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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논쟁

인권 논쟁

  • 이기규
  • |
  • 풀빛
  • |
  • 2015-01-28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747428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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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리즈 소개
논쟁을 통해 토론을 배운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 시리즈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7권, 《인권 논쟁》이 발간되었습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 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 주는 좋은 참고서라 할 수 있습니다.
1권 《역사 논쟁》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를 둘러 싼 치열한 역사 논쟁이, 2권 《환경 논쟁》에서는 원자력 발전, 지구 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등의 주제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환경과 관련된 논쟁이, 3권 《복지 논쟁》에서는 무상 급식, 반값 등록금, 의료 민영화 등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여러 가지 복지와 관련된 논쟁이 펼쳐진 데에 이어 4권 《양극화 논쟁》에서는 소득, 교육, 문화, 건강, 주거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서 나타나는 양극화에 대한 논쟁이 벌어집니다. 5권《생명 윤리 논쟁》에서는 유전자 변형 먹거리(GMO), 생명 복제, 줄기세포, 장기 이식, 안락사, 동물 실험 등 첨단 과학 기술의 발달로 위협 받고 있는 생명 윤리 의식에 대한 논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6권 《법률 논쟁》은 셧다운제, 교복 자율화, 고교 평준화 제도 등 아이들의 피부에 와 닿는 주제부터 양심적 병역 거부, 공공장소 흡연 규제 등 심각한 사회 문제까지 ‘법률’과 관련된 논쟁거리들을 폭 넓게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7권 《인권 논쟁》에서는 인간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인 인권을 둘러싼 팽팽한 찬반 토론이 펼쳐집니다. 인권과 법, 인권과 의무 사이에서 불거지는 논쟁거리들을 만나 봅시다.

도서 소개
인권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게 만드는 책!

인권이란 무엇일까요? 아마 이 질문에 쉽게 대답하지 못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권이 무엇인지를 묻는 이 말처럼 대답하기 쉽고도 어려운 질문은 없습니다. 우리가 인권을 절실하게 여기는 만큼 올바르게 정의 내리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인권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자유와 평등을 누리고, 안전하게 보호받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권리 등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인간이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 즉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권리’를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뉴스가 나오거나 운전이 미숙한 중년 여성을 ‘김여사’라 칭하는 기사를 접할 때, 혹은 거리에서 갑자기 검문을 당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그것이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권을 사전적인 의미로 이해하는 것과, 자신의 현실로 느끼는 것은 커다란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인권 논쟁》은 남녀 차별, 사생활 침해, 사형 제도, 이주 노동자와 성 소수자 인권 문제 등을 폭넓게 다루며 우리의 부족한 인권 의식을 되짚어 보는 책입니다. 해당 주제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 입장을 대변하는 아이들의 논쟁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밀양 송전탑 사태, 쌍용차 해고 노동자 문제 등 아직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사회 문제도 함께 살펴봅니다. 뉴스와 신문에서 종종 접했지만 정확히 몰랐던 사회 문제에 대한 지식을 얻음과 동시에, 그러한 문제들이 인권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권 논쟁》은 궁극적으로 인권 침해가 일어나는 상황을 막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인권이 무엇이라고 정의를 내리는 것은 단순히 이론적인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개개인의 실천적인 의식의 문제여야 합니다. 《인권 논쟁》을 통해 인권이 보장되는 학교,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목차

1장 인권은 어떤 가치보다 앞서는 것일까?
쟁점1) 인권이 우선일까? vs 법이 우선일까? 021
쟁점2) 인권이 우선일까? vs 의무가 우선일까? 032
쟁점3) 인권이 우선일까? vs 경제 성장이 우선일까? 040

2장 학생 인권은 어디까지 보장해야 할까?
쟁점1) 공부를 위해 통제! vs 자유를 누려야 해 059
쟁점2)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 vs 아직 우리는 미숙해 068
쟁점3) 더 많은 참여 vs 더 많은 보호 076

3장 사형 제도는 인권 침해일까?
쟁점1) 범죄 예방 효과가 있어 vs 범죄 예방 효과가 없어 094
쟁점2) 흉악한 범죄자는 영원히 격리시켜야 해 vs 생명을 빼앗지 않는 다른 처벌도 있어 101
쟁점3) 살인자는 대가를 치러야 해 vs 모든 사람의 목숨은 소중해 108

4장 사생활 보호,어디까지 허용될까?
쟁점1) 일기로 고민을 터놓을 수 있어 vs 일기장을 두 개나 쓰고 싶지 않아 124
쟁점2) 범죄 예방 효과 있어 vs 내 사생활도 감시당할 수 있어 130
쟁점3) 연예인과 정치인에겐 사생활이 없어 vs 연예인과 정치인의 사생활도 보호받아야 해 137

5장 평등하고 다양한 성은 가능할까?
쟁점1) 남자만 군대에 가는 건 부당해 vs 국방의 의무는 병역만 있는 게 아니야 154
쟁점2) 지금은 남자가 더 차별받는 사회야 vs 여성 차별은 여전해 161
쟁점3) 동성애는 정상이 아니야 vs 사랑에 정상과 비정상은 없어 168

6장 이주민은 대한민국 국민일까?
쟁점1)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이야 vs 세상에 단일 민족은 없어 184
쟁점2) 대한민국 문화를 따라야 해 vs 자신의 고유한 문화도 누려야 해 190
쟁점3) 이주민은 정치에 참여할 수 없어 vs 이주민도 정치에 참여해야 해 196

7장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려면?
쟁점1) 장애인은 도와주고 보호해야 할 사람일까? 208
쟁점2)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 교육은 왜 필요할까? 211
쟁점3) 무장애 환경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213

저자소개

저자 : 이기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어린이 교양서부터 동화까지 다양한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학생과 교사 모두 행복한 학교를 꿈꾸며 ‘인권 교육을 위한 교사 모임’과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인권배움터 봄’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어린이를 위한 인권》, 《괴물 학교 회장 선거》, 《좀 다르면 어때》, 《민주 아파트로 놀러 오세요》,《교실 속 인권 나무》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인권 논쟁》은 남녀 차별, 사생활 침해, 사형 제도, 이주 노동자와 성 소수자 인권 문제 등을 폭넓게 다루며 우리의 부족한 인권 의식을 되짚어 보는 책입니다. 해당 주제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 입장을 대변하는 아이들의 논쟁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밀양 송전탑 사태, 쌍용차 해고 노동자 문제 등 아직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사회 문제도 함께 살펴봅니다. 뉴스와 신문에서 종종 접했지만 정확히 몰랐던 사회 문제에 대한 지식을 얻음과 동시에, 그러한 문제들이 인권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논쟁을 통해 토론을 배운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 시리즈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7권, 《인권 논쟁》이 발간되었습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 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 주는 좋은 참고서라 할 수 있습니다.
1권 《역사 논쟁》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를 둘러 싼 치열한 역사 논쟁이, 2권 《환경 논쟁》에서는 원자력 발전, 지구 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등의 주제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환경과 관련된 논쟁이, 3권 《복지 논쟁》에서는 무상 급식, 반값 등록금, 의료 민영화 등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여러 가지 복지와 관련된 논쟁이 펼쳐진 데에 이어 4권 《양극화 논쟁》에서는 소득, 교육, 문화, 건강, 주거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서 나타나는 양극화에 대한 논쟁이 벌어집니다. 5권《생명 윤리 논쟁》에서는 유전자 변형 먹거리(GMO), 생명 복제, 줄기세포, 장기 이식, 안락사, 동물 실험 등 첨단 과학 기술의 발달로 위협 받고 있는 생명 윤리 의식에 대한 논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6권 《법률 논쟁》은 셧다운제, 교복 자율화, 고교 평준화 제도 등 아이들의 피부에 와 닿는 주제부터 양심적 병역 거부, 공공장소 흡연 규제 등 심각한 사회 문제까지 ‘법률’과 관련된 논쟁거리들을 폭 넓게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7권 《인권 논쟁》에서는 인간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인 인권을 둘러싼 팽팽한 찬반 토론이 펼쳐집니다. 인권과 법, 인권과 의무 사이에서 불거지는 논쟁거리들을 만나 봅시다.

도서 소개
인권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게 만드는 책!

인권이란 무엇일까요? 아마 이 질문에 쉽게 대답하지 못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권이 무엇인지를 묻는 이 말처럼 대답하기 쉽고도 어려운 질문은 없습니다. 우리가 인권을 절실하게 여기는 만큼 올바르게 정의 내리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인권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자유와 평등을 누리고, 안전하게 보호받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권리 등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인간이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 즉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권리’를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뉴스가 나오거나 운전이 미숙한 중년 여성을 ‘김여사’라 칭하는 기사를 접할 때, 혹은 거리에서 갑자기 검문을 당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그것이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권을 사전적인 의미로 이해하는 것과, 자신의 현실로 느끼는 것은 커다란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인권 논쟁》은 남녀 차별, 사생활 침해, 사형 제도, 이주 노동자와 성 소수자 인권 문제 등을 폭넓게 다루며 우리의 부족한 인권 의식을 되짚어 보는 책입니다. 해당 주제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 입장을 대변하는 아이들의 논쟁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밀양 송전탑 사태, 쌍용차 해고 노동자 문제 등 아직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사회 문제도 함께 살펴봅니다. 뉴스와 신문에서 종종 접했지만 정확히 몰랐던 사회 문제에 대한 지식을 얻음과 동시에, 그러한 문제들이 인권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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