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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시네마 150

올드 시네마 150

  • 박영철
  • |
  • 이숲
  • |
  • 2016-07-10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911869211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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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영화 기획자·제작자·감독·파워블로거인 저자는 지난 십 년간 수백 편의 고전 영화를 소개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해 많은 팬을 확보했다. ‘올드 시네마’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역작 중에서 무성영화 시대부터 1970년대까지 할리우드와 유럽, 제3세계에서 제작된 다양한 장르의 고전 작품 150편을 선별해 소개했다. 저자가 직접 보고, 느끼고, 분석하고, 그 배경 이야기까지 망라한 이 책은 고전 영화에 대한 저자의 사랑 고백으로, 고전 영화 팬에게는 대단히 흥미롭고 때로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독서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시네마 키드의 영화 에세이 어릴 적 대형 화면으로 바라본 할리우드 스펙터클영화의 어떤 장면은 누군가의 기억 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채 잊히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았던 프랑스 영화의 한 장면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그대로 기억에서 현존하는 하나의 사건이다. 또한 그때 낮게 흐르던 영화의 테마 음악은 내 삶의 테마 음악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영화는 다양한 방법으로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또 삶의 방향을 바꾸어놓는다. 어릴 적 유일한 희망과 행복이 영화였던 한 시네마 키드의 사랑 고백이기도 한 이 책은 그 누군가에게 소중했을 기억 창고의 문을 조심스레 두드린다. 이 책은 삭막하고 바쁜 오늘날, 잠시 아날로그적 감성에 젖어 소중한 순간을 환기하는 시간을 제공해줄 것이다. 고전 영화의 충실한 아카이브, 친절한 편집 이 책에서는 50~60년대 개봉해서 우리의 가슴을 적셨던 영화들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은 물론, 단성사, 대한극장, 명보극장, 스카라극장, 국제극장, 명동극장, 세기극장, 수도극장 등 지금은 사라지기도 한 극장에서 개봉한 기록적 사실까지 기록해놓아 충실한 영화 아카이브로서도 손색이 없다. 그런가 하면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이 구로사와 아키라의 「천국과 지옥(1963)」(본문 #116)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던가, 영화 「트로이의 헬렌(Helen of Troy, 1956)」(본문 #124)을 얘기하면서 유사한 영화로 2003년 존 켄트 해리슨(John Kent Harrison) 감독의 영화와 2004년 볼프강 페터젠(Wolfgang Petersen, 1941~) 감독의 「트로이(Troy)」를 언급하는 등, 통시적으로 바라보는 영화 전문가의 기록은 또 다른 읽는 재미와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영화 한 편에 2쪽 편집으로 구성됐다. 빛바랜 포스터 옆

목차

서문 강박관념(1976) · 개선문(1948) · 거인(1955) · 검은 머리(1964) · 겨울 사자(1968) · 결단의 3시 10분(1957) · 골든보이(1939) · 그대와 영원히(1958) · 그들은 밤에 산다(1948)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1945) · 그림자 군단(1969) · 긴자 화장(1951) ·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1943) · 나의 청춘 마리안느(1955) · 내가 바라는 모든 것(1953) · 냉혈호(1973) · 녹색의 장원(1959) · 단종애사(1956) · 대지(1930) · 대하를 삼키는 여인(1960) · 더블 맨(1967) · 데미트리우스와 검투사(1954) · 독수리 요새(1968) · 독일 영년(1947) · 돈(1958) · 두 번째 숨결(1966) · 뒤돌아보지 마라(1967) · 드라이버(1978) · 들개(1949) · 러브 미 텐더(1956) · 로마의 애수(1961) · 룸멜 작전(1951) · 마음의 고향(1949) · 마침내 안전(1923) · 막차로 온 손님들(1967) · 말이라 불리운 사나이(1970) · 망각의 여로(1945) · 맥베스(1948) · 맨츄리안 캔디데이트(1962) · 모드의 집에서 하룻밤(1969) · 모로코(1930) · 몬테 월슈(1970) · 미망인(1955) · 미몽(1936) · 밀고자(1935) · 바다의 정복자(1942) · 반항(1947) · 밤을 즐겁게(1959) · 밥(1951) · 백인 추장(1952) · 백장미의 수기(1948) · 베를린 스파이(1966) · 병사의 시(1959) · 북 호텔(1938) · 분과 노(1958) · 분노의 날(1943) · 비는 행운을 싣고(1956) · 비무장지대(1965) · 비텔로니(1953) · 빅 리스크(1960) · 산쇼다유(1954) · 산하는 요원하다(1948) · 살인의 낙인(1967) · 성공의 달콤한 향기(1957) · 솔저 블루(1970) · 수호지(1972) · 스타 탄생(1954) · 쎈소 (1954) · 아가씨와 건달들(1955) · 아듀 라미(1968) · 아라베스크(1966) · 아랑곡의 혈투(1970) · 아파트 열쇠를 빌려 줍니다(1960) · 악의 화원(1954) · 암사슴(1968) · 애련(1956) · 애수의 여로(1958) · 애종(1955) · 애천(1954) · 양산도(1955) ·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1951) · 얼굴 없는 눈(1960) · 에밀 졸라의 생애(1937) · 엠(1931) · 여걸 흑나비(1968) · 여심(1957) · 여호(1950) · 영혼의 카니발(1962) · 올리버 트위스트(1948) · 왕자와 무희(1957) · 왼손잡이 권총(1958) · 우리의 환대(1923) · 우수(1966) · 운명의 손(1954) · 원탁의 기사(1953) · 유혹(1954) · 육체의 약속(1975) · 이중생활(1959

저자소개

저자 박영철 영화 제작자, 영화감독. 영화 칼럼니스트. 네이버 영화 파워블로거. 저서로는 영화 칼럼집 『영화마을 사람들』과 『고전영화 301』, 영화음악 칼럼집 『스탠리의 필름뮤직』이 있다. 제작 연 출한 단편영화 「다카포」(2000)로 제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 화제에서 데뷔했으며, 장편영화 「동학, 수운 최제우」(2011/제작, 연출)가 제16회 부산 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에 선정되었고, 장편영화 「내 마음의 고향」(2014/제작, 연출)은 제16회 서울국제 청소년영화제에 초청되었다. 현재 독립 영화를 제작하는 ‘더 필름클래식 프로덕션’과 ‘영화음악 컨설팅 세일즈’를 운영한다. 한편, 숨은 고전 영화를 찾아내 한국의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꾸준히 영화 칼럼으로 소개한다. 블로그 blog.naver.com/filmclassic

도서소개

어릴 적 유일한 희망과 행복이 영화였던 한 시네마 키드의 사랑 고백이기도 한 『올드 시네마 150』은 그 누군가에게 소중했을 기억 창고의 문을 조심스레 두드린다. 이 책은 삭막하고 바쁜 오늘날, 잠시 아날로그적 감성에 젖어 소중한 순간을 환기하는 시간을 제공해줄 것이다. 50~60년대 개봉해서 우리의 가슴을 적셨던 영화들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은 물론, 단성사, 대한극장, 명보극장, 스카라극장, 국제극장, 명동극장, 세기극장, 수도극장 등 지금은 사라지기도 한 극장에서 개봉한 기록적 사실까지 기록해놓아 충실한 영화 아카이브로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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