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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의금강삼매경론읽기-021(세창명저산책)

원효의금강삼매경론읽기-021(세창명저산책)

  • 박태원
  • |
  • 세창미디어
  • |
  • 2014-05-25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558620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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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금강삼매경』, 그리고 원효가 해설한 『금강삼매경론』은, 삼매 성취의 선禪 수행과 그 의미를 대승불교의 불교철학적 핵심 개념들과 결합시킴으로써, 선의 철학적 완결체계를 제시하고 있다. 삼매와 선 수행에 대한 이러한 시도는 그 이전과 이후를 통틀어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특이한 사례다. 그리고 사례의 희소성 때문이 아니라 그 내용 때문에, 『금강삼매경』과 『금강삼매경론』이 시도하는 선의 철학적 체계화는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금강삼매경론』은 원효 일생의 관심사와 탐구결과가 결산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그런 점에서 특별한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또한, 원효의 선 탐구와 수행 결실이 총괄적으로 수렴된 선관禪觀을 담아내고 있다. 즉, 원효 선학禪學의 결산인 셈이다.

목차

머리말·4

제1장 원효라는 인물과 사상
제2장『금강삼매경』과 『금강삼매경론』
제3장『금강삼매경』의 구성 체계에 대한 원효의 관점 - 6종의 6품(六品) 해석학
제4장 하나로 보는 마음자리, 하나가 된 마음지평 - 일심(一心)
제5장 한 맛으로 펼치는 선(禪) 수행 (1) - 일미관행(一味觀行)의 구조와 의의
제6장 한 맛으로 펼치는 선(禪) 수행 (2) - 일미관행(一味觀行)의 내용
제7장 금강삼매(金剛三昧) - 선정(禪定)의 최고 경지
제8장 시각(始覺)과 본각(本覺)으로 읽는 『금강삼매경』
제9장 머무름 없이 중생을 교화하는 선(無住/不二의 敎化衆生禪)
제10장 원효 선관의 두 가지 특징

저자소개

저자 : 박태원
저자 박태원은 1956년생.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의 언어이해와 불립문자」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1985),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대승기신론 사상평가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학위(1990)를 받았다. 현재 울산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원효, 선(禪), 니까야 대장경을 실존적 관심으로 지속적으로 탐구하여 그 성과를 글에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니까야 대장경이 전하는 초기불교 정학(定學)에서부터 선종(禪宗) 선문(禪門)의 돈오견성(頓悟見性)과 간화선(看話禪)에 이르기까지, 선(禪)의 언어들에 내재한 철학적 통찰과 연속성을 읽어내는 것을 최대 관심사로 품고 있다. 「간화선 화두간병론과 화두 의심의 의미」라는 논문으로 제2회 원효학술상(2011), 「돈점논쟁의 쟁점과 과제-해오 문제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제1회 대정학술상(2013)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원효의『금강삼매경론』을 함께 읽어낸 책. 『금강삼매경론』은 원효 일생의 관심사와 탐구결과가 결산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그런 점에서 특별한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또한, 원효의 선 탐구와 수행 결실이 총괄적으로 수렴된 선관禪觀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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