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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태어난뒤모든게달라졌다

아이가태어난뒤모든게달라졌다

  • 엠버 더시크
  • |
  • 예담
  • |
  • 2014-05-29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17318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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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이여, 슈퍼 울트라급 공감을 받아라!
수백만 미국 엄마들을 웃기고 울린 평범한 그녀의 특별한 육아 이야기
아이와 함께하는 짧은 순간조차 기억하고 싶은 모든 엄마를 위한 책!

시크한 미국 엄마들조차 들었다 놨다, 세상에서 가장 웃픈 아이 키우기
우리는 모두 그렇게 ‘엄마’가 된다!

세상에서 가장 부실(?)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솔직하고 감동적인 육아 일기가 드디어 우리나라에 상륙했다! 컴퓨터 그림판으로 대충 그린 허접한(!) 그림이 이렇게 재미있고, 웃프며, 찡하게 다가올 줄이야… 천방지축 말썽꾸러기 두 아들을 키우는 평범한 엄마의 평범하지 만은 일상이 들려주는 공감 200% 이야기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저자는 어느 날 문득 블로그를 개설한다. 피곤하고 때로는 절망스러웠지만 그만큼 행복했기에 버틸 수 있었던, 두 아이와 함께한 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서. 여느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글과 사진으로 된 뻔하디뻔한 육아 일기 대신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되게 못 그린 것 같지만 포인트는 절묘하게 모두 짚어낸 그림)으로 차곡차곡 일상을 기록했다. 아이가 태어난 뒤 엄마에게 나타나는 변화, 잠투정, 음식투정, 똥과 기저귀 등등. 배꼽을 잡다가도 어느 순간 눈물을 쏙 빼는 이야기에 블로그는 문전성시를 이뤘고, 수백만 미국 엄마들은 저자에게 열광했다. 엄마들끼리 통했기 때문이었다.
이런 연유로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육아서와는 방향이 달라도 한참 다르다. 저자는 자신 역시 하루하루 힘겹게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인지라 그 처지를 너무나도 잘 알기에 다른 부모들을 애써 위로하려고 하거나 호되게 질책하지 않는다. 그 대신 그냥 나도 당신과 똑같은 상황에 놓여 있을 뿐이니 우리 서로 편하게 이야기나 한번 나눠보자고 세상 모든 부모들에게, 특히 엄마들에게 말을 건넨다. 위로나 질책이 아닌, 자신도 모르게 손뼉을 마주칠 정도의 ‘격한’ 공감! 바로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강점이다.

이런 뭣(!) 같은 그림? 세상에서 가장 보는 맛이 있는 그림!
한없이 조악하고 찌질해 보이는 그림이 품은 세상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

이 책을 처음 펼쳐보는 사람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밑도 끝도 없이 제멋대로인 그림에 당황하는 사람, 그리고 오히려 열광하는 사람.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기에 책 속의 그림은 단연 온 시선을 집중시킨다. 왠지 어린아이가 그렸을 법한 삐뚤빼뚤 선으로 된 그림을 보며 처음에 사람들은 피식 웃음을 터뜨리지만, 이내 그림이 품은 이야기들을 하나씩 만나면서 박장대소를 하기도 하고, 미소를 짓기도 하며, 찔끔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지금껏 출판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그림 때문인지, 아니면 그림 뒤에 숨겨진 솔직한 이야기 때문인지 이 책은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미국의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산 후 배가 축 처져 그걸 가릴 수 있는 단벌의 옷으로 버티는 저자를 보며 “바로 내 모습!”이라고 하는 독자부터 밥을 차려줘도 먹기는커녕 손으로 식탁을 쓱싹 쓸어버리는 아이들을 보며 내 아들인줄 알았다는 독자까지 미국 전역에서 공감의 한마디가 봇물처럼 쏟아졌다. 아이가 태어난 뒤 해마다 5년씩 늙어가는 저자의 적나라한 모습, 엄마가 뭐라고 하든 말든 말썽을 부리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찌 보면 너무나 평범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아이가 태어난 뒤 정말로 모든 게 달라졌을까?
시간의 변화 속에서 천천히 싹튼 엄마와 아이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랑

사실 책의 첫 장을 펼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아이가 태어난 뒤 달라진 삶에 대한 저자의 자조 섞인 불평이다. 어느새 사라져버린 가슴, 겹겹이 축 늘어진 배, 이제는 결코 혼자선 즐길 수 없는 목욕 시간, 아이들의 있는 눈치 없는 눈치 다 봐야 하는 장보기… 저자는 아이가 태어남으로써 자신의 삶이 확 달라졌다고 갖가지 예시를 들어 이야기한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하루하루가 어려운 미션의 연속인 엄마의 삶. 엄마는 밤중 수유를 위해 밤마다 졸린 눈을 비벼야 하며, 건강 검진을 위해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면서도 혹시 다른 병이 옮지는 않을까 언제나 전전긍긍한다. 하지만 ‘엄마’란 존재이기에 이 모든 변화들을 거리낌 없이 받아들인다. 그리고 오히려 그 속에서 행복과 기쁨을 찾아나간다. 아이가 칭얼거리며 밤에 열두 번을 깨워도 잠든 모습을 보며 미소 짓는 사람, 아이가 곤란한 상황에서 엉뚱한 말을 백 번 해도 새로운 말을 배웠다며 기특해하는 사람, 아이가 서툰 발음으로 내뱉는 “따랑해, 엄마!” 한마디에 모든 피로가 녹아내리는 사람… 바로 이것이 저자가 이야기하는 엄마의 모습이며, 아이가 태어난 뒤 정말로 달라진

목차

천방지축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1 확 달라진 나의 삶, 비포&애프터 키즈
2 참을 수 없는 수면 부족의 괴로움
3 먹고, 먹고, 또 먹고…
4 아이들이 있어서 좋은 점
5 아이들과 여행, 떠나보셨나요?
6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프단다
7 장난감 사줘! 놀아줘!
8 아이가 말하기 시작하면…
9 상대적이면서도 절대적인 똥과 기저귀에 대한 이야기
10 아무렇게나 적어본 50가지 육아의 법칙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 엠버 더시크
저자 앰버 더시크(Amber Dusick)는 처음에는 그저 두 아들을 키우던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임신을 하고, 아이들을 낳고, 아이들을 기르고… 우연한 기회에 그 이야기를 다소 조악한(?) 그림과 함께 블로그에 올린 것이 부모들에게 반향을 일으켜 눈 깜짝할 사이에 남부럽지 않은 육아 파워 블로거가 됐다. (저자의 블로그는 개설된 지 불과 한 달 만에 10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남편과 두 아들,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도서소개

아이와 함께하는 짧은 순간조차 기억하고 싶은 모든 엄마를 위한 『아이가 태어난 뒤 모든 게 달라졌다』. 세상에서 가장 부실(?)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솔직하고 감동적인 육아 일기로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되게 못 그린 것 같지만 포인트는 절묘하게 모두 짚어낸 그림)으로 차곡차곡 기록한 일상을 담고 있다. 육아에 지친 부모들, 특히 엄마들에게 위로나 질책이 아닌, 자신도 모르게 손뼉을 마주칠 정도의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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