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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애쓰지말아요

너무애쓰지말아요

  • 이노우에 히로유키
  • |
  • 샘터사
  • |
  • 2014-05-30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464187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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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너무 잘하려다 상처받고 포기하는 당신을 위로하는
짧고 따스한 30가지 마음 처방전!

더 이상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당신은 지금 모습 그대로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기적입니다.

“더 이상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지금 이대로도 괜찮으니까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최선을 다하려다 지쳐가는 당신
당신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30가지 마음 처방전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힘겨운 일들은 선택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불특정 다수인 누구에게나 언제든 찾아들 수 있는 순간일 뿐. 그런데 우리는 그 크고 작은 고통을 ‘나’이기에 겪는 것이라고, 전적으로 ‘내’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이라며 자책하곤 한다. 《너무 애쓰지 말아요》는 이처럼 하루에도 수차례씩 그릇된 판단으로 좌절하며 우울해하는 이들을 다독이고 위로하는 선물 같은 책이다. 일본의 저명한 치과의사이자 심리치료사인 저자 이노우에 히로유키는 ‘마음이 비명을 지르기 전에’ 무의미한 자책을 멈추라고 말한다. 책임감 강하고 다른 사람을 더 배려하며 지나치게 노력하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스스로를 위로하거나 돌아보지 못하고 지쳐버린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저자가 제시하는 30가지 마음 처방전들은 그리 어렵지 않은 발상의 전환이다.
우선 지금까지 해온 노력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는 것을 인정하라. 그동안 지나온 슬픔과 고통, 부끄러운 실패와 후회는 모두 영혼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했던 일이다. ‘나’는 이미 선하고 행복한 존재이기 때문에 내 선택은 즐겁고 옳다는 것을 믿어라. 과거의 선택을 최고의 선택으로 만드는 것은 앞으로의 우리 자신이다. 지나온 고통은 우리에게 삶의 교훈을 남길 뿐만 아니라, 단순한 치장이나 눈속임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인간관계가 힘들어지면 ‘우리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진정한 균형을 이룰 수 있음’을 기억하라. 모든 일을 다 떠맡으려 하지 말로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도 당신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되 늘 진심을 담아 솔직하게 이야기하라. 고독이란 외롭고 쓸쓸한 시간이 아니라 ‘자유’의 다른 이름과 같고, 영혼의 성장에 반드시 필요하다. 한 걸음씩 서둘러 가려 하지 말고 ‘반걸음’씩이라도 나아가라. 힘겨울 때는 잠시 멈추거나 뒷걸음질해도 좋다. ‘잠시 멈춤’은 ‘포기’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긍정적인 기운을 흡수해 저절로 ‘행복 체질’로 변화할 수 있도록 ‘좋은 말’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라. 아주 사소하고 작은 칭찬이라도 예상보다 큰 힘이 깃들어 있다…… 등, 사소하고 당연한 듯하지만 일상에서 다양한 상황을 마주할 때마다 지나치곤 하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특히 말에 깃든 힘과 정신을 뜻하는 ‘언령(言靈)’과, 각자에게 행운을 선사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물건이나 장소를 뜻하는 ‘파워 스팟(power spot)’을 강조하고 있다.
직장 생활, 가정, 죽음, 연애, 이별, 건강 등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어야 하는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삶의 질은 크게 달라진다. 그러나 그렇게 다른 삶을 위해 절대로 특별하거나 힘겨운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울하고 불행한 마음 상태에서 ‘행복 체질’로 달라지는 비밀은 그저 작지만 꾸준한 자기긍정인 것이다. 저자는 당연하지만 늘 잊어버리는 메시지들을 권위와 힘을 뺀 다정다감한 어조로 전하고 있다.
누구도 내 편이 아니라고 느껴지는 우울한 하루, 고요하게 마음을 다스려주는 따스한 일러스트와 짧지만 상냥한 조언을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받을 만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기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잘 견뎠구나. 이제 그렇게 혼자서 애쓰지 않아도 돼. 내가 지켜보고 있을게…….”
마음이 지쳤을 때 이 책을 펼치면, 이노우에 선생님이 바로 곁에서 내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는 것 같습니다. 나를 알지도 못하는 저자가 어쩌면 이렇게 내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를 하는 건지, 놀라운 한편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일이 잘 안 풀리면 ‘어차피 난 안 돼’ 하고 스스로를 부정할 때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런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힘을 조금 빼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시각을 조금 바꿔 앞을 향해 한 발 내디딜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_일본 아마존 독자 리뷰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4
Chapter 1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당신ㆍ12 / 혼자서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ㆍ18 / 오늘의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ㆍ24
과거의 고통을 흘려보내요ㆍ30 / 당신은 언제나 옳습니다ㆍ36 / 고독은 성장을 위한 선물ㆍ42
마음이 비명을 지르기 전에ㆍ48 / 소중한 사람의 죽음 앞에서ㆍ54

Chapter 2 행복에도 연습이 필요해요 119
행복 체질로 전환하려면ㆍ62 / 솔직히 말해도 괜찮아요ㆍ68 / 상대방을 그대로 인정하세요ㆍ74
도저히 좋아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ㆍ80 / 자신감은 나를 위한 것ㆍ86 / 매일 나를 칭찬하는 습관ㆍ92
‘반걸음’을 소중히ㆍ98 / 스트레스와 즐겁게 사귀는 방법ㆍ104 / 운명의 상대를 만나지 못했다면ㆍ110
부부에게도 미션이 필요해요ㆍ116 / 부모와 자식이라는 딜레마ㆍ122 / 훌륭한 의사를 만나는 길ㆍ128

Chapter 3 마음만으로도 바꿀 수 있어요
분노와 짜증을 이기는 힘ㆍ136 / ‘우울증’이라는 보물 찾기ㆍ142 / 질투의 고통에서 벗어나세요ㆍ150
나이 드는 것은 축복입니다ㆍ156 / 이별의 상처를 간직한 당신에게ㆍ162 / 연애는 행복을 위한 것ㆍ168
소중한 누군가가 쓰러졌을 때ㆍ174 / 슬픔을 감싸 안은 뒤ㆍ180 / ‘운명’과 잘 사귀려면ㆍ186 / 후회 없는 삶을 위해ㆍ192

에필로그 199
역자 후기 201

저자소개

저자 : 이노우에 히로유키
저자 이노우에 히로유키(井上裕之)는 치과의사이자 심리치료사. 196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동경치과대학을 졸업한 뒤 뉴욕대학 등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귀국 후 3만 명 이상의 카운셀링 경험과 의학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환자와의 세심한 대화를 중시하는 치료법으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치아 통증 치료뿐만 아니라 마음의 통증까지 치료한다는 평판을 듣고 해외에서 방문하는 환자도 많다. 대학 강의, 강연과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고난과 어려움을 만나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저서로 《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 《스스로 기적을 일으키는 법》 《30대에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되는 일》 등이 있다.

역자 : 예유진
역자 예유진은 일본계 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일본어의 매력에 빠져들어 일본으로 유학, 일본어교사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경희대교육대학원 일본어교육과를 졸업했다. YBM e4u 강남센터에서 문법과 한인회화를 강의하면서 일본문화와 일본문학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을 시작했다. 좋은 일본 작품들을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본어 번역에 매진 중이다.

도서소개

당신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30가지 마음 처방전『너무 애쓰지 말아요』. 하루에도 수차례씩 그릇된 판단으로 좌절하며 우울해하는 이들을 다독이고 위로하는 책이다. 일본의 저명한 치과의사이자 심리치료사인 저자 이노우에 히로유키는 ‘마음이 비명을 지르기 전에’ 무의미한 자책을 멈추라고 말한다. 저자는 당연하지만 늘 잊어버리는 메시지들을 권위와 힘을 뺀 다정다감한 어조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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