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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컵 컬렉션

티컵 컬렉션

  • 몰리 해치 , 캐슬린 모리스 (해설)
  • |
  • 홍시
  • |
  • 2016-02-05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911861981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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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_ 몰리 해치
자기 수집의 예술 _ 캐슬린 모리스
컬렉션
용어 해설
감사의 글

도서소개

[티컵 컬렉션]은 세계적인 도예작가 몰리 해치가 그린 200년 전 유럽 찻잔의 보물들, 미국 클라크 예술원 소장 ‘티컵 컬렉션’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꾸민 이 책은 컬렉션의 규모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동시에 흥미를 고취한다.
찻잔은 말을 건다. 때로는 마법을 건다.
세계 최고의 티컵 컬렉션, 그림으로 다시 태어나다!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대제가 프랑스에 주문한 찻잔 세트, 18세기 유럽 상류사회의 유행을 선도한 아름다운 장식의 찻잔들……. ‘티컵 컬렉션’은 200년의 세월 동안 어떤 여정을 거쳤을까? 찻잔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을 것인가! 독일군의 파리 진격을 피해 뉴욕으로 건너온 수백여 점의 찻잔들은 오늘날 손꼽는 티컵 컬렉션으로 클라크 예술원에 소장되어 있다. 세계적인 도예작가 몰리 해치가 그동안 완전히 공개된 적 없는 ‘티컵 컬렉션’을 가까이서 만나 대책 없이 사랑에 빠졌고, 이 책이 시작되었다. 찻잔들은 그림으로 다시 태어났고, 이 책을 음미하는 이에게 말을 건다. 때로는 마법을 건다.

전통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몰리 해치가 그려낸 찻잔의 예술작품들.

매사추세츠 주 윌리엄스타운에 위치한 클라크 예술원은 인상파 그림 컬렉션으로 유명하지만, 그것 외에도 다양한 강점을 지니고 있는데 매혹적이고 독특한 유럽산 자기도 그중 하나이다. 이 아이템은 심지어 전문가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지 않으며 지면을 통해 소개된 적도 거의 없다. 하지만 컬렉션의 전반적인 구성에는 이 미술관의 공동 설립자인 스털링 클라크의 남다른 취향이 반영되었다. 자기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던 그는 수백 점의 자기를 수집했고 그중 대부분이 개별적인 컵과 컵받침의 형태이다.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에 만들어진 제품이 주를 이루는 컬렉션의 숫자, 270점이라는 규모만으로도 컵이라는 이 단순한 형태에 담아낼 수 있는 디자인과 장식의 방대한 범위를 탐구해 볼 흔치 않은 기회가 된다. 부득이하게도 일정한 시기에 갤러리에 전시할 수 있는 컵의 규모에는 한계가 있지만 보관창고에 가 보면 전체적인 균형미가 느껴진다. 그리고 컵과 컵받침이 진열된 선반이 줄지어 이어지며 나란히 놓인 그 모습에서는 즐거움이 전해진다. 보관창고를 구경하듯,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꾸민 이 책 역시 컬렉션의 규모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동시에 흥미를 고취한다.
이런 컵들과 컵받침들은 우리에게 유행의 변천과 각 시대의 사교적인 풍습, 기술의 발전상을 비롯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것들을 본연의 모습 그대로, 즉 수백 년 동안 사랑과 보호를 받은 덕분에 원래의 소유자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많은 기쁨을 안겨 주는 자그마한 보물로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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