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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 토마스 휠란 에릭센
  • |
  • 책읽는수요일
  • |
  • 2015-01-19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626069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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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노르웨이에서 보내온 경고와 성찰.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인문학자이자 오슬로 국립대학 토마스 휠란 에릭센 교수가 인생의 허무를 잠재우는 행복을 향한 제3의 길을 안내한다. ‘풍요와 상실의 행복론’, ‘21세기 인생론’, ‘자아의 사회학’ 등으로 평가받으며 지금도 널리 읽히고 있다.

출판사 서평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에서 보내온 경고와 성찰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된 노르웨이. 세계 여러 나라들의 복지 국가 모델로 손꼽히는 그곳에서 지금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세계는 고장이 났다고, 우리들의 행복은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하다는 경고와 성찰을 보내왔다.

빅 배드 울프 패러독스 - 고장 난 행복을 고치는 방법
성찰의 시작은 그 유명한 아기 돼지 삼형제와 늑대 이야기이다. 그토록 원하던 아기 돼지들을 손에 넣은 늑대는 왜 그것에 만족하지 못했을까? 왜 아기 돼지들을 다시 풀어줄 수밖에 없었을까? 토마스 휠란 에릭센 교수는 이를 ‘빅 배드 울프 패러독스the paradox of the big bad wolf’라 정의하며, 여기에 풍요와 상실의 딜레마, 즉 우리들의 고장 난 행복을 고치는 방법이 숨어 있음을 밝혀 보여준다.

삶의 허무를 잠재우는, 행복을 향한 제3의 길
책은 애니메이션과 영화, 고전 문학, 심리학과 철학, 가정과 사회, 종교와 문화, 사회현상과 개인적 일화 등을 넘나들며, 현대의 허무와 불안, 절망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모색한다. 그리고 비교라는 채찍, 느린 시간, 분산된 인간, 인스턴트 만족감, 한계효용 하락 법칙, 문화적 과식증, 기대와 만족의 예술, 행복학, 집단 프로젝트 등 흥미로운 개념과 원리를 소개하며, 새로운 행복의 길을 안내한다.

추천사
“심각하고 진지한 희극과도 같은 책.” _ 《프로사Prosa》
“사람들이 행복이라 느끼는 것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적절한 개선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토록 중요한 이야기들을 어쩌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풀어놓을 수 있을까. 누구나 그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_ 《모르겐블라데Morgenbladet》
“정말 읽어볼 만한 책. 휠란 에릭센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지식인이다.” _ 《다그 오 티Dag og Tid》

목차

서문
1장. 빅 배드 울프 패러독스
행복은 왜 지루한가 / 풍요와 장수의 시대 / 천국에 없는 것 / 우리에게도 돼지가 필요하다
2장. 비교라는 채찍
비교로 결정되는 삶 / 기대감의 국제화 / ‘우리’ 안에서 비교하기 / 만족을 위한 본능 / 표준 잣대란 없다 / 사회가 만드는 비교의 장 / 관점을 달리하라
3장. 문화적 과식증
더 많이, 더 빨리 스쳐가는 것들 / 선택의 자유, 만족하십니까 / 가능성 뒤의 부정적 가능성 / 각자의 가치를 선택하는 사회 / 더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
4장. 모든 것은 비교적 상대적이다
성공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 성역할의 문제 / 안정 vs. 도전 / 상대적인 것의 상대성
5장. 줄어드는 한계효용
신선함이 습관이 될 때 / 유행에 동참하라는 유혹 / 부자들에게 더 필요한 것 / 극대화와 만족화 / 기쁨을 분산하라
6장. 기대와 만족의 예술
기대할 것이 있는 삶 / 여행은 실망을 동반한다 / 다른 삶을 동경하는 사람들 / 전두엽이 존재하는 이유 / 희망의 크기를 줄이는 사회
7장. 도전적인 일을 할 권리
현실은 유토피아보다 다양하다 / 건강한 야망을 위하여 / 이른 성취, 빠른 하강 / 다양한 목표와 열린 가능성 / 외로운 항해사가 말하는 것
8장. 행복학 ―어리석은 난센스들
행복 측정하기 / 좋은 삶을 묻는 연구들 / 푸시핀 게임과 시문학의 가치 비교 / 긍정 심리학과 다윈주의 / 각자에게 맞는 최선의 삶 / 그럴듯한 난센스
9장. 의미 있는 것들 - 천국은 지루하다
필요한 존재가 되기 / 소말리아 여자와 노르웨이 남자 / 불평할 것은 많다 / 신은 진보적 인간과 닮았다
10장. 인생의 의미에 관한 몇 가지 대답
획득하기 위한 과정에 답이 있다 / 균형 찾기
11장. 또 무엇을 할 것인가?
복지와 성장의 다음 단계 / 환경과 소비의 문제 / 전체를 고려한 창의성이 필요하다

저자소개

저자 : 토마스 휠란 에릭센
저자 토마스 휠란 에릭센Thomas Hylland Eriksen은 오슬로 국립대학 사회인류학 교수.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인문학자이다. 유럽 과격주의자들의 표적으로도 유명한 다문화주의 전도사이기도 하다. 1962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그는 오슬로 국립대학에서 사회 인류학을 전공, 1991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 33세의 나이로 교수에 임용되었다. 노르웨이 국립 과학 및 문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2011년 유럽연구위원회ERC에서‘ 경력연구원 장학금Advanced Grant’을 받은 바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세계화, 다문화주의, 정체성 정치, 생태주의 등이며, 그가 발표한 일련의 저서는 세계 30여 나라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유럽 내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으며 토론 패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손화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무역대학원을 졸업했다. 1998년부터 노르웨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크빈헤라드 고등종합학교와 크빈헤라드 예술학교의 강사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2012년 현재 노르웨이문학협회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노르웨이어 번역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문학을 국내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침으로 꽃다발 먹기', '요한 기사단의 황금사자', '행복은 철학이다', '피렌체의 연인', '행복을 훔치는 도둑, 우울증', '말 도둑놀이', '악동 테리에', '보자기 유령 스텔라', '음악 속으로', '상처', '바르삭' 등이 있다.

도서소개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는 애니메이션과 영화, 고전 문학, 심리학과 철학, 가정과 사회, 종교와 문화, 사회현상과 개인적 일화 등을 넘나들며, 현대의 허무와 불안, 절망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모색한다. 그리고 비교라는 채찍, 느린 시간, 분산된 인간, 인스턴트 만족감, 한계효용 하락 법칙, 문화적 과식증, 기대와 만족의 예술, 행복학, 집단 프로젝트 등 흥미로운 개념과 원리를 소개하며, 새로운 행복의 길을 안내한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노르웨이에서 보내온 경고와 성찰.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인문학자이자 오슬로 국립대학 토마스 휠란 에릭센 교수가 인생의 허무를 잠재우는 행복을 향한 제3의 길을 안내한다. ‘풍요와 상실의 행복론’, ‘21세기 인생론’, ‘자아의 사회학’ 등으로 평가받으며 지금도 널리 읽히고 있다.

출판사 서평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에서 보내온 경고와 성찰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된 노르웨이. 세계 여러 나라들의 복지 국가 모델로 손꼽히는 그곳에서 지금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세계는 고장이 났다고, 우리들의 행복은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하다는 경고와 성찰을 보내왔다.

빅 배드 울프 패러독스 - 고장 난 행복을 고치는 방법
성찰의 시작은 그 유명한 아기 돼지 삼형제와 늑대 이야기이다. 그토록 원하던 아기 돼지들을 손에 넣은 늑대는 왜 그것에 만족하지 못했을까? 왜 아기 돼지들을 다시 풀어줄 수밖에 없었을까? 토마스 휠란 에릭센 교수는 이를 ‘빅 배드 울프 패러독스the paradox of the big bad wolf’라 정의하며, 여기에 풍요와 상실의 딜레마, 즉 우리들의 고장 난 행복을 고치는 방법이 숨어 있음을 밝혀 보여준다.

삶의 허무를 잠재우는, 행복을 향한 제3의 길
책은 애니메이션과 영화, 고전 문학, 심리학과 철학, 가정과 사회, 종교와 문화, 사회현상과 개인적 일화 등을 넘나들며, 현대의 허무와 불안, 절망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모색한다. 그리고 비교라는 채찍, 느린 시간, 분산된 인간, 인스턴트 만족감, 한계효용 하락 법칙, 문화적 과식증, 기대와 만족의 예술, 행복학, 집단 프로젝트 등 흥미로운 개념과 원리를 소개하며, 새로운 행복의 길을 안내한다.

추천사
“심각하고 진지한 희극과도 같은 책.” _ 《프로사Prosa》
“사람들이 행복이라 느끼는 것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적절한 개선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토록 중요한 이야기들을 어쩌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풀어놓을 수 있을까. 누구나 그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_ 《모르겐블라데Morgenbladet》
“정말 읽어볼 만한 책. 휠란 에릭센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지식인이다.” _ 《다그 오 티Dag og T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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