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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를 찾아서(Finding Winnie)

위니를 찾아서(Finding Winnie)

  • 린지 매틱
  • |
  • 창비
  • |
  • 2016-03-02 출간
  • |
  • 68페이지
  • |
  • ISBN 97911866210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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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16년 칼데콧 대상(winner) 수상작
칼데콧(Caldecott)상은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매년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그린 작가에게 주는 상으로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며, 뉴베리 상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으로 꼽힌다. 19세기 후반의 그림책 작가 란돌프 칼데콧의 이름을 따 제정되었고, 대상(winner) 1권, 우수상(honor) 2~5권을 선정한다. 이번에 출간되는 『위니를 찾아서(Finding Winnie)』는 2016년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칼데콧 심사위원들에게 “그림으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의 걸작!” “한 군인과 곰 사이의 우정을 매개로 가족사가 담긴 따뜻한 이야기를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풀어낸다.”는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2016년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도서로 선정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곰, ‘곰돌이 푸’의 실제 이야기
영국 작가 밀른(A.A. Milne)의 유명한 동화 『위니 더 푸(Winnie-the-Pooh)』의 주인공이자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곰돌이 푸’가 실제 존재한 곰을 모티브로 탄생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이 곰은 작품과 달리 암컷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들은 『위니를 찾아서』가 미국에서 출간되었을 때(2015.10.20) 널리 알려지면서 여러 잡지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14년 1차 대전 당시 캐나다의 해리 콜번이란 수의사가 입대를 하게 된다. 부대로 가던 중 우연히 사냥꾼에게 잡힌 새끼 곰을 보게 되고 뭔가에 이끌려 그 곰을 사서 부대까지 동행한다. 그러고는 자신이 살던 캐나다의 도시 위니펙의 이름을 따 “위니(Winnie)"라 이름 짓는다. 위니는 수의사가 속한 부대에서 함께 지내게 되고 참전을 위해 대서양을 건널 때 그들과 함께 영국으로 간다. 하지만 부대가 유럽 대륙의 전투에 참가해야 할 때 수의사 해리는 어쩔 수 없이 위니를 런던 동물원에 맡기게 된다. 여기서 해리와 위니의 이야기는 끝나고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 런던 동물원에 있는 위니를 특별한 친구로 여긴 한 아이가 있었고, 아이의 아버지는 그 모습에 영감을 받아 ‘곰돌이 푸’ 이야기를 쓰게 된다. 아이의 아버지가 쓴 이 ‘곰돌이 푸’ 이야기를 통해 위니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곰이 되었다. 전쟁을 겪어 내는 힘든 시기에는 병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동화가 출간된 1926년 이후로는 전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따스함을 나누어주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자리잡은 것이다.
『위니를 찾아서』의 작가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수의사 해리 콜번의 실제 증손녀이며, 책 속에서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으로 독자들에게 실제 이야기와 작품을 연결 짓도록 돕는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언어까지 수용하는 새로운 책의 형태
『위니를 찾아서』에서는 내용을 번역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도서 뒷부분에 영어 원서 판면을 줄여 전문을 실었다. 3가지 형태(한국어, 영어, 한국어?영어) 오디오북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들을 수 있는 더책 기능이 들어가 있어 책을 한글과 영어로 읽을 수 있고 들을 수도 있다. 이것은 IT 기술을 종이책에 탑재해 기존 종이책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롭게 발전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미디어창비가 최초로 시도하는 이런 형태의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문화 다양성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원어 습득 능력 또한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일반 단행본 그림책들이 감상을 위한 책과 어학 학습을 위한 책으로 구분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이를 한 권에 담은 『위니를 찾아서』는 크게 차별화된다.

더책 다국어 오디오 서비스
앞서 말했듯이 미디어창비 그림책은 도서에 부착된 NFC태그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오디오북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더책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책 도서는 벌써 전국 150여 개의 공공 도서관과 수많은 초등학교에서 44개 출판사의 1500여 종의 책을 이용하고 있지만, 개인 독자들에게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는 것은 처음이다.

더책 서비스는 NFC 기능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iOS 기기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사용 방법은 우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더책’ 앱을 무료로 설치한다. 이때 환경 설정에서 NFC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앞표지 상단, 뒤표지 상단에 있는 더책 로고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앱이 실행되며 책을 읽어 준다.

*칼데콧 심사평

『위니를 찾아서』는 한 군인과 곰돌이 푸가 만들어지도록 영감을 준 실존했던 곰 사이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훌륭한 이야기이다. 그린이 소피 블래콜은 다차원적인 가족 이야기를 먹물과 수채화 기법을 통해 아름답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역사적인 사실까지 그

저자소개

저자 : 린지 매틱
저자 린지 매틱은 해리 콜번 대위의 증손녀이다. ‘위니 더 푸’를 증조할머니처럼 여기며 자랐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는 위니 이야기를 라디오 다큐멘터리로 만들기도 하고, 그림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또 1차 세계 대전 무렵의 해리 대위와 위니의 특별한 경험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에 가기도 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정회성
역자 정회성은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피그맨』으로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 상을 받았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에메랄드 아틀라스』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마술사의 제자』 『그림자의 왕』 『이매지너리 프렌드』 『앨리스』 『오필리아와 마법의 겨울』 등이 있고, 쓴 책으로 『작은 영웅 이크발 마시』 『친구』 『책 읽어 주는 로봇』 등이 있다.

그림 : 소피 블래콜
그린이 소피 블래콜은 ‘아이비와 빈’ 시리즈를 그린 유명한 화가이다. ‘아이비와 빈’은 수많은 상을 받은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국제 아동구호 비정부기구(NGO) ‘세이브 더 칠드런’의 글 읽기 캠페인과 뉴욕 지하철 포스터에 이 시리즈의 그림이 쓰이기도 했다. 칼데콧 상 외에도 에즈라 잭 키츠 상을 받은 바 있다.

도서소개

『위니를 찾아서(Finding Winnie)』는 2016년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칼데콧 심사위원들에게 “그림으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의 걸작!” “한 군인과 곰 사이의 우정을 매개로 가족사가 담긴 따뜻한 이야기를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풀어낸다.”는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2016년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도서로 선정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1914년 1차 대전 당시 캐나다의 해리 콜번이란 수의사가 입대를 하게 된다. 부대로 가던 중 우연히 사냥꾼에게 잡힌 새끼 곰을 보게 되고 뭔가에 이끌려 그 곰을 사서 부대까지 동행한다. 그러고는 자신이 살던 캐나다의 도시 위니펙의 이름을 따 “위니(Winnie)"라 이름 짓는다. 위니는 수의사가 속한 부대에서 함께 지내게 되고 참전을 위해 대서양을 건널 때 그들과 함께 영국으로 간다. 하지만 부대가 유럽 대륙의 전투에 참가해야 할 때 수의사 해리는 어쩔 수 없이 위니를 런던 동물원에 맡기게 되는데….
2016년 칼데콧 대상(winner) 수상작
칼데콧(Caldecott)상은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매년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그린 작가에게 주는 상으로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며, 뉴베리 상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으로 꼽힌다. 19세기 후반의 그림책 작가 란돌프 칼데콧의 이름을 따 제정되었고, 대상(winner) 1권, 우수상(honor) 2~5권을 선정한다. 이번에 출간되는 『위니를 찾아서(Finding Winnie)』는 2016년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칼데콧 심사위원들에게 “그림으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의 걸작!” “한 군인과 곰 사이의 우정을 매개로 가족사가 담긴 따뜻한 이야기를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풀어낸다.”는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2016년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도서로 선정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곰, ‘곰돌이 푸’의 실제 이야기
영국 작가 밀른(A.A. Milne)의 유명한 동화 『위니 더 푸(Winnie-the-Pooh)』의 주인공이자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곰돌이 푸’가 실제 존재한 곰을 모티브로 탄생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이 곰은 작품과 달리 암컷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들은 『위니를 찾아서』가 미국에서 출간되었을 때(2015.10.20) 널리 알려지면서 여러 잡지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14년 1차 대전 당시 캐나다의 해리 콜번이란 수의사가 입대를 하게 된다. 부대로 가던 중 우연히 사냥꾼에게 잡힌 새끼 곰을 보게 되고 뭔가에 이끌려 그 곰을 사서 부대까지 동행한다. 그러고는 자신이 살던 캐나다의 도시 위니펙의 이름을 따 “위니(Winnie)"라 이름 짓는다. 위니는 수의사가 속한 부대에서 함께 지내게 되고 참전을 위해 대서양을 건널 때 그들과 함께 영국으로 간다. 하지만 부대가 유럽 대륙의 전투에 참가해야 할 때 수의사 해리는 어쩔 수 없이 위니를 런던 동물원에 맡기게 된다. 여기서 해리와 위니의 이야기는 끝나고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 런던 동물원에 있는 위니를 특별한 친구로 여긴 한 아이가 있었고, 아이의 아버지는 그 모습에 영감을 받아 ‘곰돌이 푸’ 이야기를 쓰게 된다. 아이의 아버지가 쓴 이 ‘곰돌이 푸’ 이야기를 통해 위니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곰이 되었다. 전쟁을 겪어 내는 힘든 시기에는 병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동화가 출간된 1926년 이후로는 전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따스함을 나누어주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자리잡은 것이다.
『위니를 찾아서』의 작가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수의사 해리 콜번의 실제 증손녀이며, 책 속에서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으로 독자들에게 실제 이야기와 작품을 연결 짓도록 돕는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언어까지 수용하는 새로운 책의 형태
『위니를 찾아서』에서는 내용을 번역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도서 뒷부분에 영어 원서 판면을 줄여 전문을 실었다. 3가지 형태(한국어, 영어, 한국어?영어) 오디오북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들을 수 있는 더책 기능이 들어가 있어 책을 한글과 영어로 읽을 수 있고 들을 수도 있다. 이것은 IT 기술을 종이책에 탑재해 기존 종이책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롭게 발전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미디어창비가 최초로 시도하는 이런 형태의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문화 다양성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원어 습득 능력 또한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일반 단행본 그림책들이 감상을 위한 책과 어학 학습을 위한 책으로 구분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이를 한 권에 담은 『위니를 찾아서』는 크게 차별화된다.

더책 다국어 오디오 서비스
앞서 말했듯이 미디어창비 그림책은 도서에 부착된 NFC태그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오디오북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더책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책 도서는 벌써 전국 150여 개의 공공 도서관과 수많은 초등학교에서 44개 출판사의 1500여 종의 책을 이용하고 있지만, 개인 독자들에게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는 것은 처음이다.

더책 서비스는 NFC 기능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iOS 기기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사용 방법은 우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더책’ 앱을 무료로 설치한다. 이때 환경 설정에서 NFC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앞표지 상단, 뒤표지 상단에 있는 더책 로고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앱이 실행되며 책을 읽어 준다.

*칼데콧 심사평

『위니를 찾아서』는 한 군인과 곰돌이 푸가 만들어지도록 영감을 준 실존했던 곰 사이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훌륭한 이야기이다. 그린이 소피 블래콜은 다차원적인 가족 이야기를 먹물과 수채화 기법을 통해 아름답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역사적인 사실까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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