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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트리트 푸드

뉴욕 스트리트 푸드

  • 톰 반덴베르케 , 재클린 구슨스, 루크 시스
  • |
  • 도도
  • |
  • 2015-01-15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911853301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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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뉴욕이라는 거대한 접시에 담긴 전 세계의 맛을 탐험하다
진정한 식도락을 경험하고 싶다면 뉴욕으로 가자!

§ 모든 요리는 뉴욕으로 통한다

요즘 식도락을 테마로 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만일 당신도 그런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어디로 갈 것인가? 흔히 세계 3대 요리라 손꼽히는 중국, 프랑스, 터키 요리 말고도 세상은 넓고, 맛봐야 할 음식은 많다.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각 나라별로 찍어 맛 기행을 떠나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그리 넉넉지 못한 여행자라면, 세계 각지의 요리를 모두 맛보기 위해 굳이 비행기를 타고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대신, 당신이 여행지 리스트에 제일 먼저 올려야 할 곳은 뉴욕이다.

‘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다른 건 다 그 나라 식에 맞춰 살 수 있어도 음식에 관해서만큼은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랬다고 며칠 혹은 한두 달은 그 나라 사람들이 먹는 대로 적응해서 살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해외 여행지에서 말도 안 되게 비싼 포장 김치를 사서 밥까지 비벼 먹었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 봤을 정도로 맛만큼 고유하고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도 드물 것이다.

뉴욕에 정착한 수많은 이민자들 역시 그렇지 않았을까. 그들은 고국의 전통 요리를 들여왔고, 다른 이민자 집단의 요리법을 받아들여 새로운 음식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이민자들 덕분에 뉴욕은 다양한 재료, 역사, 전통 세 박자가 놀라운 조합으로 뒤섞인 세계 요리의 메카로 거듭났다. 그 중심에 스트리트 푸드가 있다. 뉴욕 거리의 수많은 노점상과 푸드트럭, 가판대는 대중과 가장 가까이에서 개성 넘치고 참신한 요리 트렌드를 보여 준다.

§ 스트리트 푸드는 ‘홈 메이드’다
세계화, 도시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 또는 고향을 떠나 생활하면서 요즘 ‘집밥’, ‘홈 메이드’, ‘가정식’을 키워드로 내건 식당이나 바가 자주 눈에 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처럼 소박하고 정겹지만 맛있는 음식’을 선호하는 현상은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 유행인 듯하다. 스트리트 푸드는 요즘 뜨는 ‘홈 메이드’푸드와 공통점이 많다. 귀하고 비싼 식재료보다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고, 조리법이 복잡하지 않으며 지역적 특색을 잘 살린 요리라는 점에서 그렇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스트리트 푸드의 한 메뉴로 김치와 불고기를 소개하는데, 이처럼 각자의 고향에서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 다른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요리로 각광받을 수 있다.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간직한 스트리트 푸드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다채롭고 정겨운 가정식을 엿보고 싶다면 주저 말고 이 책을 읽어 보자. 또한 저자인 톰이 요리사다운 눈썰미를 발휘해 스트리트 푸드 레시피를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으니, 이국적인 요리가 먹고 싶다면 집에서 한번 시도해 봐도 좋을 것이다.

§그곳에 가면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침은 서울에서, 점심은 뉴욕에서, 저녁은 파리에서 먹는 시대가 어느덧 현실이 되었다. 물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지만, 초고속 전용기가 없다고 해서 이런 식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애피타이저로 티베트식 만두를 먹고, 메인 요리로 남부 흑인들의 전통 음식인 소울푸드를 즐긴 다음, 디저트로 도미니카 음료를 마시는 상상을 해 보라. 뉴욕의 거리에선 이처럼 다양한 나라의 맛있는 요리를 싸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책은 뉴욕 스트리트 푸드를 소개하고 음식점의 주소와 위치, 레시피와 유래 등을 첨부해 식도락 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요리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도 흥미로울 만한 읽을거리가 많다.

목차

006 뉴욕의 스트리트 푸드
009 스트리트 푸드 탐험가들
010 이 책은...
012 찰떡궁합, 탐험가들

016 톰 이야기: 뉴욕 뉴욕
018 재클린 이야기: 뉴욕의 점심시간
021 불고기| 023 김치| 024 브라우니| 026 템페 샌드위치| 031 파스트라미| 033 클램 차우더| 035 스무디| 037 코울슬로| 038 감자 샐러드| 040 파인애플로 풍미를 낸 햄| 044 치즈 케이크| 047 베이글| 049 레드빈 라이스| 050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053 핫도그에 넣는 양파소스

056 재클린 이야기: 소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푸드트럭
058 톰 이야기: 맨해튼 미드타운
060 아레파| 062 코코타| 064 모모스| 067 오코노미야키| 068 팔라펠과 타히니소스| 071 크니시| 074 브루스케타 멜란자네 알라 파르미지아나| 077 토마토소스| 078 푸푸사

082 재클린 이야기: 레드훅의 스트리트 푸드
084 재클린 이야기: 뉴욕에는 노점상이 필요하다
087 랍스터 롤| 089 키 라임 파이| 091 구운 플랜튼 바나나| 092 카오 팟 크라파오 가이

097 재클린 이야기: 노점상 단속
098 톰 이야기: 플러싱 지역
101 사천식 닭 볶음| 102 파전| 105 매콤한 양고기 국수| 106 완탕 수프| 109 풀드포크 버거| 110 소고기 타코
114 톰 이야기: 잭슨 하이츠 지역
116 재클린 이야기: 뉴욕에서 제일 맛있는 타말레
119 선인장 샐러드| 120 타말레| 122 엘로테

124 톰 이야기: 브롱크스 남부의 색다른 길
126 재클린 이야기: 그린마켓
131 사테| 133 블랙민트소스| 134 파파 레예나| 137 모리 소냔도| 138 퀘사디야| 140 소고기 브리또| 142 돼지 갈비| 144 포솔레

149 재클린 이야기: 뉴욕은 굴의 도시
153 굴 스튜| 155 얌스| 156 콜라드 그린| 158 오크라와 토마토| 161 마카로니 앤 치즈| 162 옥수수빵

166 톰 이야기: 스테이튼 아일랜드로의 색다른 길
169 소꼬리 스튜| 170 저크 치킨| 173 소럴| 175 쿠스쿠스를 곁들인 채소 타진| 176 수블라| 179 그리스식 샐러드

182 재클린 이야기: 도움이 필요해요
184 재클린 이야기: 와플스 앤 딩어스의 뒷이야기
186 톰 이야기: 이스트 빌리지로의 색다른 길
189 와플| 190 엠파나다| 193 치킨 티카

194 재클린 이야기: 슈퍼태풍 샌디의 피해를 복구하다

198 뉴욕의 스트리트 푸드 맛집 주소
203 뉴욕의 시장과 푸드 코트
205 지도 - Manhattan
206 지도 - New York

저자소개

저자 : 톰 반덴베르케
저자 톰 반덴베르게는 열정적인 음식 탐험가이자 쿠킹 스튜디오 [이타봉튜Eetavontuur]를 이끄는 수장이다.
그는 동남아시아 스트리트 푸드 3부작(방콕, 하노이, 싱가포르 & 페낭 편)을 완성하고 또다시
새로운 영감을 얻을 만한 스트리트 푸드를 찾아 뉴욕으로 떠났다.

저자 : 재클린 구슨스
저자 재클린 구슨스는 벨기에 동플랑드르 주에 있는 말더험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재클린은 지금도 할머니가 해주신 소박한 시골 음식의 맛을 기억하고 있다.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소수 민족의 거주지나 길거리 노점상들이 모인 동네시장에 가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저자 : 루크 시스
저자 루크 시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음식·여행 전문 포토그래퍼다.
톰과 함께 스트리트 푸드에 관한 최고의 이야깃거리와 장면을 찾아 전 세계를 유랑한다.
스트리트 푸드 시리즈인 방콕 편과 하노이 편으로 Gourmand World Cookbook Awards에서 상을 받았다.

역자 : 유연숙

도서소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이민자들 덕분에 뉴욕은 다양한 재료, 역사, 전통 세 박자가 놀라운 조합으로 뒤섞인 세계 요리의 메카로 거듭났다. 그 중심에 스트리트 푸드가 있다. 뉴욕 거리의 수많은 노점상과 푸드트럭, 가판대는 대중과 가장 가까이에서 개성 넘치고 참신한 요리 트렌드를 보여 준다. 뉴욕의 거리에선 다양한 나라의 맛있는 요리를 싸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책은 뉴욕 스트리트 푸드를 소개하고 음식점의 주소와 위치, 레시피와 유래 등을 첨부해 식도락 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요리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도 흥미로울 만한 읽을거리가 많다.
뉴욕이라는 거대한 접시에 담긴 전 세계의 맛을 탐험하다
진정한 식도락을 경험하고 싶다면 뉴욕으로 가자!

§ 모든 요리는 뉴욕으로 통한다

요즘 식도락을 테마로 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만일 당신도 그런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어디로 갈 것인가? 흔히 세계 3대 요리라 손꼽히는 중국, 프랑스, 터키 요리 말고도 세상은 넓고, 맛봐야 할 음식은 많다.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각 나라별로 찍어 맛 기행을 떠나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그리 넉넉지 못한 여행자라면, 세계 각지의 요리를 모두 맛보기 위해 굳이 비행기를 타고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대신, 당신이 여행지 리스트에 제일 먼저 올려야 할 곳은 뉴욕이다.

‘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다른 건 다 그 나라 식에 맞춰 살 수 있어도 음식에 관해서만큼은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랬다고 며칠 혹은 한두 달은 그 나라 사람들이 먹는 대로 적응해서 살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해외 여행지에서 말도 안 되게 비싼 포장 김치를 사서 밥까지 비벼 먹었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 봤을 정도로 맛만큼 고유하고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도 드물 것이다.

뉴욕에 정착한 수많은 이민자들 역시 그렇지 않았을까. 그들은 고국의 전통 요리를 들여왔고, 다른 이민자 집단의 요리법을 받아들여 새로운 음식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이민자들 덕분에 뉴욕은 다양한 재료, 역사, 전통 세 박자가 놀라운 조합으로 뒤섞인 세계 요리의 메카로 거듭났다. 그 중심에 스트리트 푸드가 있다. 뉴욕 거리의 수많은 노점상과 푸드트럭, 가판대는 대중과 가장 가까이에서 개성 넘치고 참신한 요리 트렌드를 보여 준다.

§ 스트리트 푸드는 ‘홈 메이드’다
세계화, 도시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 또는 고향을 떠나 생활하면서 요즘 ‘집밥’, ‘홈 메이드’, ‘가정식’을 키워드로 내건 식당이나 바가 자주 눈에 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처럼 소박하고 정겹지만 맛있는 음식’을 선호하는 현상은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 유행인 듯하다. 스트리트 푸드는 요즘 뜨는 ‘홈 메이드’푸드와 공통점이 많다. 귀하고 비싼 식재료보다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고, 조리법이 복잡하지 않으며 지역적 특색을 잘 살린 요리라는 점에서 그렇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스트리트 푸드의 한 메뉴로 김치와 불고기를 소개하는데, 이처럼 각자의 고향에서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 다른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요리로 각광받을 수 있다.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간직한 스트리트 푸드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다채롭고 정겨운 가정식을 엿보고 싶다면 주저 말고 이 책을 읽어 보자. 또한 저자인 톰이 요리사다운 눈썰미를 발휘해 스트리트 푸드 레시피를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으니, 이국적인 요리가 먹고 싶다면 집에서 한번 시도해 봐도 좋을 것이다.

§그곳에 가면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침은 서울에서, 점심은 뉴욕에서, 저녁은 파리에서 먹는 시대가 어느덧 현실이 되었다. 물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지만, 초고속 전용기가 없다고 해서 이런 식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애피타이저로 티베트식 만두를 먹고, 메인 요리로 남부 흑인들의 전통 음식인 소울푸드를 즐긴 다음, 디저트로 도미니카 음료를 마시는 상상을 해 보라. 뉴욕의 거리에선 이처럼 다양한 나라의 맛있는 요리를 싸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책은 뉴욕 스트리트 푸드를 소개하고 음식점의 주소와 위치, 레시피와 유래 등을 첨부해 식도락 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요리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도 흥미로울 만한 읽을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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