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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은 우리 옛 그림

알고 싶은 우리 옛 그림

  • 최석조
  • |
  • 아트북스
  • |
  • 2015-03-31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619623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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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옛 그림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신라 천마도에서 조선 민화까지,
옛 그림이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2010년 출간되어 꾸준히 사랑받은 『우리 옛 그림의 수수께끼』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알고 싶은 우리 옛 그림』은 우리 옛 그림에 숨어 있는 수수께끼를 하나씩 짚어가며 옛 그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애정마저 끌어올리는 책이다. 초등학교 교사로 일선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지은이가 쉽고 친근한 언어로 옛 그림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장점이다.
색깔도 알록달록하고 형태도 구체적인 서양 그림에 비해서, 우리 옛 그림은 시선을 끌기가 조금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옛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끄집어내어 들여다보면 우선 흥미가 싹트고 그다음엔 관심이 가고 그런 후엔 애정이 생기기 마련. 신윤복과 김홍도의 풍속도부터, 진경산수화의 대가 정선의 산수화, 조선시대의 독특한 정신을 집약한 초상화, 선비정신을 구현한 김정희의 사군자, 주술적인 바람을 담은 문자도까지, 다양한 우리 옛 그림 이야기를 만나보자.

지은이는 김홍도와 신윤복 풍속화로 옛사람들의 삶과 풍류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옛 그림 학교’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옛 그림 가이드 전문 저자로 이름을 얻었다. 그가 이번에는 우리 옛 그림 속에 숨겨져 있거나 이제껏 잘 알려지지 않은 수수께끼를 들고 찾아왔다. 이번 책에는 1권 격인 『우리 옛 그림의 수수께끼』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가 한가득 들어 있다. 옛 그림들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는 의외로 다양하고 흥미롭다. 그저 그림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천체현상까지 꼼꼼하게 기록했던 조상들의 기록문 화나 화폐를 장식하고 있는 그림들에 얽힌 이야기들, 조선시대 임금의 하루 등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옛 그림에 얽힌 수수께끼는 풀린 것들도 많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도 많다. 수수께끼가 많다는 말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옛 그림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미술관 전시에는 큰 인파가 몰려들어 뉴스가 되기도 했고 옛 그림에 대한 새로운 책도 많이 출간되는 등 우리 옛 그림에 대한 관심은 해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런 만큼 우리 옛 그림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지만 또 새로운 논쟁거리도 생겨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최근 밝혀지거나 논란이 된 이야기들까지 다뤄 시의성을 높였다.
크고 시원하게 그림을 배치해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자 했고, 필요한 경우 세부도를 따로 실어 그림에 담긴 깊은 의미를 충분히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각 꼭지마다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코너를 실어 그림에서 뻗어나가는 이야기들을 곁들여 흥미를 높인다.

위로 볼록하게 뜬 이상한 달, 화가의 실수일까?
「달 아래 연인」은 한밤중에 몰래 만나는 두 남녀의 모습을 담은 신윤복의 풍속화다. 그런데 이 그림에는 재미있는 점이 있다. 왼쪽에 뜬 눈썹달이 위로 볼록한 모양으로 그려진 것이다. 이런 달 모양은 한밤중에는 볼 수 없다. 실제 달 모습을 관찰하지 않고 되는 대로 그린 화가의 실수일까? 흥미롭게도 한 천문학자가 이 달은 부분월식 중의 달을 그린 것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200년도 더 전에 그려진 그림인데 어떻게 그런 사실을 알 수 있었을까? 바로 왕의 바로 옆에서 그날그날 벌어진 중요한 일을 모두 기록해둔 『승정원일기』 덕분이다. 『승정원일기』의 첫머리에는 어김없이 날씨와 그날 근무한 관리의 명단, 임금의 동정이 기록돼 있다. 이 기록을 뒤져본 결과, 신윤복이 이 그림을 그렸을 무렵 두 번의 부분월식이 있었고, 그중 하루는 비가 왔기에 달을 관찰할 수 없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이 그림이 그려진 시기까지 추측이 가능해진 것이다. 조상의 뛰어난 기록문화 덕분에 밝혀진 옛 그림의 수수께끼라 할 수 있다.

천원 권 화폐 속 집의 정체
2007년 새로운 도안을 얻게 된 천원 권에는 퇴계 이황의 초상과 함께 그림이 한 점 들어 있다. 이황이 머물던 ‘계상서당’의 풍경을 그린 정선의 「계상정거도」다. 이 그림 속에 그려진 건물이 ‘계상서당’이냐 ‘도산서당’이냐를 두고 한바탕 논란이 있었다. 제목을 보아도 ‘계상서당’을 그린 것임이 확실한 듯한데 왜 ‘도산서당’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을까? 우선 새 도안 전에 그려져 있던 그림이 ‘도산서당’이었고, 「계상정거도」 속 건물이 현재 남아 있는 도산서당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또 기록에 따르면 계상서당은 초가집으로, 그림 속 기와집과는 달랐다고 한다. 이황 사후에 「계상정거도」를 그린 정선도 도산서당을 보고 이 그림을 그렸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결국 그림 속 집이 계상서당인지 도산서당인지는 확언할 수 없는

목차

여는 글

1. 달 모양이 위로 볼록한 까닭은? | 「달 아래 연인」에 뜬 눈썹달의 수수께끼
-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승정원일기』

2. 계상서당일까 도산서당일까? | 천 원권 화폐 속의 집, 「계상정거도」의 수수께끼
-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 옛 그림으로 가득한 화폐

3. 「계상정거도」가 가짜라고? | 알쏭달쏭한 미술품 위조의 수수께끼
-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 요지경 세상, 미술품 위조

4. 1734년일까, 1752년일까? | 「금강전도」 제작 연도에 관한 수수께끼
-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 철 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금강산

5. 천마일까 기린일까? | 1,500년 전의 신비, 신라 「천마도」의 수수께끼
-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 무덤의 이름은 어떻게 붙일까

6. 얼마나 오래 살까? | 십장생 동물의 수명에 관한 수수께끼
-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 조선시대 임금의 하루

7. 김홍도가 ‘샤라쿠’라고? | 일본화가 샤라쿠에 얽힌 수수께끼
-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 19세기 유럽을 휩쓴 자포니슴

8. 조선시대에도 카메라를 썼다고? | 「유언호 초상」에 적힌 열 글자의 수수께끼
-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 어진과 어진화사

9. 척 보면 무슨 병인지 안다고? | 놀랍도록 사실적인 우리 초상화의 수수께끼
-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 죽음의 병 천연두, 마마신 납신다

10. 김홍도가 그린 게 아니라고? 『단원풍속도첩』의 진위에 관한 수수께끼
-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 만능 화가 단원 김홍도

11. 천지개벽, 해와 달이 함께 떴다? | 왕의 그림 「일월오봉병」에 관한 수수께끼
-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 우주 운행의 원리, 음양오행

12. 개, 고양이는 왜 그렸을까? | 개와 고양이 그림 속에 숨겨진 수수께끼
-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 열두 가지 띠 동물 이야기

13. 우아한 난초 그림에 웬 도장? | 글씨와 인장으로 뒤덮인 「불이선란」의 수수께끼
-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 조선 후기 화단의 총수 김정희
14. 그림일까 글자일까? | 「문자도」 그림의 상징에 관한 수수께끼
-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 유교의 기본 덕목 삼강오륜

도움받은 글들

저자소개

저자 : 최석조
저자 최석조 선생님은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신대학교 교육대학원에 다니면서 우리 옛 그림을 알게 되었고 금세 그 멋스러움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이를 널리 알리고자 글 쓰고 강연도 하며 쉽고 재미있게 우리 옛 그림을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김홍도의 풍속화로 배우는 옛 사람들의 삶』 『신윤복의 풍속화로 배우는 옛 사람들의 풍류』 『우리 옛 그림의 수수께끼』 『재미로 북적이는 옛 그림 길』 『조선시대 초상화에 숨은 비밀 찾기』 『단원 김홍도, 조선의 멋을 그리다』 『겸재 정선, 조선의 산수를 그리다』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알고 싶은 우리 옛 그림』은 우리 옛 그림에 숨어 있는 수수께끼를 하나씩 짚어가며 옛 그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애정마저 끌어올리는 책이다. 색깔도 알록달록하고 형태도 구체적인 서양 그림에 비해서, 우리 옛 그림은 시선을 끌기가 조금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옛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끄집어내어 들여다보면 우선 흥미가 싹트고 그다음엔 관심이 가고 그런 후엔 애정이 생기기 마련. 신윤복과 김홍도의 풍속도부터, 진경산수화의 대가 정선의 산수화, 조선시대의 독특한 정신을 집약한 초상화, 선비정신을 구현한 김정희의 사군자, 주술적인 바람을 담은 문자도까지, 다양한 우리 옛 그림 이야기를 만나보자.
우리 옛 그림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신라 천마도에서 조선 민화까지,
옛 그림이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2010년 출간되어 꾸준히 사랑받은 『우리 옛 그림의 수수께끼』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알고 싶은 우리 옛 그림』은 우리 옛 그림에 숨어 있는 수수께끼를 하나씩 짚어가며 옛 그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애정마저 끌어올리는 책이다. 초등학교 교사로 일선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지은이가 쉽고 친근한 언어로 옛 그림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장점이다.
색깔도 알록달록하고 형태도 구체적인 서양 그림에 비해서, 우리 옛 그림은 시선을 끌기가 조금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옛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끄집어내어 들여다보면 우선 흥미가 싹트고 그다음엔 관심이 가고 그런 후엔 애정이 생기기 마련. 신윤복과 김홍도의 풍속도부터, 진경산수화의 대가 정선의 산수화, 조선시대의 독특한 정신을 집약한 초상화, 선비정신을 구현한 김정희의 사군자, 주술적인 바람을 담은 문자도까지, 다양한 우리 옛 그림 이야기를 만나보자.

지은이는 김홍도와 신윤복 풍속화로 옛사람들의 삶과 풍류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옛 그림 학교’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옛 그림 가이드 전문 저자로 이름을 얻었다. 그가 이번에는 우리 옛 그림 속에 숨겨져 있거나 이제껏 잘 알려지지 않은 수수께끼를 들고 찾아왔다. 이번 책에는 1권 격인 『우리 옛 그림의 수수께끼』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가 한가득 들어 있다. 옛 그림들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는 의외로 다양하고 흥미롭다. 그저 그림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천체현상까지 꼼꼼하게 기록했던 조상들의 기록문 화나 화폐를 장식하고 있는 그림들에 얽힌 이야기들, 조선시대 임금의 하루 등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옛 그림에 얽힌 수수께끼는 풀린 것들도 많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도 많다. 수수께끼가 많다는 말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옛 그림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미술관 전시에는 큰 인파가 몰려들어 뉴스가 되기도 했고 옛 그림에 대한 새로운 책도 많이 출간되는 등 우리 옛 그림에 대한 관심은 해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런 만큼 우리 옛 그림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지만 또 새로운 논쟁거리도 생겨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최근 밝혀지거나 논란이 된 이야기들까지 다뤄 시의성을 높였다.
크고 시원하게 그림을 배치해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자 했고, 필요한 경우 세부도를 따로 실어 그림에 담긴 깊은 의미를 충분히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각 꼭지마다 ‘훈장님에게 더 배워 보아요’ 코너를 실어 그림에서 뻗어나가는 이야기들을 곁들여 흥미를 높인다.

위로 볼록하게 뜬 이상한 달, 화가의 실수일까?
「달 아래 연인」은 한밤중에 몰래 만나는 두 남녀의 모습을 담은 신윤복의 풍속화다. 그런데 이 그림에는 재미있는 점이 있다. 왼쪽에 뜬 눈썹달이 위로 볼록한 모양으로 그려진 것이다. 이런 달 모양은 한밤중에는 볼 수 없다. 실제 달 모습을 관찰하지 않고 되는 대로 그린 화가의 실수일까? 흥미롭게도 한 천문학자가 이 달은 부분월식 중의 달을 그린 것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200년도 더 전에 그려진 그림인데 어떻게 그런 사실을 알 수 있었을까? 바로 왕의 바로 옆에서 그날그날 벌어진 중요한 일을 모두 기록해둔 『승정원일기』 덕분이다. 『승정원일기』의 첫머리에는 어김없이 날씨와 그날 근무한 관리의 명단, 임금의 동정이 기록돼 있다. 이 기록을 뒤져본 결과, 신윤복이 이 그림을 그렸을 무렵 두 번의 부분월식이 있었고, 그중 하루는 비가 왔기에 달을 관찰할 수 없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이 그림이 그려진 시기까지 추측이 가능해진 것이다. 조상의 뛰어난 기록문화 덕분에 밝혀진 옛 그림의 수수께끼라 할 수 있다.

천원 권 화폐 속 집의 정체
2007년 새로운 도안을 얻게 된 천원 권에는 퇴계 이황의 초상과 함께 그림이 한 점 들어 있다. 이황이 머물던 ‘계상서당’의 풍경을 그린 정선의 「계상정거도」다. 이 그림 속에 그려진 건물이 ‘계상서당’이냐 ‘도산서당’이냐를 두고 한바탕 논란이 있었다. 제목을 보아도 ‘계상서당’을 그린 것임이 확실한 듯한데 왜 ‘도산서당’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을까? 우선 새 도안 전에 그려져 있던 그림이 ‘도산서당’이었고, 「계상정거도」 속 건물이 현재 남아 있는 도산서당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또 기록에 따르면 계상서당은 초가집으로, 그림 속 기와집과는 달랐다고 한다. 이황 사후에 「계상정거도」를 그린 정선도 도산서당을 보고 이 그림을 그렸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결국 그림 속 집이 계상서당인지 도산서당인지는 확언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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