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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 한 그릇

수프 한 그릇

  • 최연정 , 최지민
  • |
  • 로지
  • |
  • 2016-02-20 출간
  • |
  • 220페이지
  • |
  • ISBN 9788925558516
★★★★★ 평점(10/10) | 리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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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뭉근히 부드럽게 끓인 수프 한 그릇
호로록 마시거나, 빵을 찍어 먹거나, 와인 한 잔과 함께라면
그 무엇도 부러울 게 없는 작은 한 끼

당신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수프 한 그릇’
‘수프soup’라고 하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제공되는 애피타이저나 분말에 물을 부어 끓이는 인스턴트 수프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한식과 비교하자면 국이나 죽과 비슷한 수프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다채로운 음식이다. 맑은 수프인 콩소메, 걸쭉한 수프인 포타주, 캠벨 통조림으로 잘 알려진 클램 차우더뿐만 아니라 스튜나 톰양쿵 등도 넓게는 수프에 속한다. 고기와 야채로 오래 끓여낸 국물(육수)에 해산물, 곡류 등의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드는 수프는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으며 그 자체가 하나의 메인 디시나 일품요리가 되기도 한다. 뭉근히 오래 끓여 만드는 수프는 식감이 부드러워 소화가 잘되며 빵이나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곁들이면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한 솥 가득 끓인 다음 한 번 먹을 분량으로 나눠 냉동시켜 두면 바쁜 직장인의 아침 식사, 아이 간식, 다이어트 요리로 간편하게 즐기기에도 좋다.
이 책은 따뜻하고 소박한 프렌치 가정식 비스트로 [르끌로]의 오너이자, 그 자신이 수프 예찬론자이기도 한 저자가 사계절 제철 재료로 만드는 43가지의 맛있고 건강한 수프 레시피 를 소개한 것으로, 이 책과 함께라면 그동안 몰랐던 수프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수프 한 그릇]에서 소개하는 ‘수프가 정말 좋은 이유’
내 몸의 상태에 따라 재료나 만드는 방법, 맛을 조절 할 수 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묽은 수프 한 그릇을 준비해서 따뜻하게 호로록 마시고,
다이어트를 할 때는 칼로리가 낮은 재료로 가볍게 만든다!

식감이 부드러워 소화가 잘되고, 영양적으로도 균형이 잘 맞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좋다.
→냉장고 속 갖가지 재료로 만든 수프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한 끼 식사이며,
곡물 빵이나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다.

만드는 법이 의외로 간단하다.
→재료를 버터에 볶거나 올리브오일에 볶는 것, 육수나 소스를 넣는 것,
블렌더에 갈거나 농도를 맞추는 것, 세 가지면 완성!

한 솥 가득 끓여 냉동해두면 바쁠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바쁜 직장인의 아침 식사, 아이 간식, 다이어트 요리로 간편하게 즐기자!

멋진 파티 요리로도 잘 어울린다.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가득 넣어 만든 다음 맥주나 와인 한잔을 곁들이면 파티 요리로도 최고!

맛있는 레시피와 아름다운 사진이 어우러진 감성 요리책
이 책의 저자인 최연정, 최지민 자매는 프렌치 비스트로 [르끌로]를 함께 운영하고, 책도 함께 집필하는 사랑스런 단짝이다.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일찌감치 요리사로 꿈을 정한 후 프랑스에서 정통 가정식을 배운 언니와 국제학을 전공했으나 지금은 포토그래퍼이자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동생. 두 저자는 첫 저서인 [아 따블르 빠리-프랑스 여자처럼 밥 해 먹기]에서 파리지엔의 식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정통 프렌치 레시피와 감성적인 사진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수프 한 그릇] 또한 맛있는 레시피와 아름다운 사진이 함께 펼쳐지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며 다양한 수프를 따라 만드는 것은 물론, 여운 가득한 사진을 통해 일상의 작은 자극 또는 위안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부엌에서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곁에 두고 펼쳐보고 싶은, 바로 그런 책이다.

목차

Prologue

수프 맛의 기본, 육수 만들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홈메이드 소스
수프 재료로 좋은 여러 가지 콩
수프 보관법

봄의 수프
크림수프
병아리콩 닭다리 수프
보리 채끝 수프
방울양배추 수프
아스파라거스 수프
쯔유 수프
닭고기 경단 수프
물냉이 수프
콜리플라워 수프
수프와 함께 즐기면 좋은 음식_가지 주키니 샌드위치

여름의 수프
갈릭 수프
토마토 흰콩 수프
차가운 토마토 수프
야채수프와 피스투
브로콜리 수프
옥수수 수프 코코넛
쌀국수 수프
비스크 전복 수프
피망 수프
차가운 당근 수프
수프와 함께 즐기면 좋은 음식_살라미 그뤼에르 샌드위치

가을의 수프
파스닙 수프
고구마 수프
어니언 수프
밤 수프
만두 수프
클램 차우더
땅콩 호박 수프
렌틸콩 수프
카레 수프
셀러리악 수프
수프와 함께 즐기면 좋은 음식_버섯 타르티네트

겨울의 수프
단호박 수프
버섯 수프
홍합 사프란 수프
토마토 파스타 수프
페이스트리 팟파이 수프
치킨 누들 수프
연두부 수프
토마토 홍합 수프
감자 수프
매운 토마토 수프
수프와 함께 즐기면 좋은 음식_토마토 부르게스타

epilogue

저자소개

저자 : 최연정
저자 최연정은 프렌치 가정식 레스토랑 ‘르끌로(Le clos)’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이자 요리사이다. 어릴 때부터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TV의 요리 프로그램은 하나도 빠짐없이 보았다. 한 프로그램에서 여경옥 셰프를 보고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2005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르 꼬르동 블루’에서 프랑스 요리 과정을 수료했다. 요리 학교 졸업 후 일했던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장 먼저 배운 요리가 ‘감자 수프’였다. 밋밋한 맛의 감자가 버터에 볶은 대파, 감칠맛 가득한 육수와 어우러져 감탄사가 나오는 맛으로 완성되는 것을 보며 수프라는 요리 에 큰 매력을 느꼈다. 지금도 많은 요리 중에 제일 자신 있고 좋아하는 것이 수프라고 말하는 수프 예찬론자이다. 그녀에게 수프는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게 즐기는 아침 식사, 전쟁 같은 런치 타 임을 치른 후 두 시간의 휴식 시간 동안 스스로를 위해 선물하는 건강한 점심, 무쇠 냄비에 진하게 끓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와인 한 잔과 함께 대접하는 저녁 만찬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갖가지 제철 재료를 넣어 만든, 맛의 향연과도 같은 수프 레시피 를 펼쳐낸다. ‘수프’하면 분말가루에 물을 부어 끓이는 인스턴트 수프만 떠올리던 이들도 이 책과 만난다면 수프의 새로운 매력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저자 : 최지민
저자 최지민은 언니와 함께 ‘르끌로’를 꾸려나가고 있다. 4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을 하고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국제학을 공부했고, 전공을 살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일하리라 생각했다. 르끌로에 합류한 후, 언니가 만든 요리를 멋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카메라를 들었다. 사진이나 스타일링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타고난 재능과 야무진 눈썰미로 감각적인 사진을 찍고 있다. 예전에는 전혀 관심 없던 꽃이 이젠 너무 좋고, 사진을 찍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아마도 사람에게 맞는 일이란 따로 있나 보다, 생각하며 4년 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를 상상해본다. 최근에는 록시땅 코리아
등의 광고에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했으며, 언니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십오구(15e)’도 운영하고 있다.

도서소개

『수프 한 그릇』은 따뜻하고 소박한 프렌치 가정식 비스트로 [르끌로]의 오너이자, 그 자신이 수프 예찬론자이기도 한 저자가 사계절 제철 재료로 만드는 43가지의 맛있고 건강한 수프 레시피 를 소개한 것으로, 이 책과 함께라면 그동안 몰랐던 수프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뭉근히 부드럽게 끓인 수프 한 그릇
호로록 마시거나, 빵을 찍어 먹거나, 와인 한 잔과 함께라면
그 무엇도 부러울 게 없는 작은 한 끼

당신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수프 한 그릇’
‘수프soup’라고 하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제공되는 애피타이저나 분말에 물을 부어 끓이는 인스턴트 수프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한식과 비교하자면 국이나 죽과 비슷한 수프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다채로운 음식이다. 맑은 수프인 콩소메, 걸쭉한 수프인 포타주, 캠벨 통조림으로 잘 알려진 클램 차우더뿐만 아니라 스튜나 톰양쿵 등도 넓게는 수프에 속한다. 고기와 야채로 오래 끓여낸 국물(육수)에 해산물, 곡류 등의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드는 수프는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으며 그 자체가 하나의 메인 디시나 일품요리가 되기도 한다. 뭉근히 오래 끓여 만드는 수프는 식감이 부드러워 소화가 잘되며 빵이나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곁들이면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한 솥 가득 끓인 다음 한 번 먹을 분량으로 나눠 냉동시켜 두면 바쁜 직장인의 아침 식사, 아이 간식, 다이어트 요리로 간편하게 즐기기에도 좋다.
이 책은 따뜻하고 소박한 프렌치 가정식 비스트로 [르끌로]의 오너이자, 그 자신이 수프 예찬론자이기도 한 저자가 사계절 제철 재료로 만드는 43가지의 맛있고 건강한 수프 레시피 를 소개한 것으로, 이 책과 함께라면 그동안 몰랐던 수프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수프 한 그릇]에서 소개하는 ‘수프가 정말 좋은 이유’
내 몸의 상태에 따라 재료나 만드는 방법, 맛을 조절 할 수 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묽은 수프 한 그릇을 준비해서 따뜻하게 호로록 마시고,
다이어트를 할 때는 칼로리가 낮은 재료로 가볍게 만든다!

식감이 부드러워 소화가 잘되고, 영양적으로도 균형이 잘 맞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좋다.
→냉장고 속 갖가지 재료로 만든 수프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한 끼 식사이며,
곡물 빵이나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다.

만드는 법이 의외로 간단하다.
→재료를 버터에 볶거나 올리브오일에 볶는 것, 육수나 소스를 넣는 것,
블렌더에 갈거나 농도를 맞추는 것, 세 가지면 완성!

한 솥 가득 끓여 냉동해두면 바쁠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바쁜 직장인의 아침 식사, 아이 간식, 다이어트 요리로 간편하게 즐기자!

멋진 파티 요리로도 잘 어울린다.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가득 넣어 만든 다음 맥주나 와인 한잔을 곁들이면 파티 요리로도 최고!

맛있는 레시피와 아름다운 사진이 어우러진 감성 요리책
이 책의 저자인 최연정, 최지민 자매는 프렌치 비스트로 [르끌로]를 함께 운영하고, 책도 함께 집필하는 사랑스런 단짝이다.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일찌감치 요리사로 꿈을 정한 후 프랑스에서 정통 가정식을 배운 언니와 국제학을 전공했으나 지금은 포토그래퍼이자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동생. 두 저자는 첫 저서인 [아 따블르 빠리-프랑스 여자처럼 밥 해 먹기]에서 파리지엔의 식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정통 프렌치 레시피와 감성적인 사진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수프 한 그릇] 또한 맛있는 레시피와 아름다운 사진이 함께 펼쳐지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며 다양한 수프를 따라 만드는 것은 물론, 여운 가득한 사진을 통해 일상의 작은 자극 또는 위안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부엌에서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곁에 두고 펼쳐보고 싶은, 바로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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