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소울 비치 (3)

소울 비치 (3)

  • 케이트 해리슨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5-03-31 출간
  • |
  • 468페이지
  • |
  • ISBN 978892555546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삶과 죽음, 그 사이에 존재하는 사이버 공간이자
너무 일찍 죽어 버린 어린 영혼들이 머무는 곳, 소울 비치
독특한 설정과 느낌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울 비치’ 시리즈 완결작

낙원의 모습으로 위장한 감옥, 소울 비치
이제 영원한 잠을 잘 수 있도록 그들을 보내 주어야 한다

독창적인 콘셉트의 미스터리 스릴러 3부작 ‘소울 비치’ 시리즈 완결작! 《소울 비치 3》

언니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며 앨리스에게 계속 접근하던 서하라는 바르셀로나에서 조의 사건이 벌어졌을 때 사라졌다 뒤늦게 나타난다. 집으로 돌아온 앨리스는 누군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음을 느낀다. 서하라를 피해 방에 틀어박힌 앨리스에게 대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유일한 위안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앨리스는 낙원 같던 소울 비치가 한순간 지옥처럼 변하는 것을 경험한다. 초대받지 않은 침입자가 우연히 소울 비치를 보게 된 것. 그 과정에서 소울 비치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고, 소울 비치와 똑같은 지역이 실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앨리스는 침입자와 함께 태국으로 향한다. 그곳에선 진짜 살인자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소울 비치’ 시리즈 완결작!

이 시대 소셜 네트워크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소울 비치’ 시리즈
왕따 문제, 가정 문제, 불안한 미래 등으로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10대들에게 바치는 위로의 서사

의문의 살인사건에 휩싸인 열여섯 살 소녀 앨리스의 이야기 속에 왕따와 폭력 등의 청소년 문제를 흥미롭게 담아낸 ‘소울 비치’ 시리즈(전 3권)는 소셜 네트워크를 소재로 하고 있다.
타인과의 연락에 필수 요소가 되어 버린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 페이스북, 온라인 채팅 등은 이제 우리네 삶의 가장 가까운 도구이자 안식처가 된 지 오래이다. ‘소울 비치’ 시리즈의 주인공 앨리스 역시 문자 메시지는 물론이고, 이메일을 확인하지 못하면 안절부절못하기도 한다. 독특한 설정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풍부한 서사 속에서 앨리스는 점점 현실보다는 가상 세계에 친숙함을 느끼고 그곳에서 안정감을 찾는다. 앨리스는 온라인상에서 더욱 자신감 넘치고 활발한 모습을 보여 주는데, 이는 학교생활이나 진학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10대들이 온라인 게임이나 커뮤니티 속에서 압박이나 긴장을 잊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현상을 대변해 준다.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이 온라인 속 파라다이스에서 만나 서로의 상처를 감싸 주며 살아간다는 설정 또한 이러한 현실을 비춰 준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독창적 콘셉트 위에 덧입혀진 ‘소울 비치’ 시리즈의 주인공들을 통해 작가 케이트 해리슨은 불특정 다수의 사이버 공간에 갇혀 살거나 문자 메시지, 이메일 등의 간접적 화법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려 하는 이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있으며, 비단 청소년뿐만 아니라 현대 어른들 또한 얼마나 온라인 세계에 의존하는지에 대해 되돌아보게 한다.
왕따나 성적, 부모님이나 이성 혹은 친구와의 갈등,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괴로워하는 10대들은 때로는 ‘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행복해지지 않을까?’라는 극단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현실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소울 비치의 죽은 영혼들은 살아 있는 우리에게 지금의 삶을 대신할 수 있는 게 과연 존재하는가, 라고 되묻는다. 곧 삶과 죽음이 전혀 가볍지 않으며, 진지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문제임을 역설한다.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꿈꿀 수 있는 것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도,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도 숨 쉬고 있는 이 순간에만 가능한 일임을, 그래서 이 순간의 삶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 케이트 해리슨의 ‘소울 비치’ 3부작

소울 비치 케이트 해리슨 장편소설 | 이영아 옮김
살해당한 언니의 장례식 날, 앨리스는 이상한 이메일을 한 통 받는다. 이메일의 발신자는 바로 죽은 언니 메기. 며칠 후, 이번에는 소셜 네트워크 가상 세계 소울 비치로부터 초대장 메일이 도착한다. ‘소울 비치’ 시리즈 제1권.

소울 비치 2 케이트 해리슨 장편소설 | 박혜경 옮김
앨리스는 컴퓨터 천재 루이스의 도움을 받아 진짜 살인자를 찾기 위한 조사에 착수한다. 그리고 소울 비치를 떠나고 싶어 하는 하비에르를 위해 그의 고향인 바르셀로나에 가기로 한다. ‘소울 비치’ 시리즈 제2권.

소울 비치 3 케이트 해리슨 장편소설 | 신상일 옮김
초대받지 않은 ‘침입자’로 인해 낙원 같던 소울 비치는 한순간 지옥처럼 변한다. 소울 비치와 똑같은 지역이 실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앨리스는 태국으로 향하고, 그곳에선 진짜 살인자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소울 비치’ 시리즈 완결작.

■ 미디어 리뷰

“살해당한 언니와 다시 만나기 위해 거짓말 같은 가상의 세계로 접속하는 앨리스. 그녀가 로그

저자소개

저자 : 케이트 해리슨
저자 케이트 해리슨Kate Harrison은 영국 위건에서 태어난 케이트 해리슨은 어려서부터 집안 사정으로 열두 곳이 넘는 학교를 옮겨 다녔고, 덕분에 여러 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독서와 글쓰기를 즐기던 어린 시절의 그녀는 로얄드 달, 수전 쿠퍼 등의 동화 작가들을 좋아했고, 영국의 역사를 주제로 한 뮤지컬 대본을 쓰겠다는 장대한 꿈을 꾸기도 했으며, 청소년 시절에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를 쓰기도 했다. 대학 진학을 포기한 후, 뉴스 에이전시나 타블로이드지 기자 생활을 하는 등 저널리즘 관련 일을 했고, BBC에서 지역 뉴스 취재를 담당하기도 했다. 2007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위해 BBC를 떠난 그녀는 2009년 《Secret Shopper’s Revenge》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멜리사 너선 상 코미디 로맨스 부문 후보에 오르며 호평을 받았다. 의문의 살인사건에 휩싸인 열여섯 살 소녀 앨리스의 이야기 속에 왕따와 폭력 등의 청소년 문제를 흥미롭게 담아낸 ‘소울 비치’ 시리즈(전 3권)는 소셜 네트워크를 소재로 하고 있다. 삶과 죽음, 그리고 현실과 가상 사이에 존재하는 사이버 공간이자 너무 일찍 죽어 버린 어린 영혼들이 머무는 곳 ‘소울 비치’를 통해 1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조명하고 있는 이 작품은 독특한 설정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독자들에게 풍부한 서사와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현재 영국 브라이튼에 살고 있는 케이트 해리슨은 영국의 <텔레그래프>, <코스모폴리탄>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BBC에서 <뉴스라운드>, <파노라마>와 같은 TV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역자 : 박혜경
역자 박혜경은 성균관대학교 영문과와 동 대학원 영문과 석사 과정(영어학 전공)을 졸업했다. 학부 시절 우연히 맛본 번역의 묘미를 잊지 못하고 마침내 번역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잊지 않고 살기를 늘 기도한다. 옮긴 책으로 길 혼비의 《하이브》 등이 있다.

도서소개

언니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며 앨리스에게 계속 접근하던 서하라는 바르셀로나에서 조의 사건이 벌어졌을 때 사라졌다 뒤늦게 나타난다. 집으로 돌아온 앨리스는 누군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음을 느낀다. 서하라를 피해 방에 틀어박힌 앨리스에게 대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유일한 위안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앨리스는 낙원 같던 소울 비치가 한순간 지옥처럼 변하는 것을 경험한다. 초대받지 않은 침입자가 우연히 소울 비치를 보게 된 것. 그 과정에서 소울 비치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고, 소울 비치와 똑같은 지역이 실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앨리스는 침입자와 함께 태국으로 향한다. 그곳에선 진짜 살인자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소울 비치’ 시리즈 완결작!
삶과 죽음, 그 사이에 존재하는 사이버 공간이자
너무 일찍 죽어 버린 어린 영혼들이 머무는 곳, 소울 비치
독특한 설정과 느낌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울 비치’ 시리즈 완결작

낙원의 모습으로 위장한 감옥, 소울 비치
이제 영원한 잠을 잘 수 있도록 그들을 보내 주어야 한다

독창적인 콘셉트의 미스터리 스릴러 3부작 ‘소울 비치’ 시리즈 완결작! 《소울 비치 3》

언니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며 앨리스에게 계속 접근하던 서하라는 바르셀로나에서 조의 사건이 벌어졌을 때 사라졌다 뒤늦게 나타난다. 집으로 돌아온 앨리스는 누군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음을 느낀다. 서하라를 피해 방에 틀어박힌 앨리스에게 대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유일한 위안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앨리스는 낙원 같던 소울 비치가 한순간 지옥처럼 변하는 것을 경험한다. 초대받지 않은 침입자가 우연히 소울 비치를 보게 된 것. 그 과정에서 소울 비치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고, 소울 비치와 똑같은 지역이 실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앨리스는 침입자와 함께 태국으로 향한다. 그곳에선 진짜 살인자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소울 비치’ 시리즈 완결작!

이 시대 소셜 네트워크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소울 비치’ 시리즈
왕따 문제, 가정 문제, 불안한 미래 등으로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10대들에게 바치는 위로의 서사

의문의 살인사건에 휩싸인 열여섯 살 소녀 앨리스의 이야기 속에 왕따와 폭력 등의 청소년 문제를 흥미롭게 담아낸 ‘소울 비치’ 시리즈(전 3권)는 소셜 네트워크를 소재로 하고 있다.
타인과의 연락에 필수 요소가 되어 버린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 페이스북, 온라인 채팅 등은 이제 우리네 삶의 가장 가까운 도구이자 안식처가 된 지 오래이다. ‘소울 비치’ 시리즈의 주인공 앨리스 역시 문자 메시지는 물론이고, 이메일을 확인하지 못하면 안절부절못하기도 한다. 독특한 설정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풍부한 서사 속에서 앨리스는 점점 현실보다는 가상 세계에 친숙함을 느끼고 그곳에서 안정감을 찾는다. 앨리스는 온라인상에서 더욱 자신감 넘치고 활발한 모습을 보여 주는데, 이는 학교생활이나 진학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10대들이 온라인 게임이나 커뮤니티 속에서 압박이나 긴장을 잊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현상을 대변해 준다.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이 온라인 속 파라다이스에서 만나 서로의 상처를 감싸 주며 살아간다는 설정 또한 이러한 현실을 비춰 준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독창적 콘셉트 위에 덧입혀진 ‘소울 비치’ 시리즈의 주인공들을 통해 작가 케이트 해리슨은 불특정 다수의 사이버 공간에 갇혀 살거나 문자 메시지, 이메일 등의 간접적 화법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려 하는 이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있으며, 비단 청소년뿐만 아니라 현대 어른들 또한 얼마나 온라인 세계에 의존하는지에 대해 되돌아보게 한다.
왕따나 성적, 부모님이나 이성 혹은 친구와의 갈등,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괴로워하는 10대들은 때로는 ‘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행복해지지 않을까?’라는 극단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현실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소울 비치의 죽은 영혼들은 살아 있는 우리에게 지금의 삶을 대신할 수 있는 게 과연 존재하는가, 라고 되묻는다. 곧 삶과 죽음이 전혀 가볍지 않으며, 진지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문제임을 역설한다.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꿈꿀 수 있는 것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도,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도 숨 쉬고 있는 이 순간에만 가능한 일임을, 그래서 이 순간의 삶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 케이트 해리슨의 ‘소울 비치’ 3부작

소울 비치 케이트 해리슨 장편소설 | 이영아 옮김
살해당한 언니의 장례식 날, 앨리스는 이상한 이메일을 한 통 받는다. 이메일의 발신자는 바로 죽은 언니 메기. 며칠 후, 이번에는 소셜 네트워크 가상 세계 소울 비치로부터 초대장 메일이 도착한다. ‘소울 비치’ 시리즈 제1권.

소울 비치 2 케이트 해리슨 장편소설 | 박혜경 옮김
앨리스는 컴퓨터 천재 루이스의 도움을 받아 진짜 살인자를 찾기 위한 조사에 착수한다. 그리고 소울 비치를 떠나고 싶어 하는 하비에르를 위해 그의 고향인 바르셀로나에 가기로 한다. ‘소울 비치’ 시리즈 제2권.

소울 비치 3 케이트 해리슨 장편소설 | 신상일 옮김
초대받지 않은 ‘침입자’로 인해 낙원 같던 소울 비치는 한순간 지옥처럼 변한다. 소울 비치와 똑같은 지역이 실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앨리스는 태국으로 향하고, 그곳에선 진짜 살인자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소울 비치’ 시리즈 완결작.

■ 미디어 리뷰

“살해당한 언니와 다시 만나기 위해 거짓말 같은 가상의 세계로 접속하는 앨리스. 그녀가 로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