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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국인

다시 한국인

  • 최준식
  • |
  • 현암사
  • |
  • 2016-02-29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3231788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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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인은 누구인가?
한국인은 무엇을 이루어왔는가?
힘겨운 이 시대에 다시 한국인을 묻는다.
한국인은 다시 무엇을 이루어낼 것인가?

우리가 안다고 여겨왔지만 실제로는 알지 못했던 우리 문화의 진면목,
숱한 고난 속에서도 잃지 않았던 신명과 흥의 역동적인 힘,
이 두 힘을 문기(文氣)와 신기(神氣)로 명명하며
그 인문학적 역동성의 부활을 주창하는 이화여대 최준식 교수의 명강의!!

한국인이 자존심과 정체성을 찾고 활력 있는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하는 책
유구하고 찬란한 한국의 문화, ‘문기(文氣)’와 ‘신기(神氣)’가 만들어내는 인문학적 역동성이야말로 한국의 힘이다. ‘문기’란 뛰어난 문자의 발명이라든가 초유의 인쇄문화, 역사와 기록을 충실히 보전하려는 인문 정신이다. ‘신기’는 한국인들이 내면적으로 지닌 신명, 폭발적인 힘, 즉 엄청난 에너지를 말한다. 한국 문화는 이 두 원리가 새끼 꼬이듯 합쳐져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은 ‘한국 문명’이라고 이름 지을 수 있는 중요한 본질이다. 이러한 힘이 우리를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게 한 힘이고, 또한 활력 있는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다. 그러나 이 같은 우리 문화의 본질적인 가치와 힘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최준식 교수는 우리가 익히 안다고 여겨왔으나 실제로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우리 문화와 문화유산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보전되어왔는지 그 장엄한 과정을 눈앞에 고스란히 보여주면서 한국인의 저력을 다시 일깨운다. 그러면서 그것이 어떻게 한국인 고유의 신명과 흥의 생명력과 합쳐져 인문학적 역동성으로 발휘될는지를 탐구한다.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 등을 비롯한 경이로운 우리 문화 유산를 통해 확인한 한국인의 문기(文氣) 정신을 기리고 오늘에 되살리는 한편, 조금도 스러질 줄 모르고 생명력을 이어온 신명의 신기(神氣) 정신을 제대로 발휘한다면 한국 문명은 우리의 미래를 활기차게 이끌 추진력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새로운 빛을 던져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주요 내용
지은이는 우선 우리 한국 문화가 다른 나라 문화와 어떻게 다른가, 혹은 어떻게 뛰어난가를 살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한 유일한 나라인 한국이 무엇이 출중해서 다른 나라들이 해내지 못한 기적을 연출했는지 탐구한다. 그는 이것을 우리 문화의 힘에서 찾는데 그 힘을 ‘문기(文氣)’와 ‘신기(神氣)’로 축약해 설명한다. 여기서 ‘문기’란 상층 문화에 흐르는 기운을 말하는 것으로, 뛰어난 문자의 발명이라든가 초유의 인쇄문화, 역사와 기록을 충실히 보전하려는 정신 등을 말한다. 반면 ‘신기’는 한국인들이 내면적으로 지닌 신명, 흥, 즉 엄청난 에너지를 말한다. 한국 문화는 이 두 원리가 새끼 꼬이듯 합쳐져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은 워렌 버핏이 2011년에 한국을 방문해 “한국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나라이다. 왜냐면 지성(브레인)과 열정(에너지)이 넘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라고 한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한국 문화의 핵심을 꿰뚫은 말이다.
지은이는 “한국은 후진국이었다가 선진국이 된 것이 아니라 본래부터 선진국이었다가 잠깐 바닥을 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중이다.”라고 말한다. 역사의 부침 속에서 한국인이 지녀온 문기와 신기의 힘이 그만큼 강력했다는 뜻이다. 지은이는 우리가 그 점을 인식하고 자존감과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만 우리가 자신감 있게 새로운 미래를 기약할 수 있고 세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1부에서는 한국의 놀라운 문기(文氣) 정신 살핀다. 세계 4위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수,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놀라운 문자인 훈민정음과 『훈민정음 해례본』, 세계에서 가장 긴 단일 왕조 역사서 『조선왕조실록』, 세계 최대의 역사 기록물 『승정원일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 『불조직지심체요절』, 가장 오래된 한역(漢譯) 대장경인 해인사 팔만대장경(고려대장경) 등을 통해 우리 문기 정신의 백미를 볼 수 있다. 특히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제작된 고려대장경의 제작 과정을 직접 따라가다 보면 그 과정 자체가 인간의 힘으로 이루어냈다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경이롭고 장엄하며 숭고하기까지 하다. 아울러 그 소중한 유물들이 없어질 뻔했던 위기의 순간에 그것을 지켜낸 분들(『훈민정음 해례본』 - 전형필, 『조선왕조실록』 - 안의와 손홍록, 『불조직지심체요절』 - 박병선 박사, 팔만대장경 - 김영환 대령, 화엄사 - 차일혁 경무관)의 이야기에서는,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는커녕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오늘의 우리를 반성하게 한다.
2부에서는 한국인의 신기(神氣), 그 에너지의 폭발력을 다룬다. 한번 폭발하면 세계를 놀라게 하는 기운, 2002년 월드컵 경기 때

목차

머리말 - 한국의 찬란한 문화, 문기(文氣)와 신기(神氣)
시작하며
1부 한국의 놀라운 문기(文氣) 정신
1.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드높은 문기 정신
세계기록유산의 왕국, 조선
2. 세계 문자사에 유례가 없는 책 『훈민정음 해례본』
한글 창제는 조선 왕실의 비밀 프로젝트
혁명의 문자, 한글
간략하게 보는 한글의 제자 원리
한글은 명품 중의 명품
한글 수난사
3. 세계에서 가장 긴 단일 왕조 역사서 『조선왕조실록』
실록은 어떤 점에서 우수한 역사 기록인가
왕은 항상 사관과 함께
왕도 볼 수 없었던 실록
실록을 지킨 영웅들 - 안의와 손홍록
4. 세계 최대의 역사 기록물 『승정원일기』
왕의 동정을 세세히 기록한 일기
세계에서 분량이 가장 많은 역사 기록물
5. 현존하는 가장 오랜된 금속활자 인쇄본 『불조직지심체요절』
허망하게 타버린 조선 왕들의 어진
잊지 말아야 할 박병선 박사의 업적
금속활자 발명의 세계사적 의의
6. 가장 오래된 최고의 한역 대장경, 해인사 팔만대장경
가장 오래된 최고의 대장경
대장경이란 과연 무엇인가
대장경을 만드는 지난한 과정
대장경 수난사
또 하나의 세계유산, 해인사 장경판전
2부 한국인의 신기(神氣), 그 에너지의 폭발력
1. 한국인의 강력한 힘, 신기(神氣)
2. 신기(神氣)의 근원
3. 한국 사회에 나타나는 무교적인 모습
4. 끝장을 보고야 마는 독특한 음주 문화
5. 세계 최고의 가무(歌舞) 사랑 정신
6. 유난히 발달한 감각과 공간 지각력
7. 전방위적인 예능 감각
한류의 시작
외국인들은 왜 한국 드라마에 환호하는가
전 세계를 강타하기 시작한 K-Pop
영화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는 힘
8. 인터넷과 잘 통하는 한국인
강의를 마치면서

저자소개

저자 최준식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미국 템플 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학, 종교학, 죽음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로 있다.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사단법인 한국문화표현단 이사장, 한국문화중심 이사장, 국제한국학회 회장, 한국죽음학회 회장,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공동대표, 인간의식연구센터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세계가 높이 산 한국의 문기』, 『세계가 감탄한 한국의 신기』, 『한 권으로 읽는 우리 예술 문화』, 『무의식 연구의 새로운 지평』, 『한국 문화 교과서』,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종교를 넘어선 종교』,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 『외계 지성체의 방문과 인류종말의 문제에 관하여』(공저) 등이 있다.

도서소개

『다시, 한국인』은 우리가 익히 안다고 여겨왔으나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우리 문화와 문화유산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보전되어왔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면서 한국인의 저력을 다시 일깨워주는 책이다. 저자는 우리 한국 문화가 다른 나라 문화와 어떻게 다른가, 혹은 어떻게 뛰어난가를 살피는데, 그 힘을 ‘문기(文氣)’와 ‘신기(神氣)’로 축약해 설명한다. 여기서 ‘문기’란 상층 문화에 흐르는 기운을 말하는 것으로, 뛰어난 문자의 발명이라든가 초유의 인쇄문화, 역사와 기록을 충실히 보전하려는 정신 등을 말하며 ‘신기’는 한국인들이 내면적으로 지닌 신명, 흥, 즉 엄청난 에너지를 말한다. 이 책의 1부에서는 한국의 놀라운 문기(文氣) 정신 살피고 2부에서는 한국인의 신기(神氣), 그 에너지의 폭발력을 다루면서 결론적으로 저자는 우리가 정말 훌륭한 문화를 갖기 위해서는 이 문기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인은 누구인가?
한국인은 무엇을 이루어왔는가?
힘겨운 이 시대에 다시 한국인을 묻는다.
한국인은 다시 무엇을 이루어낼 것인가?

우리가 안다고 여겨왔지만 실제로는 알지 못했던 우리 문화의 진면목,
숱한 고난 속에서도 잃지 않았던 신명과 흥의 역동적인 힘,
이 두 힘을 문기(文氣)와 신기(神氣)로 명명하며
그 인문학적 역동성의 부활을 주창하는 이화여대 최준식 교수의 명강의!!

한국인이 자존심과 정체성을 찾고 활력 있는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하는 책
유구하고 찬란한 한국의 문화, ‘문기(文氣)’와 ‘신기(神氣)’가 만들어내는 인문학적 역동성이야말로 한국의 힘이다. ‘문기’란 뛰어난 문자의 발명이라든가 초유의 인쇄문화, 역사와 기록을 충실히 보전하려는 인문 정신이다. ‘신기’는 한국인들이 내면적으로 지닌 신명, 폭발적인 힘, 즉 엄청난 에너지를 말한다. 한국 문화는 이 두 원리가 새끼 꼬이듯 합쳐져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은 ‘한국 문명’이라고 이름 지을 수 있는 중요한 본질이다. 이러한 힘이 우리를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게 한 힘이고, 또한 활력 있는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다. 그러나 이 같은 우리 문화의 본질적인 가치와 힘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최준식 교수는 우리가 익히 안다고 여겨왔으나 실제로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우리 문화와 문화유산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보전되어왔는지 그 장엄한 과정을 눈앞에 고스란히 보여주면서 한국인의 저력을 다시 일깨운다. 그러면서 그것이 어떻게 한국인 고유의 신명과 흥의 생명력과 합쳐져 인문학적 역동성으로 발휘될는지를 탐구한다.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 등을 비롯한 경이로운 우리 문화 유산를 통해 확인한 한국인의 문기(文氣) 정신을 기리고 오늘에 되살리는 한편, 조금도 스러질 줄 모르고 생명력을 이어온 신명의 신기(神氣) 정신을 제대로 발휘한다면 한국 문명은 우리의 미래를 활기차게 이끌 추진력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새로운 빛을 던져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주요 내용
지은이는 우선 우리 한국 문화가 다른 나라 문화와 어떻게 다른가, 혹은 어떻게 뛰어난가를 살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한 유일한 나라인 한국이 무엇이 출중해서 다른 나라들이 해내지 못한 기적을 연출했는지 탐구한다. 그는 이것을 우리 문화의 힘에서 찾는데 그 힘을 ‘문기(文氣)’와 ‘신기(神氣)’로 축약해 설명한다. 여기서 ‘문기’란 상층 문화에 흐르는 기운을 말하는 것으로, 뛰어난 문자의 발명이라든가 초유의 인쇄문화, 역사와 기록을 충실히 보전하려는 정신 등을 말한다. 반면 ‘신기’는 한국인들이 내면적으로 지닌 신명, 흥, 즉 엄청난 에너지를 말한다. 한국 문화는 이 두 원리가 새끼 꼬이듯 합쳐져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은 워렌 버핏이 2011년에 한국을 방문해 “한국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나라이다. 왜냐면 지성(브레인)과 열정(에너지)이 넘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라고 한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한국 문화의 핵심을 꿰뚫은 말이다.
지은이는 “한국은 후진국이었다가 선진국이 된 것이 아니라 본래부터 선진국이었다가 잠깐 바닥을 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중이다.”라고 말한다. 역사의 부침 속에서 한국인이 지녀온 문기와 신기의 힘이 그만큼 강력했다는 뜻이다. 지은이는 우리가 그 점을 인식하고 자존감과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만 우리가 자신감 있게 새로운 미래를 기약할 수 있고 세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1부에서는 한국의 놀라운 문기(文氣) 정신 살핀다. 세계 4위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수,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놀라운 문자인 훈민정음과 『훈민정음 해례본』, 세계에서 가장 긴 단일 왕조 역사서 『조선왕조실록』, 세계 최대의 역사 기록물 『승정원일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 『불조직지심체요절』, 가장 오래된 한역(漢譯) 대장경인 해인사 팔만대장경(고려대장경) 등을 통해 우리 문기 정신의 백미를 볼 수 있다. 특히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제작된 고려대장경의 제작 과정을 직접 따라가다 보면 그 과정 자체가 인간의 힘으로 이루어냈다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경이롭고 장엄하며 숭고하기까지 하다. 아울러 그 소중한 유물들이 없어질 뻔했던 위기의 순간에 그것을 지켜낸 분들(『훈민정음 해례본』 - 전형필, 『조선왕조실록』 - 안의와 손홍록, 『불조직지심체요절』 - 박병선 박사, 팔만대장경 - 김영환 대령, 화엄사 - 차일혁 경무관)의 이야기에서는,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는커녕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오늘의 우리를 반성하게 한다.
2부에서는 한국인의 신기(神氣), 그 에너지의 폭발력을 다룬다. 한번 폭발하면 세계를 놀라게 하는 기운, 2002년 월드컵 경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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