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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도 괜찮아요, 여긴 아일랜드니까요

낮술도 괜찮아요, 여긴 아일랜드니까요

  • 심은희
  • |
  • 제이앤제이제이
  • |
  • 2016-07-10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911869721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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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이리시와 함께 떠나는, 아일랜드에서 꼭 가봐야 할 100개의 펍 ! 아직 밤이 되지 않았다고 망설일 필요가 없다. 낮술도 괜찮다. 여긴 아일랜드이기 때문이다. 아일랜드 펍에서는 사람 좋은 웃음을 짓는 아이리시와 가벼운 우스갯소리를 나눌 수 있는 것은 물론, 유구한 아일랜드 역사를 보고 배울 수도 있다. 제임스 조이스,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유투’, ‘더 더블리너즈’, ‘신 리지’ 들과 나누는 예술적 잡담은 또 어떤지. 다 귀찮다면 그냥 나홀로 파인트 한 잔과 진한 낭만을 누리는 것도 좋으니, 지금 바로 아일랜드 펍에 가자. 출판사 리뷰 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그 일곱 번째 이야기!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북대서양의 작은 섬, 아일랜드 그리고 그런 아일랜드를 품은 수천 개의 펍들. 가끔은 낮술도 괜찮은 펍의 나라, 아일랜드를 가다. 관광, 패키지여행보다, 하나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여행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시대다. ‘얼마나 많은 곳을 보느냐’에서 ‘무엇을, 어떻게 보았는가’가 더 중심인 여행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여행의 테마가 무엇이냐에 따라 얼마나 충실한 여행이었느냐가 결정된다. 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시리즈는 심도 깊게 하나의 테마를 정해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아이리시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펍을 찾는다. 아무 이유 없는 보통날에도, 이유가 없어서 펍을 찾는다. 차 한잔을 마시기도 하고, 술을 차처럼 마시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건설적인 토론이 오가고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놓치지 않는다.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곳곳에 거미줄처럼 퍼진 펍을 탐닉해야 함이 분명하다” 어떤 나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나라 사람들이 먹는 것, 입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들을 관찰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응당 그 나라 사람들이 일상 시간의 대부분을 할애하는 곳에 가서 그들을 만나 보아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아일랜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일랜드 펍에 가야 한다. 아일랜드는 대한민국으로부터 13시간 이상을 비행해야만 도착하는 먼 나라다. 그렇지만 ‘유럽의 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역사, 정치, 경제 그리고 여흥을 즐길 줄 아는 기질까지 닮았다. 무엇보다도 술을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나라가 한국이고 또 아일랜드다. 한국에 선술집, 포장마차가 있다면, 아일랜드에는 펍

목차

[아이리시의 꿈결을 거슬러, Leinster 렌스터] Dublin 001 365일 축제의 장, The Temple Bar 002 템플바의 유명 인사, The Auld Dubliner 003 플랜 브라이언의 기네스 한 잔, The Palace Bar 004 하페니 다리와 펍의 우정, Merchants Arch Bar 005 실수 없는 여행, Fitzgerald Bar 006 유럽 경제의 본사? 락 음악의 본사!, Bruxelles 007 도허니&네즈빗의 경제 학교, Doheny & Nesbitt 008 수수한 매력, Dunphy’s 009 BYOB가 가능한 펍, Gallaher & co 010 위스키의 왕좌, 제임슨 위스키, Old Jameson Distillery 011 무덤 파는 사람, John Kavanagh’s(The Gravediggers) 012 아일랜드에서 가장 높은 펍, Johnnie Fox’s 013 수사슴의 머리, The Stag’s Head 014 여행자의 영원한 무덤, Mulligan’s 015 역사의 한가운데서, The Oval Bar 016 은행의 거리, The Bank 017 ‘세인트 패트릭의 날’을 위한 최고의 장소, The Bull and Castle 018 밤과 음악 사이, The Cobblestone 019 오도노휴 가문의 인터내셔널 바, The International Bar 020 바이킹의 기념비, The Long Stone 021 ‘오, 마이 기네스!(Oh, my Guinness!)’, Guinness Store House 022 수제 맥주의 천국, The Beer Market 023 역사의 발자국, The Grand Central Bar 024 펍이 된 교회, The Church Bar 025 Come on Ireland!, The Bleeding Horse 026 플리 마켓과 블루 버스, The Bernard Shaw 027 더블리너를 만나고 싶다면, Kehoe’s 028 흑백영화의 한 장면, The Long Hall 029 백조의 날갯짓, The Swan Bar 030 펍 안의 펍, O’Neill’s 031 펍에서 찾은 수도원의 흔적, The Abbey Tavern 032 추억의 조각, Cafe? En Seine 033 맛있는 한국, Hop House 034 마녀사냥, 그녀의 존재, Darkey Kelly 035 블룸의 점심식사, Davy Byrnes 036 프랑스 장인의 와인 한 잔, The Bailey 037 횃불은 어둠을 밝히고, Neary’s 038 파넬의 손가락 끝에, The Parnell Heritage Bar 039 더블린에서 가장 오래된 펍, The Brazen Head 040 마지막 파인트는 그대와 함께, Hughes’ Bar 041 ‘더 더블리너스’의 첫 무대, O’Donoghue’s Wicklow 042 글렌달로그 산책, Casey’s Bar & Bistro 043 브레이의 보석, The Harbour Bar Wexford 044 웩스포드의 아이콘, Macken’s Bar(The Cape Bar)

저자소개

저자 : 심은희 저자 심은희는 한양대학교 한국언어문학과를 졸업했다. 아일랜드에 살고 있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아일랜드에 관한 두 번째 책이지만, 여전히 아일랜드와 친해지는 중이다. 기계를 잘 못 다룬다는 이유로, 본의 아니게 아날로그 감성을 가지고 살고 있다. 뜨문뜨문 그녀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blog.naver.com/simeunhee2088 이다. 저자 : Richard Eager

도서소개

아일랜드는 대한민국으로부터 13시간 이상을 비행해야만 도착하는 먼 나라다. 그렇지만 ‘유럽의 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역사, 정치, 경제 그리고 여흥을 즐길 줄 아는 기질까지 닮았다. 무엇보다도 술을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나라가 한국이고 또 아일랜드다. 한국에 선술집, 포장마차가 있다면, 아일랜드에는 펍이 있다.『낮술도 괜찮아요, 여긴 아일랜드니까요』는 저자 심은희와 Richard Eager가 아일랜드의 네 지역: 렌스터, 먼스터, 코노트, 얼스터를 열심히 헤맨 끝에 발견한 보석 같은 100개의 펍을 소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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