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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심의 역습

표심의 역습

  • 이현우 , 이지호, 서복경, 남봉우, 성홍식
  • |
  • 책담
  • |
  • 2016-06-30 출간
  • |
  • 372페이지
  • |
  • ISBN 97911702807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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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 정치와 민심을 돌아보게 하는 새로운 접근 “2016년 총선, 새누리당은 왜 야당에게 패배했을까?” 우리 자신도 몰랐던 진짜 표심(票心) 이야기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20대 총선 결과 분석까지! 한층 완성도를 높인 《표심의 역습》 개정증보판 얼마 전 최근의 선거 민심을 조밀하게 짚어냈던 《표심의 역습》이 지난 4월의 총선 결과를 집중 분석한 내용을 추가해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총선에서는 그간의 여론조사 결과와 전문가 예상을 깨고, 원내 과반 이상이던 집권당이 제1당의 자리를 야당에게 내주며 국회의 판세가 뒤집어졌다. 저자들은 총선 이전과 이후에 실시한 패널조사 자료와 중앙선거위 자료를 바탕으로 이 뜻밖의 선거 결과를 놓고 다시 한 번 표심 분석에 나섰다. 이 내용은 4·13 총선에 대한 최초 분석이라 할 수 있으며, 언론이나 전문가들이 쏟아낸 여러 해석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들을 객관적 자료들과 함께 소개한다. 특히 집권당 지지층이 감소한 진짜 이유, 원내 제3당으로 급부상한 국민의당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 결과들을 유념해 볼 필요가 있겠다. 《표심의 역습》은 내일신문사와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가 최근 몇 년간 5차례에 걸쳐 조사한 자료가 바탕이 되었으며 조사의 정확성, 사회적 신뢰도, 보도 영역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한국조사연구학회가 제정한 한국조사보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중이 ‘선거’라는 국가의 중요 이슈와 정치에 보다 섬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소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새롭게 추가한 20대 총선 결과 분석 “누가 원내 제1당을 바꾸었을까?” 2016년 4월 13일에 치러진 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우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투표일 직전까지는 그야말로 집권당이 당연히 과반 의석을 획득할 거란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투표함을 열어보고 나서 민주화 이후 최초로 집권당이 제1당이 되지 못하는 순간을 목격하게 됐다. 4,200만 유권자 개개인이 내린 그 선택들에는 어떤 이유들이 숨겨져 있을까? 저자들은 이런 표심이 지닌 특별한 의미에 좀더 진지하게 접근하고 이를 더 섬세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양한 데이터와 해석들을 종합해 다시 한 번 선거 민심을 분석했다.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나온 《표심의 역습》은 앞서 초판에서 소개한 내용들과

목차

서문 _ 정치는 국민을 얼마나 아는가 시작하기 전에 Generation 1장 세대별 표심을 들여다보다 : 유권자 세대 지도 01 20대가 보수화됐다고? 천만에! 20대, 뭔가 다르다 | 탈민족적 자유주의자들 | 20대의 정치적 선택은 무엇인가 02 선거의 중심에 선 386세대 386세대가 주목받는 이유 | 386세대의 분화 | 희석된 세대효과 | 나이의 지배에서 못 벗어나는 걸까 03 부모와 자식의 정치적 갈등, 얼마큼일까 부모는 여당, 자식은 야당? | 연금과 일자리에 대한 생각 |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건강한 갈등 04 광주항쟁세대와 유신체제세대 유신이 만든 콘크리트 지지층 | 시대적 경험에 따른 세대 구분 | 50대라고 다 같지 않다 | 세대별 이념 차이 05 IMF세대의 진보성에 주목하라 젊어서 경험한 위기 | 나이를 뛰어넘는 진보 성향 | 국보법과 북한의 인권 문제는 별개 06 남자와 여자의 정치적 태도 정치는 남성의 영역인가 | 성별 투표율 | 여성 유권자와 여성 후보 column 저성장사회, 국가적인 세대 공존 기획이 필요하다 Region 2장 한국 정치의 독특한 문화, 지역주의 : 유권자 지역 지도 01 같은 듯 다른 지역정서, TK와 PK TK와 PK의 역사 | 영남에 흐르는 두 가지 정서 | 정부여당을 향한 애정의 차이 | PK의 숨은 야성 02 ‘우리도 대통령 한번 내보자’는 충청 민심 달라진 충청 | 충청의 커밍아웃 | 충청지역의 정당 호오도 03 호남 사람들의 이유 있는 고민 호남 정치인들의 신당 추진, 왜? | 새로운 정당(정치인)에 대한 높은 기대감 | 다른 선택지가 필요하다 04 지역투표? 유권자는 억울하다 정당 말고 인물과 정책을 보고 찍으라는 말 | 의석의 집중이 곧 표의 집중은 아니다 | ‘지역투표라는 해석’이 문제다 05 우리나라 지역정당의 실체는 무엇인가 모호한 개념 | 왜 지역정당이라고 부를까 | 지역정당이라는 낙인 column 지역주의의 변화와 희망의 조건 Class 3장 또 다른 변수, 양극화 : 유권자 계층 지도 01 지역? 이념? 문제는 양극화다 금수저와 흙수저, 그리고 헬조선 | 이념에서 빈부로 갈등 구조가 바뀌다 | 양극화에 담긴 정치적 함의 02 집의 정치, 어떻게 작동할까 집, 주택, 부동산, 주거 | 두 집 중 한 집만 자가 거주 | 가격 안정화인가, 경기 활성화인가 | 집 문제가 정치적 선택에 영향을 미칠까 |

저자소개

저자 : 이현우 저자 이현우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며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소장, 한국선거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주요 연구 분야는 비교정치과정, 미국 정치, 정치방법론이다. 《한국 국회의 현실과 이상》, 《한국의 정치균열 구조》 등 다수의 책을 대표 집필했다. 저자 : 이지호 저자 이지호는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대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영국 에식스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비교정치과정, 정당이념, 정책결정과정이다. Manifesto Research on Political Representation(MARPOR) 등 국제연구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대통령 노무현은 왜 실패했는가》(공저) 등을 썼다. 저자 : 서복경 저자 서복경은 고려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회도서관 입법정보연구관으로 근무하다가 현재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한국의 의회정치, 정당정치, 선거정치다. 《논쟁으로서의 민주주의》(공저) 등을 썼고 《민주주의, 약자들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다운사이징 데모크라시》를 번역했다. 저자 : 남봉우 저자 남봉우는 내일신문 정치 담당 편집위원 및 정책팀장이다. 오랫동안 정치조사 기획 및 보도를 총괄해왔으며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이 책의 기본 자료가 된 ‘다시 그리는 2015년 대한민국 유권자 지도’ 조사 및 보도를 기획 총괄했고 이 조사보도로 한국조사연구학회가 주관하는 2015년 한국조사보도상(신문 부문)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표심의 역습』은 정당, 선거, 언론, 학계 등의 정치정보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까지 보다 폭넓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오늘날의 시대적 분위기와 정치 민심을 가늠해볼 수 있는 '표심'에 대한 이야기다. 지난 2016년 4월의 총선 결과를 집중 분석한 내용을 추가해 구성했다. 각 장에는 뒤에 칼럼을 실어 한국 정치에 대한 비판에 그치지 않고 정치 발전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총론적 입장에서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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