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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해님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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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해님은 어디로 갔을까

  • 군 구미코
  • |
  • 크레용하우스
  • |
  • 2016-01-04 출간
  • |
  • 40페이지
  • |
  • 222 X 224 X 15 mm /367g
  • |
  • ISBN 97889554743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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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어제의 해님도 갔고 그저께 해님도 갔으니까 산 너머에는 해님이 정말 많을 거야.

해님이랑 더 많이 놀고 싶었던 곰은 생각했어요.
'그래! 좋은 생각이 났어! 어제의 해님을 주워 오면 되겠다.'

■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이 묻어나는 책

아이들은 종종 엉뚱한 생각을 하곤 해요. 어른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기발하고 귀여운 생각을요.『어제의 해님은 어디로 갔을까?』는 아이들의 그런 엉뚱한 상상이 잘 묻어나는 작품이랍니다.
해님을 정말 좋아하는 곰은 해님이 저녁마다 산 너머로 가 버리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요. ‘어제의 해님도 갔고 그저께 해님도 갔으니까 산 너머에는 해님이 정말 많을 거야.’ 이렇게 생각한 곰은 산 너머로 가서 어제의 해님을 주워 오기로 하죠.
하나의 해가 떴다가 지는 걸 모르는 아이들이 가질 만한 생각이에요. 아이들은 여러 개의 해가 하루에 하나씩 차례로 떠서 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기발하고 엉뚱한 생각을 하는 아이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는 책이랍니다.

■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나와요

귀여운 이야기에 잘 어울리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나온답니다. 그림을 그린 이모토 요코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동물을 주인공으로 많이 그린답니다. 고양이, 토끼, 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이모토 요코의 책에 많이 나와요.『어제의 해님은 어디로 갔을까?』에도 곰이랑 토끼, 그리고 원숭이가 나와서 친근감을 더해 줍니다.

■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

‘짝짝짝’, ‘폴짝폴짝’, ‘타박타박’, ‘성큼성큼’ 같은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곳곳에 가득하답니다. 이런 흉내말은 아이들의 어휘력 발달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노래처럼 운율이 있어서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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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군 구미코는 도쿄에서 태어나 미술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쉿! 암호를 말해 봐!』로 제12회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신인상을 받았고,『바람과 여름과 11세』로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내게 너무 이쁜 우정』『열네 살의 화려한 변신』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어제의 해님은 어디로 갔을까?』는 아이들의 그런 엉뚱한 상상이 잘 묻어나는 작품이랍니다. 해님을 정말 좋아하는 곰은 해님이 저녁마다 산 너머로 가 버리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요. ‘어제의 해님도 갔고 그저께 해님도 갔으니까 산 너머에는 해님이 정말 많을 거야.’ 이렇게 생각한 곰은 산 너머로 가서 어제의 해님을 주워 오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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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해님은 어디로 갔을까?(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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