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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힘 톨스토이처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따라쓰기

필사의 힘 톨스토이처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따라쓰기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
  • 미르북컴퍼니
  • |
  • 2016-02-10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911590306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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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필사의 힘: 톨스토이처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따라쓰기』는 《필사의 힘》여섯 번째 책으로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세계적인 명작,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만나볼 수 있다. 한 문장, 한 문장 차분하게 톨스토이의 문장을 탐미한다면 감성 치유뿐만 아니라 예전과는 다른 수준의 문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내가 손수 쓴 나만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만나다!
국내 최초 고전 원작 필사 라이팅북!

대문호 톨스토이의 위대한 역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러시아 문학의 거장이 쓴 일곱 가지 소박한 진리를 담은 작품을
나만의 환상적 감수성으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채워 나가 보자.

▶ 내용 소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문장력까지 길러 주는 필사 라이팅북
연필이나 펜으로 내가 꼭 써 보고 싶었던 명작을 나만의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책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지금 당장 필사하라.’라며 필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한마디로 표현했다. 또 시인 안도현은 ‘필사는 손가락 끝으로 고추장을 찍어 먹어 보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이렇듯 필사에 대한 저명한 문인들의 찬사는 과연 어떤 이유에서 비롯된 것일까? 그것은 필사가 그저 단순한 따라 쓰기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문장을 써 내려가는 행위를 통해 문장을 읽을 때와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문장을 써 내려가며 자신이 독자가 아니라 저자가 된 것과 다름없는 기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한 권의 책을 모두 쓰고 나면 그 책은 오직 당신만을 위한 책이 된다. 당신의 글씨체로 쓴, 당신이 쓴 문장부호로 수놓은 그 문장들로 가득한 책 말이다.
《필사의 힘》 여섯 번째 책으로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세계적인 명작,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만나 보자. 톨스토이의 문장을 가만히 곱씹으며 따라 쓰다 보면 작가가 어떤 마음으로 그와 같이 뛰어난 문장을 쓰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문장, 한 문장 차분하게 톨스토이의 문장을 탐미해 가며 힐링해 보자. 감성 치유뿐만 아니라 예전과는 다른 수준의 문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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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필사 라이팅북! 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걸까? 그 힘은 어디에 있을까?

A.
1. 쓰면서 치유하라!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써 보세요.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살려 마음 수련과 감성 치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쓰면서 배우라!
정확한 문장을 학습하는 것은 물론이고 감각적인 문장이나 좋은 문장력을 기르는 적확한 비법입니다. 단순한 그러나 아주 위대한 글쓰기 방법 중 하나입니다.

3. 쓰고 나서 소장하라!
필사를 마치고 책장을 덮으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이 완성됩니다. 소장 가치 200%입니다.

월드클래식 라이팅북 Q & A

Q 따라 쓰기를 하면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나요?

A 네. 그렇습니다. 전반적으로 글쓰기 능력이 향상됩니다. 따라 쓰기를 미술에 비유하자면 마치 화가 지망생이 명화를 따라 그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뛰어난 문학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쓰게 되면 글쓴이가 사용한 어휘, 문장 부호, 문체 그리고 이것들이 모여 이루어진 문장을 자연스레 익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내용을 구성하는 능력까지 키울 수 있게 됩니다.

Q 소설 전체를 따라 쓰는 것과 일부를 따라 쓰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가요?

A 이번에도 미술에 비유해 보겠습니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좋아하는 화가 지망생이 그림 전체가 아닌 그림 일부분만을 따라 그렸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이 그림이 수백 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소녀의 눈망울이 몹시 매혹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림 전체가 아니라 소녀의 눈만 그린다면 눈 아래의 오뚝한 코와 부드럽게 빛나는 붉은 입술은 볼 수 없을 테고 당연히 그림에서 깊은 감흥을 느낄 수 없습니다.
따라 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설 전체를 따라 써야 문장의 장단점을 파악해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걷어 낼 수 있습니다. 특정 단락의 문장이 뛰어나다고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완성된 한 편의 작품 속에서 다른 단락들과 조화를 이루어야 더욱 빛나는 것입니다.

Q 따라 쓰기를 할 때 소설이 아니라 시를 선택해서 써도 되나요?

A 문학인을 지망하는 사람이 아니고 또 글쓰기 능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원한다면 시보다는 소설이 더 적절합니다. 시의 경우 소설에서는 잘 쓰지 않거나 허용되지 않는 기발하고 독특한 표현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Q 어떤 분이 이르기를 따라 쓰기는 자신의 색깔을 잃을 수 있으니 지양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A 뛰어난 문장가들의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비슷한 유형의 문장을 자신의 글을 쓸 때에도 쓰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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