩보 기관 ‘스펙트럼’의 암호 해독 전문가로 들어가면서 범죄 조직과 정면 대결한다. 하지만 루비는 책상에 딱 붙어 앉아서 암호만 해독하는 사무직 요원을 거부하고 사건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단서를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루비는 바닷속에서 대왕 문어와 사투를 벌이기도 하고, 악당들의 은신처에 숨어들었다가 불길에 휩싸여 죽을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하지만 루비는 007 제임스 본드처럼 조약돌 조명, 스파이더맨 신발, 비상 탈출용 시계 등 기발한 첩보용 장비를 이용해 악당들의 뒤를 추적하고, 가파른 절벽 위를 걸어 위기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최악의 순간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명석한 두뇌와 예리한 판단력을 발휘해서 사악한 악당들의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든다. 이번 5, 6권에서도

목차

4부_ 멸종 동물들과 산 위의 성

32장. 거지가 찬밥 더운밥 가리랴
33장. 헨젤과 그레텔
34장. 상상의 비약
35장. 말도 안 되는 우연의 일치
36장. 잃어버린 것과 찾은 것
37장. 죽음의 문턱에서
38장. 살아 있다
39장. 귀차니스트 씨 차로 모시기
40장. 보험 외판원
41장. 캐나다 토론토
42장. 흔적을 남기다

5부_향기 나는 암호

43장. 빈칸 채우기
44장. SJ
45장. 터키시딜라이트
46장. 육감
47장. 모퉁이를 돌아 보니
48장. 두 번째 기회
49장. 시도해라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50장. 낯선 길 위에서
51장. 변심
52장. 면밀한 관찰
53장. 윤곽이 잡히다
54장. 생존 본능
55장. 암호의 냄새를 맡아라

6부_청색 늑대의 향기

56장. 루비처럼 생각하라
57장. 죽은 자의 신발
58장. 추적
59장. 안 오는 것보다는 늦게라도 오는 게 더 낫다
60장. 마지막 청색 늑대
61장. 냄새
62장. 도망쳐, 루비
63장. 배반자
64장. 우물쭈물할 시간 없다
65장. 반짝이는 눈동자
66장. 진짜 괜찮은 제2안
67장. 아무것도 할 게 없을 때 해야 할 일
68장. HELP

저자소개

저자 : 로렌 차일드
저자 로렌 차일드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재미있고 발랄한 상상으로 엮어 내는 작가입니다.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로 케이트그리너웨이상을 받았고, 유네스코 ‘평화의 예술가’로 선정되어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요런 고얀 놈의 생쥐> <나도 내 방이 있으면 좋겠어> <정글 탐험 떠나 볼래?> <클라리스 빈> 시리즈 들이 있습니다.


역자 : 김난령
역자 김난령은 출판 기획자로 활동하다가 영국 런던에 있는 영국 예술대학에서 멀티미디어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영미문학 번역가 및 문화 활동가로 일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캐럴>, <마틸다>, <클라리스 빈> 시리즈, <요술손가락>, <루비 레드포트> 시리즈 들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도서소개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환상과 모험의 문학의 세계를 열어 보이는 「초록도마뱀 Books」 시리즈 『루비 레드포트』 제6권 《진청색 늑대의 향기를 지켜라》. 일상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발랄한 상상으로 엮어내는 영국을 대표하는 그림책작가 로랜 차일드의 첫 번째 첩보 소설입니다. 저자의 첫 번째 장편동화 '클라리스 빈' 시리즈에 등장한 첩보 소설 속 루비 레드포트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 속으로 아이들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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