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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선장을 찾아라

해적 선장을 찾아라

  • 개리스 P. 존스
  • |
  • 예벗
  • |
  • 2016-03-07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911854715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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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배엔 선장이 필요해! 일등 항해사인 Hugh와 선원들은 자신들의 해적선에 딱 맞는 선장을 찾을 수 있을까?

해적선의 모든 준비는 끝났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하나가 없다. 그것은 바로 해적 선장! 거대 오징어에게 잡아 먹히기 전까지는 아무도 대항할 수 없었던 야비하고 비열했던 Sid선장을 잊지 말자. 선장 선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일등 항해사 Hugh.

첫 번째 후보는 저기 멀리 보이는 왼쪽 손이 후크인 노를 젓는 사람.
하지만 아쉽게도 후크처럼 보였던 그것은 옷걸이였고 그 배는 유람선이었다.

두 번째 후보는 앵무새를 어깨에 두고 다니는 선장 모습을 한 사람.
하지만 이번에도 앵무새로 보였던 것은 우산의 손잡이였다.

세 번째 후보는 찢긴 종이를 들여다보고 있는 저 사람.
저 종이는 분명 찢겨진 우리 보물지도의 한 부분일거야.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잘못 짚었다. 그 찢겨진 종이는 살 것들을 적어둔 쇼핑리스트였다.

마지막 네 번째 후보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은색 칼을 갖고 있는, 두 개의 금니와 긴 수염을 땋은 모습이 인상적인 사람.
아쉽게도 그 사람은 코스튬 파티에 가기 위해 해적으로 변장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 사람은 Hugh와 선원들에게 선장을 뽑는데 도움이 될만한 팁을 준다.
그것에 모두 해당되는 사람은 도대체 누굴까?

그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일등 항해사 Hugh! 새로운 해적 선장은 그 누구보다 배와 선원들을 잘 알고 있는 용감하고 대담한 Hugh였다.

저자소개

저자 : 개리스 P. 존스
저자 개리스 P. 존스는 런던 남동쪽에 살고 있으며 글쓰기, TV 작가일을 하거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지내고 있다. 그의 책은 The Blue Peter Book에서 상을 받았다.

역자 : 피플번역
역자 피플번역은 문학 전문 번역회사로서 번역가 양성 및 출판 활동에 매진 중인 피플번역은 ‘번역을 통한 국내 문학의 전파와 세계 문학의 유입’이라는 글로벌 시대의 교량적 역할에 가치를 두고 있다. “번역이란 글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문화와 소통하는 것이다.” 옮긴 책으로는 『실패가 없었다면 알리바바는 없었다』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등이 있다.

그림 : 게리 파슨스
그린이 게리 파슨스는 Brighton College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일러스트를 공부하였다. Garry Parsons의 작품은 영국 아이들의 상상력을 사로 잡았고,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 되고 있다.

도서소개

우리 배엔 선장이 필요해! 일등 항해사인 Hugh와 선원들은 자신들의 해적선에 딱 맞는 선장을 찾을 수 있을까? 해적선의 모든 준비는 끝났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하나가 없다. 그것은 바로 해적 선장! 거대 오징어에게 잡아 먹히기 전까지는 아무도 대항할 수 없었던 야비하고 비열했던 Sid선장을 잊지 말자. 선장 선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일등 항해사 Hugh. 과연 첫 번째 후보는?
우리 배엔 선장이 필요해! 일등 항해사인 Hugh와 선원들은 자신들의 해적선에 딱 맞는 선장을 찾을 수 있을까?

해적선의 모든 준비는 끝났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하나가 없다. 그것은 바로 해적 선장! 거대 오징어에게 잡아 먹히기 전까지는 아무도 대항할 수 없었던 야비하고 비열했던 Sid선장을 잊지 말자. 선장 선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일등 항해사 Hugh.

첫 번째 후보는 저기 멀리 보이는 왼쪽 손이 후크인 노를 젓는 사람.
하지만 아쉽게도 후크처럼 보였던 그것은 옷걸이였고 그 배는 유람선이었다.

두 번째 후보는 앵무새를 어깨에 두고 다니는 선장 모습을 한 사람.
하지만 이번에도 앵무새로 보였던 것은 우산의 손잡이였다.

세 번째 후보는 찢긴 종이를 들여다보고 있는 저 사람.
저 종이는 분명 찢겨진 우리 보물지도의 한 부분일거야.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잘못 짚었다. 그 찢겨진 종이는 살 것들을 적어둔 쇼핑리스트였다.

마지막 네 번째 후보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은색 칼을 갖고 있는, 두 개의 금니와 긴 수염을 땋은 모습이 인상적인 사람.
아쉽게도 그 사람은 코스튬 파티에 가기 위해 해적으로 변장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 사람은 Hugh와 선원들에게 선장을 뽑는데 도움이 될만한 팁을 준다.
그것에 모두 해당되는 사람은 도대체 누굴까?

그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일등 항해사 Hugh! 새로운 해적 선장은 그 누구보다 배와 선원들을 잘 알고 있는 용감하고 대담한 Hugh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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