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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오케스트라

길 위의 오케스트라

  • 가레스 데이비스
  • |
  • 아트북스
  • |
  • 2015-01-29 출간
  • |
  • 324페이지
  • |
  • ISBN 97889619623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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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는 1904년 창단 이후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정상급 악단이다. 여기, 한 세기의 간격을 두고 이 오케스트라의 내부 이야기를 최초로 흥미롭게 담아낸 책이 있다. LSO의 수석 플루티스트인 이 책의 지은이 가레스 데이비스는 두 개의 순회공연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한다. 하나는 1912년 LSO의 역사적인 첫 미국 순회공연이고, 다른 하나는 2012년 현재 그들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주한 여행이다.
1912년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로 대서양을 건넌 모험이 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일기와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지은이는 우연히 손에 들어온 일기, 런던과 뉴욕 기록보관소의 자료들, 당시의 신문 기사를 바탕으로 역사적인 순회공연을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엮어냈다. 이와 더불어 오늘날 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는 LSO의 무대 뒤 이야기가 있다. 100년이라는 세월의 차이가 있지만 오케스트라 음악가가 마주하는 도전은 놀랄 만큼 비슷한 대목이 많다.
이 책에서 우리는 공항과 역을 들락거리고, 화산과 파업으로 발이 묶이고, 낯선 도시의 거리를 돌아다니고, 병을 앓고 생사의 갈림길에 처하는 음악가들의 사연을 만난다.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전문 음악가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음악계 현장의 생생한 시각으로 보여준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백 년의 연주여행
1912 아르투르 니키슈와 함께한 역사적인 북미 투어
2012 발레리 게르기예프, 콜린 데이비스 경, 하이팅크와 함께한 전 세계 투어

이 책은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의 이야기다. 솔로이스트들처럼 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도 아니고, 그들을 이끄는 지휘자들처럼 추앙을 받지도 않는 사람들. 100명에 가까운 이들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은 하나의 조화로운 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한다.
특히 이 책은 오케스트라 연주자들 중에서도 특히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매년 런던에서 70회 이상 음악회를 열고, 비슷한 횟수로 외국 순회공연도 가질 정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 정상급 악단이다. 정상급 악단이라면 다 그렇지 않을까 싶겠지만 LSO는 예외적이다 싶을 정도로 벅찬 스케줄을 소화한다. 영국 신문 『가디언』의 클래식 음악 수석 평론가로 활동한 톰 서비스는 자신의 저작 『마에스트로의 리허설』(아트북스, 2013)에서 LSO의 혹독한 환경에 대해 다른 정상급 악단에 비해 급료는 훨씬 낮은 수준이지만 유럽 대륙의 연주자들보다 더 잦은 연습과 공연에 내몰린다고 말한다. 그야말로 생존을 위해 일에 내몰리는 악단으로 외국 순회공연이 자국에서의 공연과 비슷하게 많다. 그러므로 LSO에서 일하는 연주자는 누구보다 오케스트라 순회공연에 대해 할 말이 많을 법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음악에 관한 책이자 여행기이기도 하다. 오케스트라에서 일하는 사람은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하도 길어 평생 동안 20년을 ‘출퇴근’에 쓸 정도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 이 책은 그런 순회공연 중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베일에 가려져 있던 오케스트라 음악가들 삶의 희로애락을 독자에게 생생하게 전한다. 2012년만 해도 LSO는 “런던에서 일본, 중국, 유럽의 곳곳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처음 방문한 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뉴욕으로도” 날아가 세계를 누비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음악을 전달한다. LSO는 2006년 처음 한국을 찾은 이후 2012년에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2013년에는 베르나르트 하이팅크와, 2014년에는 대니얼 하딩과 함께 한국에도 왔었다. 당시의 경험을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볼 수 있다. LSO 홈페이지에 연결된 블로그에 쓴 지은이의 글에서 한국에서의 경험에 대해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2014년 대니얼 하딩과 함께한 서울 공연이 인상적이었던 모양이다. 한국 관객들이 “극히 경청했”으며 세 번이나 앙코르 곡을 연주하고 마지막 음이 끝났을 때 “한국이 마치 월드컵에서 우승한 것처럼 홀이 폭발했다”고 썼다.
또 이 책은 시간 여행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1904년 창단된 LSO는 1912년 역사적인 북미 대륙 순회공연을 떠난다. 영국 악단으로서는 최초의 일이었다. 당시 LSO는 ‘스타’ 지휘자 아르투르 니키슈와 함께 뉴욕에서 시작해 중부 캔자스시티와 위치타까지 갔다가 캐나다의 세 개 도시를 돈 후 다시 보스턴과 뉴욕으로 마무리하는 3주간의 대장정을 펼쳤다. 실연이 아니면 음악을 듣기 힘들었던 시대에 미국에서 명망이 높았던 지휘자가 이끄는 ‘유럽 최고 악단’의 순회공연은 커다란 센세이션이었다. 이때의 이야기는 공식적인 몇몇 문서로서만 전해져왔지만, 당시 순회공연을 떠났던 팀파니 연주자 찰스 터너와 플루티스트 헨리 니스벳의 일기가 발견되면서

목차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1장 | 1912 대서양을 건너기 전
2장 | 2012 전 세계가 우리의 직장
3장 | 1912 여행 준비
4장 | 2012 집 떠난 생활
5장 | 1912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남성들과 여성
6장 | 2012 자전거와 달리기
7장 | 1912 첫 번째 음악회
8장 | 1912 뉴욕에 첫발을 내딛다
9장 | 2012 아메리카
10장 | 1912 보스턴의 악몽
11장 | 2012 인류의 보편적 언어
12장 | 1912 아르투르 니키슈
13장 | 2012 대화의 기술
14장 | 1912 메뚜기 떼
15장 | 2012 명성과 유명인
16장 | 1912 잇따른 비보
17장 | 2012 공연은 계속되어야 한다
18장 | 1912 순회공연도 끝나가고

부록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1912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2012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1912 아르투르 니키슈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북아메리카 순회공연(일정과 프로그램)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 가레스 데이비스
저자 가레스 데이비스(Gareth Davies)는 가레스 데이비스는 그의 세대를 대표하는 플루티스트 가운데 한 명이다. 길드홀 음악연극학교를 졸업한 직후 스물세 살 때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루티스트가 되었다. 2000년에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의 수석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그곳에 있다. 런던 심포니에서 게르기예프, 데이비스, 하이팅크, 프레빈, 얀손스, 로스트로포비치, 불레즈 등 수많은 거장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고 녹음했다. 칼 젠킨스가 특별히 그를 위해 작곡한 협주곡을 녹음한 음반(EMI)이 있고, 닐센의 협주곡 음반(낙소스)도 나와 있다. LSO 라이브에서 발매된 여러 음반들과 「스타워즈」 「해리 포터」 「가디언즈」 「더 퀸」 「메리다와 마법의 숲」 등 수많은 사운드트랙 음반에서 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데이비스는 연주 활동과 더불어 교육에도 힘을 쏟는다. 영국 왕립음악대학의 교수로 있고, 런던, 뉴욕, 도쿄, 베이징에서 마스터클래스를 가졌으며,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LSO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에도 관여하는데, 여기서 이스트런던 출신의 젊은 음악가들과 작업하여 2012년 런던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연주하는 성과를 얻었다. 데이비스는 인기 있는 ‘LSO 온 투어’ 블로그에 2007년부터 글을 쓰고 있고, 『클래식 FM 매거진』과 『BBC 뮤직 매거진』에도 글을 쓴다. 또 가끔 프리콘서트 토크를 진행하면서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독주자를 인터뷰하기도 한다. 그가 만난 사람들로는 발레리 게르기예프, 마이클 틸슨 토머스, 랄로 쉬프린, 니콜라이 즈나이더, 마크 앤서니 터니지가 있다.
이 책은 그의 첫 번째 책이다. www.garethdaviesonline.com

역자 : 장호연
역자 장호연은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음악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뉴캐슬대학교에서 대중음악을 공부했다. 현재 음악과 뇌과학, 문학 분야를 넘나드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뮤지코필리아』 『에릭 클랩튼』 『과학으로 풀어보는 음악의 비밀』 『자연의 노래를 들어라』 『클래식 음악 세계의 끝』 『마에스트로의 리허설』 『리슨 투 디스』 등을 번역했다.

도서소개

『길 위의 오케스트라』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의 내부 이야기를 최초로 흥미롭게 담아낸 책이다. LSO의 수석 플루티스트인 이 책의 지은이 가레스 데이비스는 두 개의 순회공연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한다. 하나는 1912년 LSO의 역사적인 첫 미국 순회공연이고, 다른 하나는 2012년 현재 그들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주한 여행이다. 1912년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로 대서양을 건넌 모험이 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일기와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지은이는 우연히 손에 들어온 일기, 런던과 뉴욕 기록보관소의 자료들, 당시의 신문 기사를 바탕으로 역사적인 순회공연을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엮어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는 1904년 창단 이후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정상급 악단이다. 여기, 한 세기의 간격을 두고 이 오케스트라의 내부 이야기를 최초로 흥미롭게 담아낸 책이 있다. LSO의 수석 플루티스트인 이 책의 지은이 가레스 데이비스는 두 개의 순회공연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한다. 하나는 1912년 LSO의 역사적인 첫 미국 순회공연이고, 다른 하나는 2012년 현재 그들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주한 여행이다.
1912년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로 대서양을 건넌 모험이 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일기와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지은이는 우연히 손에 들어온 일기, 런던과 뉴욕 기록보관소의 자료들, 당시의 신문 기사를 바탕으로 역사적인 순회공연을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엮어냈다. 이와 더불어 오늘날 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는 LSO의 무대 뒤 이야기가 있다. 100년이라는 세월의 차이가 있지만 오케스트라 음악가가 마주하는 도전은 놀랄 만큼 비슷한 대목이 많다.
이 책에서 우리는 공항과 역을 들락거리고, 화산과 파업으로 발이 묶이고, 낯선 도시의 거리를 돌아다니고, 병을 앓고 생사의 갈림길에 처하는 음악가들의 사연을 만난다.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전문 음악가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음악계 현장의 생생한 시각으로 보여준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백 년의 연주여행
1912 아르투르 니키슈와 함께한 역사적인 북미 투어
2012 발레리 게르기예프, 콜린 데이비스 경, 하이팅크와 함께한 전 세계 투어

이 책은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의 이야기다. 솔로이스트들처럼 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도 아니고, 그들을 이끄는 지휘자들처럼 추앙을 받지도 않는 사람들. 100명에 가까운 이들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은 하나의 조화로운 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한다.
특히 이 책은 오케스트라 연주자들 중에서도 특히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매년 런던에서 70회 이상 음악회를 열고, 비슷한 횟수로 외국 순회공연도 가질 정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 정상급 악단이다. 정상급 악단이라면 다 그렇지 않을까 싶겠지만 LSO는 예외적이다 싶을 정도로 벅찬 스케줄을 소화한다. 영국 신문 『가디언』의 클래식 음악 수석 평론가로 활동한 톰 서비스는 자신의 저작 『마에스트로의 리허설』(아트북스, 2013)에서 LSO의 혹독한 환경에 대해 다른 정상급 악단에 비해 급료는 훨씬 낮은 수준이지만 유럽 대륙의 연주자들보다 더 잦은 연습과 공연에 내몰린다고 말한다. 그야말로 생존을 위해 일에 내몰리는 악단으로 외국 순회공연이 자국에서의 공연과 비슷하게 많다. 그러므로 LSO에서 일하는 연주자는 누구보다 오케스트라 순회공연에 대해 할 말이 많을 법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음악에 관한 책이자 여행기이기도 하다. 오케스트라에서 일하는 사람은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하도 길어 평생 동안 20년을 ‘출퇴근’에 쓸 정도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 이 책은 그런 순회공연 중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베일에 가려져 있던 오케스트라 음악가들 삶의 희로애락을 독자에게 생생하게 전한다. 2012년만 해도 LSO는 “런던에서 일본, 중국, 유럽의 곳곳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처음 방문한 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뉴욕으로도” 날아가 세계를 누비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음악을 전달한다. LSO는 2006년 처음 한국을 찾은 이후 2012년에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2013년에는 베르나르트 하이팅크와, 2014년에는 대니얼 하딩과 함께 한국에도 왔었다. 당시의 경험을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볼 수 있다. LSO 홈페이지에 연결된 블로그에 쓴 지은이의 글에서 한국에서의 경험에 대해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2014년 대니얼 하딩과 함께한 서울 공연이 인상적이었던 모양이다. 한국 관객들이 “극히 경청했”으며 세 번이나 앙코르 곡을 연주하고 마지막 음이 끝났을 때 “한국이 마치 월드컵에서 우승한 것처럼 홀이 폭발했다”고 썼다.
또 이 책은 시간 여행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1904년 창단된 LSO는 1912년 역사적인 북미 대륙 순회공연을 떠난다. 영국 악단으로서는 최초의 일이었다. 당시 LSO는 ‘스타’ 지휘자 아르투르 니키슈와 함께 뉴욕에서 시작해 중부 캔자스시티와 위치타까지 갔다가 캐나다의 세 개 도시를 돈 후 다시 보스턴과 뉴욕으로 마무리하는 3주간의 대장정을 펼쳤다. 실연이 아니면 음악을 듣기 힘들었던 시대에 미국에서 명망이 높았던 지휘자가 이끄는 ‘유럽 최고 악단’의 순회공연은 커다란 센세이션이었다. 이때의 이야기는 공식적인 몇몇 문서로서만 전해져왔지만, 당시 순회공연을 떠났던 팀파니 연주자 찰스 터너와 플루티스트 헨리 니스벳의 일기가 발견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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