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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미술이필요해-4(노란상상교양)

그러니까미술이필요해-4(노란상상교양)

  • 신선화
  • |
  • 노란상상
  • |
  • 2014-05-25 출간
  • |
  • 112페이지
  • |
  • ISBN 97889973672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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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그러니까 미술이 필요해』는 현대 사회에서 미술이 갖는 기능과 역할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이며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미술 이해에 관한 서적이라고 생각한다.
미술 개념의 정체와 역사 그리고 사회 속에서의 역할, 시대와 사조를 대표하는 예술가와 대표작품
소개, 미술에 내재된 이야기와 수수께끼 등 복잡하고 어려운 현상들을 쉽게 풀어 누구나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그러니까 미술이 필요해』는 남녀노소를
포함하여 전공자, 비전공자 모두에게 미술을 이해하는 관점에서 쉽고 재미있는 마중물이되리라 믿고
우리 사회에 왜 미술이 필요한지에 대한 친절한 대답이 되리라 본다.”

- 이수홍(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교수)

우리는 오늘날, 산업 사회를 지나 문화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생산과 소비에 그치지 않고, 다른 무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산업이 각광 받고 있다. 문화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고 구체화되고 있으며 사회 안에서 그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개인적인 참여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그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미술’ 문화에 대한 접근과 이해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서적 『그러니까 미술이 필요해』는 그 궁금증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이며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미술의 이해에 관한 교양 미술 입문서입니다.
미술의 개념으로 시작해서, 선사 시대부터 현대 미술까지 미술의 변천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 주는 이 책은, 미국과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큐레이터가 직업적 전문성과 특성을 십분 발휘하여 구성된 책으로 누구보다 쉽고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특히 해학적인 그림을 첨부하여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과 동서양 대표적인 세기의 미술 작품 사례를 실제 작품 사진과 더불어 모두 설명한 이 책은 마치,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정말 좋은 미술관을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여러분에게 선사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의 구성
1장 “미술이 뭐예요?” 에서는 미술의 범주와 기원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2장 “무엇이든 미술이 될 수 있어요” 에서는 미술의 종류와 목적성을 짚어 봅니다.
3장 “종교와 미술” 에서는 미술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 종교와 그로 인해 발달한 종교 미술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4장 “세기의 예술가” 에서는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부터 백남준의 비디오아트까지 시대와 사조를
대표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미술사 전반을 한눈에 훑어 볼 수 있습니다.
5장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미술 이야기” 에서는 작가와 직접 작품 속 보물찾기, 작품 속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봅니다.
6장 “미술의 수수께기” 에서는 여러분 모두가 궁금해 할만 한 미술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을
풀어 봅니다.
7장 “미술과 직업” 에서는 미술이 좋은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미술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직업을
소개해 줍니다.

“미술”의 개념과 범위, 역할과 기능,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미술에 대해 이 책을 읽으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관람해 보세요.

이 책의 특징
① 미술, 그 개념과 다양한 기능
미술은 흔히 생각하는 미술, 또는 조각에 국한되지 않고 아주 넓은 의미로는 ‘시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미적 표현의 일체’로 말할 수 있습니다. 미술품의 가치나 기능 역시 마찬가지로 그저 눈으로
보는 즐거움, 손으로 느껴보는 즐거움 외에 대중들에게 전하는 생각이나 메시지, 사회에 끼치는 영향 등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큽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미술’이 가진 다양한 역할,기능을 살펴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미술과 미술이 우리에게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② 세기의 미술품을 한 눈에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카라바조의 <바쿠스>, 마르쉘 뒤샹의 <샘>, 김환기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까지 그 시대와 문화, 미술 사조를 대표하는 다양한 세기의 작품을 이 책에서 한분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미술에 대해서는 보는 것만큼, 보고 느끼는 것만큼 직접적이고 빠른 방법은 없겠지요? 이 책에서 다양한 세기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아주 이 다음에 미술관에 가서 또
실제로 작품을 보더라도 아주 큰 도움이 될 테니까요.

③ 재미있는 그림과 디자인
석굴암은 바위산 전체를 그대로 조각해서 동굴 내부에 만든 불상이지요? 고흐는 자기 귀를 자른 천재 화가로 유명하고요? 마르쉘 뒤샹의 ‘샘’(50P)은 기성 제품에 의미와 메시지를 부여해 미술품으로 승화시킨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하필이면 ‘남성 변기’로 말이죠. 이러한 작품들에 더해진 삽화를 찬찬히 잘 살펴보세요.

저자소개

저자 : 신선화
저자 신선화(Sunny Shin)는 홍익대학교에서 조각과 예술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현재 뉴욕 첼시에 위치한 쿠하우스아트 갤러리 (Coohaus Art)의 대표이며, 한국과 미국에서 큐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트인컬쳐>, <월간미술>과 같은 현대 미술 잡지에 뉴욕 리포터로 수 년 간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맘앤아이>잡지에 미술특집기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뉴욕 동부의 주요 미술 대학교에서 작가들의 활동 방향과 현대 미술의 흐름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으며, 젊은 작가들을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일반인의 미술의 이해를 돕기 위한 레지던시 프로그램(ART MORE)을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림 : 송진욱
그린이 송진욱은 고교시절 미술부활동이 계기가 되어 어른이 된 후 삽화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린책으로는 <그러니까 독서가 필요해>, < 그래서 이런 경제가 생겼대요>, <웃음공장>, <돼지오월이>, <별을 쏘는 사람들>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그러니까 미술이 필요해』는 미술의 개념으로 시작해서, 선사 시대부터 현대 미술까지 미술의 변천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 주는 책이다. 미국과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큐레이터가 직업적 전문성과 특성을 십분 발휘하여 구성된 책으로 누구보다 쉽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해학적인 그림을 첨부하여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과 동서양 대표적인 세기의 미술 작품 사례를 실제 작품 사진과 더불어 모두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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