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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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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 백명숙
  • |
  • 시로여는세상
  • |
  • 2016-06-30 출간
  • |
  • 96페이지
  • |
  • ISBN 978899354146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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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1부 그이 점자 같은 흔들흔들 없는 침묵 말 타령 사람 말, 말 아버지 To Me, He Was So Wonderful 안 해 오해 더라구요 꽃으로 밥 그 아이 낮달 어둠의 또 오늘 밤의 정체 껍데기 좋은 아침 세 글자 2부 사랑, 이런 레시피 은희 엄마 좆같은 일 향수 폭양 아이스 바나나를 먹어요 샤워 보라 보라 보라 밤꽃 메 에 에 독식 3부 바닥 구멍론 고고(呱呱) 방관자 산행일기 총 맞은 날 새벽 엿 먹은 날 큰누님 B 형에게 이런 세상 虛像 튼다 CD E N T E R 다 뚜러요 명약 닫혀라 참깨 해설 해설 파경 맞추기, 에로티시즘의 즐거운 점등(點燈)_오태환

저자소개

저자 : 백명숙 저자 백명숙은 한국산문작가협회 회원. 문학의집·서울 詩낭송인 회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도서소개

화가이며 시인인 백명숙의 첫 시집 『말, 말』. 백명숙은 화가이기도 하다. 그녀가 화폭에 채색하고 있는 이야기들의 수미(首尾)가 필경 그러하듯이, 그녀의 시적 사유와 환상 역시 많은 부분 신화 속 ‘아버지 찾기’의 전 여정이며, 자기 정체성을 탐험하는 지난한 파경, 또는 심볼레인이라 할 수 있다. 이 시집에서 타자인 그들과의 만남은 결국 스스로 오래 분실했거나 방치하였던 자신의 조각들을 일일이 소환하여 맞추는 행위와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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