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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안전 표류기

15소년 안전 표류기

  • 강승임
  • |
  • 책속물고기
  • |
  • 2015-04-30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889946218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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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는
어린이에게 스스로 안전하려는 마음을
심어 주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린이는 미래의 꿈나무라고들 한다. 어린이가 자라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어른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지 못한다면 그 부모와 가족이 불행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의 미래 또한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어린이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사회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 교육에 늘 힘써야 한다. 그러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구호만 강조하거나 ‘안전 수칙’을 일일이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모자라다. 왜 안전해야 하는지 어린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안전 의식’ 교육이 필요하다.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안전하고자 하는 능동적인 마음을 길러야 비로소 평소 주의를 기울이고 대비를 하며, 안전을 위협받았을 때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런 어린이들이 자라서 만들어 가는 사회에서는 안전사고 발생률 0%도 꿈꿔 볼 수 있지 않을까?

?출판사 서평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안전사고로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잃은 어린이들이 2013년 한 해만 해도 387명에 이른다고 한다. 교통사고, 익사, 추락 등이 원인인데, 특별한 위험에 노출되어 일어난 사고라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부주의나 실수 때문에 일어난 사고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 안전 의식으로 무장하지 않는다면 일상이 사고 위험성으로 가득한 전쟁터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15소년 안전 표류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모험 동화라는 형식을 통해 왜 안전해야 하는지, 자기 자신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린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안전을 지키려는 마음이 중요해!
어드벤처 호가 왜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었는지를 잘 생각해 봐. 만약 밧줄이 풀리지 않았다면, 또는 밧줄이 풀린 것을 보았을 때 재빨리 안전하게 다시 묶어 두었다면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세상의 모든 사람이 안전 수칙을 잘 지키고 원칙대로만 행동한다면 아마 사고 같은 건 일어나지 않을 거야. 하지만 사람은 모두 가끔 실수도 하고,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위험을 모른 척하기도 해. 정말 실수 하나 때문에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다른 누군가가 실수를 발견해야 해. 그래야 사고로 번지기 전에 막을 수 있지. 안전을 지키려는 마음이 있을 때, 이런 실수를 발견할 수도 있고,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거야.

평소에 안전을 위한 대처법을 알아 두자!
안전을 마음만으로 지킬 수는 없겠지. 위험한 상황에 닥쳤을 때 위험에서 빠져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하는지, 미리 알고 있는 게 좋아. 안전을 위한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아 두는 것은 나를 지키는 일이기도 하고, 내 가족과 친구들까지 지키는 일이야. ‘스스로 안전 점검’을 잘 익혀서 우리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
제대로 판단하고 침착하게 결정하기!
위험한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중요한 것은 그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고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할지 침착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거야. 상황에 따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일도 있어. 위험한 곳에서 탈출하는 것이 가장 우선인 상황도 있을 거야.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평소에 안전하게 생활하는 것이 습관이 된다면 진짜 위기가 닥쳤을 때 잘 대응할 수 있을 거야.

목차

1. 안전 캠프에 보내 주세요
2. 표류하는 어드벤처 호
3. 우리끼리 무인도에
4. 구조가 될 때까지는
5. 사고는 누구의 책임?
6. 낯선 아저씨들
7. 15소년 안전기
부록_15소년이 들려주는 안전 수칙 75

저자소개

저자 : 강승임
저자 강승임은 선생님은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겁이 많아요. 그래서인지 몸이 다치거나 위험해지는 행동은 거의 하지 않아요. 그런데 한 가지 생각에 골몰할 때면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버린대요. 그래서 넘어지기도 하고 고랑에 빠지기도 하죠. 아이들처럼 말이에요. 그래서 이번 글을 쓰면서 자기 자신도 좀 더 안전에 관심을 갖고 깊은 주의를 기울여야겠다고 다짐했대요.

그림 : 허지영
그린이 허지영은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소 그림 그리는 시간 외에는 방 안에서 이런저런 상상하기를 좋아하고, 그 상상들을 따라다니며 낙서하기를 즐깁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파란 고양이』가 있으며,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 『그날 밤 기차에서는 』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감수 : 허억
감수자 허억은 (사)어린이안전학교 대표
1990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힘써 온 안전 전문가예요. 대학교에서 언니, 오빠들을 가르치는 한편 어린이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있어요.

도서소개

『15소년 안전 표류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모험 동화라는 형식을 통해 왜 안전해야 하는지, 자기 자신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린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왜 안전해야 하는지 어린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안전 의식’ 교육이 필요하다.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안전하고자 하는 능동적인 마음을 길러야 비로소 평소 주의를 기울이고 대비를 하며, 안전을 위협받았을 때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런 어린이들이 자라서 만들어 가는 사회에서는 안전사고 발생률 0%도 꿈꿔 볼 수 있지 않을까?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는
어린이에게 스스로 안전하려는 마음을
심어 주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린이는 미래의 꿈나무라고들 한다. 어린이가 자라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어른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지 못한다면 그 부모와 가족이 불행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의 미래 또한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어린이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사회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 교육에 늘 힘써야 한다. 그러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구호만 강조하거나 ‘안전 수칙’을 일일이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모자라다. 왜 안전해야 하는지 어린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안전 의식’ 교육이 필요하다.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안전하고자 하는 능동적인 마음을 길러야 비로소 평소 주의를 기울이고 대비를 하며, 안전을 위협받았을 때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런 어린이들이 자라서 만들어 가는 사회에서는 안전사고 발생률 0%도 꿈꿔 볼 수 있지 않을까?

?출판사 서평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안전사고로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잃은 어린이들이 2013년 한 해만 해도 387명에 이른다고 한다. 교통사고, 익사, 추락 등이 원인인데, 특별한 위험에 노출되어 일어난 사고라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부주의나 실수 때문에 일어난 사고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 안전 의식으로 무장하지 않는다면 일상이 사고 위험성으로 가득한 전쟁터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15소년 안전 표류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모험 동화라는 형식을 통해 왜 안전해야 하는지, 자기 자신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린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안전을 지키려는 마음이 중요해!
어드벤처 호가 왜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었는지를 잘 생각해 봐. 만약 밧줄이 풀리지 않았다면, 또는 밧줄이 풀린 것을 보았을 때 재빨리 안전하게 다시 묶어 두었다면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세상의 모든 사람이 안전 수칙을 잘 지키고 원칙대로만 행동한다면 아마 사고 같은 건 일어나지 않을 거야. 하지만 사람은 모두 가끔 실수도 하고,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위험을 모른 척하기도 해. 정말 실수 하나 때문에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다른 누군가가 실수를 발견해야 해. 그래야 사고로 번지기 전에 막을 수 있지. 안전을 지키려는 마음이 있을 때, 이런 실수를 발견할 수도 있고,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거야.

평소에 안전을 위한 대처법을 알아 두자!
안전을 마음만으로 지킬 수는 없겠지. 위험한 상황에 닥쳤을 때 위험에서 빠져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하는지, 미리 알고 있는 게 좋아. 안전을 위한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아 두는 것은 나를 지키는 일이기도 하고, 내 가족과 친구들까지 지키는 일이야. ‘스스로 안전 점검’을 잘 익혀서 우리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
제대로 판단하고 침착하게 결정하기!
위험한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중요한 것은 그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고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할지 침착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거야. 상황에 따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일도 있어. 위험한 곳에서 탈출하는 것이 가장 우선인 상황도 있을 거야.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평소에 안전하게 생활하는 것이 습관이 된다면 진짜 위기가 닥쳤을 때 잘 대응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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