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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의 아트 카페 - 명화로 엿보는 세상 풍경

이주헌의 아트 카페 - 명화로 엿보는 세상 풍경

  • 이주헌
  • |
  • 미디어샘
  • |
  • 2016-02-18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8896857048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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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머리에

1. 화폭에 세상을 담다 잃어버린 정체성을 찾아서 | 몽마르트르의 여신, 수잔 발라동 | 소외의 그늘로 향한 붓 | 화포 위의 여가 활동 | 빛 그리고 그림자 | 종교, 칼이 되어 예술을 나누다

2. 그림 속 모델 이야기 서양 미인상의 변천사 | ‘이기적’인 미인, 헬레네 | 사포여, 사랑을 노래하라 | 역사를 쥐고 흔든 클레오파트라의 매력 | 꽃의 도시 피렌체, 시모네타로 피어나다 | 사랑의 전략가, 조세핀 | 그리워 그리다

3. 미술, 리더를 찬미하다 감각은 의식보다 빠르다 | 이등급 버전이 되지 말고 일등급 버전이 되라 | 포기하지 않는 것도 재능이다 | 문제가 바로 답이다 | 가슴에는 비전이, 손에는 미션이 | 실패하지 말고 추락하라 | 행운과 능력을 구별하라 | 누가 가장 강한 자인가? | 손에 쥔 떡이 큰 떡이다 | 먼저 실천하는 자가 리더다

4. 그림은 소통의 징검다리 우주에서 온 낙서쟁이 | 댄 브라운과 최후의 만찬 | 삶을 돌아보게 하는 네 점의 그림 | 모네 옹, 일필휘지하다 | 반 고흐를 이해하기 위한 다섯 가지 열쇳말 | 무엇이 삶이고 무엇이 죽음인가

5. 그림, 그 사랑의 이름으로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아름다움 | 그림자 속에도 빛은 있다 | 바위 같은 아버지의 사랑 | 나른한 아침이 좋다 | 우리는 매일 첫 걸음을 떼는 어린아이 | 물 흐르듯 흐르는 조화로운 삶 | 기다릴 줄 아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 | 배만 채울 것인가 감각도 채울 것인가 | 꽃의 아이러니 | 우주의 연주 | 삶은 어디에나 있다 | 모든 갈등은 조화의 프롤로그 | 풍경에서 신의 계시를 느끼다 | 음악이 흐르는 곳은 어디나 엘도라도 | 머무는 게 아니라 스쳐가는 게 아름답다 | 그래도 무지개는 뜬다 | 빛의 강을 따라 흐르다 | 생명의 나무 | 당신 마음의 빛깔은?

도서소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이주헌의 대표 저작으로 새단장하여 선보이는 『이주헌의 아트 카페』. 각각 화폭에 담은 다양한 세상 풍경 이야기, 그림 속 모델 이야기, 그림을 통해 보는 리더십 이야기, 그림과 관람자의 소통창구로서의 그림 이야기, 그리고 그림 속에서 묻어나오는 따뜻한 사랑 이야기 등으로 꾸몄다.
드로잉하듯 편안하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이주헌의 서양미술 이야기

‘미술 이야기꾼’ 이주헌의 서양미술 에세이 《이주헌의 아트 카페》가 출간되었다. 미술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깊은 성찰로 많은 독자에게 큰 울림을 주는 저자 이주헌은, 이 책에서 미술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들을 드로잉하듯 펼쳐내고 있다.
몽마르트르 화가들에게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비운의 모델 수잔 발라동, 파리 부유층의 이국 취향을 간파하고 타히티로 건너가 화가로 변신한 ‘비즈니스맨’ 폴 고갱, 순결의 여신을 뱃살 늘어진 여인으로 묘사한 렘브란트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작품과 화가들의 이야기도 이주헌의 시선을 거치면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온기 도는 작품들로 다시 마주하게 된다.
《이주헌의 아트 카페》는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이주헌의 대표 저작으로 이번에 새단장하여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기존 책의 다섯 개의 장 가운데 호흡이 긴 한 장을 과감히 빼고 단상 형식의 글 열아홉 꼭지를 한 장으로 엮었다. 미술 감상의 여운을 좀더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글들이다. 저자 역시 ‘아트 카페’라는 제목에 좀더 충실한 구성이라고 말한다.

거침없이 펼쳐지는
미술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과 시선들

《이주헌의 아트 카페》에서 차려낸 주제는, 각각 화폭에 담은 다양한 세상 풍경 이야기, 그림 속 모델 이야기, 그림을 통해 보는 리더십 이야기, 그림과 관람자의 소통창구로서의 그림 이야기, 그리고 그림 속에서 묻어나오는 따뜻한 사랑 이야기 등으로 꾸몄다. 도미에의 《삼등열차》, 몽크의 《병든 아이》 등 소외된 영혼들의 그림들을 통해 우리 주위에 외로운 사람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역사를 쥐고 흔든 클레오파트라를 묘사한 그림들을 통해서 세기의 권력자들이 흠모한 여인에게는 미모 이외의 매력이 존재함을 역설하기도 한다. 또한 평론가들로부터는 외면당했지만, 대중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은 독창적인 ‘뚱보 그림’의 보테로에게서는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 진정성과 진심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처럼 이주헌이 소개하는 작품들은 그 속에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새로 추가된 장 《그림, 그 사랑의 이름으로》 역시 그 시선의 온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글들로 수놓아져 있다. 누운 엄마 옆에서 에너지 넘치는 아이가 아침을 맞는 장면을 그린 매리 카사트의 그림에서는 아이에 대한 엄마의 따뜻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아폴론을 피해 달아나다 결국 월계수 나무가 되어버린 다프네의 이야기에서는 진정한 사랑은 ‘기다림’이라는 교훈을 우리에게 주기도 한다. 《이주헌의 아트 카페》는 그동안 놓쳐왔던 미술 작품 속 따뜻한 감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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