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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 다케시의 위험한 도덕주의자

기타노 다케시의 위험한 도덕주의자

  • 기타노 다케시
  • |
  • 엠비씨씨앤아이
  • |
  • 2016-07-15 출간
  • |
  • 231페이지
  • |
  • ISBN 979118681793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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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적인 문화예술가 기타노 다케시의 ‘새로운 도덕’ 도덕, 무조건 지키고 따라야 할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깨뜨리고 바꿔야 할 내 삶의 가치다! 이 책은 ‘도덕’에 관한 이야기다. 하지만 일반적인 도덕론이나 유명 철학자들의 관점은 찾아볼 수 없다. 남다른 이력과 독특한 관점을 가진 저자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바탕으로 꾸밈없이 신랄하게 써내려간 도덕론이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해온 것들, 도덕이라는 가면 뒤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것들, 영원히 바뀌지 않을 거라고 굳게 믿어왔던 것들…… 그에 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과감히 벗기고 깨뜨리며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다시 들여다봄으로써 우리 시대에 필요한 도덕의 개념을 재정립해준다. 나아가 ‘새로운 도덕’이 무엇이고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탐구해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직된 상식과 강요당하는 도덕적 행동에서 벗어나 부끄러운 진실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도덕’을 만난다! 20~30대가 꼭 읽어야 할, 현대 도덕의 핵심을 날카롭게 도려낸 신개념 도덕책 도덕이란 무엇일까?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도덕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최근 들어 우리 사회는 큰 충격과 불안에 휩싸였다. 하루가 멀다 하고 너무나 끔찍하고 잔인한 범죄가 줄을 잇고 있다. 부모가 자식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는 사건들부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향한 ‘묻지마 범죄’에 이르기까지, 예전이라면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제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정치권,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보다는 탐욕스런 이윤 추구에 목을 매는 경제계의 현실 앞에 서면 우리의 미래는 암담해 보일 뿐이다. 각종 매체와 저명인사들이 우리 사회의 도덕이 어쩌고저쩌고하며 떠들어대고 있지만 그 무엇도 이전보다 나아지거나 달라지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세계적인 영화감독이자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예술가 기타노 다케시가 이 책에서 대뜸 내뱉고 싶은 말도 ‘도덕이 어쩌고저쩌고하며 떠들어대는 놈의 말은 절대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다양한 이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상식과 통념을 과감히 뒤집고 거침없는 직설적 어투와, 때론 고집스러워 보이지만 유연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 그가 이번에는 들고 나온 건 ‘도덕 이야기’다. 언뜻 무

목차

@시작하며 _악플도 대환영, 내가 생각하는 도덕 제1장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도덕’이라는 가면 01 왜 이렇게 막 따지고 싶은지? 02 아이에게 자신을 직시하라고 한들 03 착한 일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나? 04 노인이라면 무조건 공경해야 하나? 05 건강한 할아버지 06 왜 항상 동물 이야기로 은근슬쩍 넘어가려 하는가 07 감각과 생각을 강요하는 질문 08 우리 모두는 살아 있다, 그런데…… 09 돈을 번다는 것 10 진심이 닿아야 오래 남는다 11 선생님의 역할이란 12 도덕을 악용하는 사람들 13 전쟁에 찬성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싸우지 말라고 말한다 14 도덕이 가르치는 어리석음 15 왜 도덕적 행동을 하려고 할까? 제2장 무엇을 바꿀 것인가 01 달라진 세상, 바뀌지 않은 미덕 02 새로 쓴 토끼와 거북이 2015 03 우리는 누구에게 세금을 내고 있는가 04 고민은 없고 답만 찾아다닌다 05 손쉽게 얻은 지식 06 도덕의 근거 제3장 도덕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01 도덕은 생존의 문제였다 02 종교만큼이나 위험한 도덕 03 시간을 이기는 도덕은 없다 04 모두에게 통용되는 도덕이 있을까? 05 도덕적 행동에 담긴 의미 06 열심히 일하는 것이 도덕이라고? 제4장 나의 도덕, 새로운 도덕 01 옳다는 것만 좇는 옳지 않은 방식 02 왜 ‘서로 다름’을 왜 인정하지 않을까? 03 친구가 없으면 문제아라고? 04 즐기는 삶을 위해 05 죽기 살기로 뛰쳐나와보니 하늘이 보였다 06 스스로 느끼고 터득할 때 07 언제까지 남이 만든 도덕을 따를래? 08 나만의 도덕으로 살아간다는 것 제5장 인류의 도덕을 생각한다 01 따지지 않고 받아들이는 지혜 02 그때 그 시절에는 왜 그랬을까? 03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 04 기분 좋게 인생의 최후를 맞이한다면 05 최고의 성교육 06 행복 뒤의 희생을 일깨워준다 07 미래를 내다보고 진실을 말한다 @마치며 _‘착한 일’ 강요하는 도덕은 사절! @옮긴이의 말 _‘새로운 도덕’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저자소개

저자 : 기타노 다케시 저자 기타노 다케시(北野武)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가. 코미디언, 배우, 방송 진행자 등으로도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1947년 도쿄에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메이지 대학을 중퇴한 뒤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그 뒤 개그 콤비 ‘투비트’를 결성해 연예계에 데뷔, 한 시대를 풍미했고, 솔로로도 텔레비전?라디오에 출연하는 한편 영화나 출판계에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는 ‘천재 감독’으로 불리면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는데, 대표작인 <하나비Hana-bi>는 한국에서 개봉된 최초의 일본 영화일 뿐만 아니라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는 신랄한 독설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영화계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자신만의 관점으로 사람들이 드러내기 싫어하거나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통념과 선입견을 과감하게 깨뜨리고 특유의 어법으로 무엇이 진실인지를 낱낱이 까발린다. 꽉 짜인 틀에서 벗어나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열망과 사고는 그의 책에서도 잘 드러난다. 지은 책으로 『기타노 다케시의 위험한 일본학』, 『기타노 다케시의 생각 노트』, 『죽기 위해 사는 법』, 『독설의 기술』, 『모두들 하고 있습니까』 등이 있다. 역자 : 오경순 역자 오경순은 나이 듦의 인생에는 행복이 깃털처럼 가벼워진다고 하지만, 충만한 하루하루가 더해져 아름다운 삶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늘 새롭게 꿈꾸고 희망하며 번역과 강의를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무사시 대학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대학에서 일한번역 강의를 하며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추천도서에 선정된 『번역투의 유혹』과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어』(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세상의 그늘에서 행복을 보다』, 『마흔 이후』, 『독신의 오후』 등이 있다. http://transtyle.tistory.com

도서소개

『기타노 다케시의 위험한 도덕주의자』는 기존의 도덕을 완전히 부정하려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이 언제 만든 것인지도 모르는 도덕을 강요당하지 말고 자신만의 도덕을 만들어 실천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덕이란 무엇일까?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도덕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경직된 상식과 강요당하는 도덕적 행동에서 벗어나 부끄러운 진실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도덕’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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