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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풀꽃과 놀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풀꽃과 놀아요

  • 박신영
  • |
  • 사계절출판사
  • |
  • 2016-02-29 출간
  • |
  • 36페이지
  • |
  • ISBN 97889582894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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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출간의의

자연이 줄어든 시대에 새롭게 자연을 보는 방법, 세밀화로 보는 자연
어느 시대에나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자연을 좋아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예전에 비해 현저하게 자연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었다. 그러니 부모들이 자연 책, 세밀화 책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책으로 자연을 알아가는 현실이 아쉽지만 책으로라도 자연을 보여주고 싶은 부모 마음 또한 이해함직하다. 그래서 자연과 생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밀화 그림이 이미 수년 전 붐을 일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천의 매력을 품은 세밀화
세밀화는 직접 사물을 보지 않고는 결코 나올 수 없는 그림이다. 당연히 화가는 그리는 대상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 그래서 사진처럼 실감나는 그림 안에는 화가가 사물을 보는 느낌, 생각과 해석까지 오롯이 담겨 있다. 사람의 손끝에서 그려지는 그림은 사진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 놀라울 만큼 사실적이면서도 화가마다 다른 느낌을 담아내는 세밀화는 그야말로 천의 매력을 품은 그림이다.

20년 이상 세밀화만 그려온 세밀화 화가의 역작
《봄 여름 가을 겨울 풀꽃과 놀아요》는 20여 년 이상 세밀화만을 그려온 박신영 화가가 3여 년에 걸쳐 그려 낸 역작이다. 20여 년 풀꽃에 대한 사랑과 세밀화 기법으로 꽃잎 하나, 이파리 하나, 뿌리 하나까지 직접 관찰하고 채집하고 실험하면서 완성한 글과 그림이기에 화가 인생의 열정과 혼이 그대로 녹아 있다.

그 계절의 들판을 그대로 방안으로 옮겨
《봄 여름 가을 겨울 풀꽃과 놀아요》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을 실제 들판에서 사진으로 찍어 그대로 그림으로 옮겼다. 그림 한 장 한 장마다 풀꽃 외에도 흙 한 줌, 돌 한 알, 나무 한 결이 일일이 화가의 붓끝에서 태어나 마치 그 상태 그대로 자연인 양 살아 있다. 그 자체로 그림 작품이면서 들판을 방 안으로 옮겨 놓은 것 같다. 특히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풀꽃으로 구성하여 실제 야외에 나가 발밑을 살며시 내려다보면 그 계절의 그림 속 풀꽃을 한두 가지는 꼭 찾아볼 수 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세밀한 단면도와 순환도, 그리고 풀꽃 놀이
‘꽃봉오리의 단면을 자르면 무엇이 나올까?’, ‘꽃이 활짝 폈을 때 꽃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채 다 익지 않은 열매 속 씨앗은 어떻게 생겼을까?’ 어린아이라면 한번쯤 가져볼 만한 궁금증이다. 이를 화가가 단계마다 직접 채집하고 잘라 단면도를 그리고 꽃이 피는 과정마다 순환도로 그렸다. 우리가 야외에 수십 번 나가도 다 관찰할 수 없는 부분까지 그림으로 감상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직접 관찰하고 실험해 보지 않으면 결코 나올 수 없는 귀한 그림이다. 또한 풀꽃으로 할 수 있는 놀이 방법까지 실어 책의 활용도를 최대로 높였다. 이 책 한 권으로 들판의 모습을 감상하고 꽃의 특성을 파악한 뒤 놀이까지 해 볼 수 있다.

책 소개
오랫동안 세밀화를 그려 온 작가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야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풀꽃만을 모아 그린 세밀화 그림책. 오로지 실제 관찰을 통해 가장 사실적인 들판과 꽃의 모습을 수려한 세밀화로 전달한다. 이 책을 들고 야외에 나가면 그 계절에 맞는 꽃을 찾고 꽃의 특성을 가볍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풀꽃으로 할 수 있는 놀이 방법도 소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들판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노는 데 맞춤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이 책의 특징

계절별 들판 모습이 그대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들판의 모습을 담은 6장의 그림은 화가가 직접 그 시기에 사진을 찍어 그림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꽃 한 송이, 흙 한 줌, 돌 하나, 나무 하나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그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마치 살아 있는 듯하다. 그 계절의 들판 모습 그대로를 방 안에 옮겨놓은 것과 같다.

야외에 나가면 바로 볼 수 있는 흔한 풀꽃으로 구성
제비꽃, 개망초, 민들레, 쇠뜨기, 토끼풀, 달맞이꽃, 강아지풀 등 이 책에 나온 풀꽃들은 이름을 알든 모르든 아파트 단지 옆, 놀이터, 둑방, 강가, 공원 등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다. 큰맘 먹고 산이나 들로 나가지 않아도, 바로 아파트 앞 화단에서 고개만 살짝 숙여 보아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들고 나가면 계절에 따라 한두 가지 꽃은 금방 찾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실감난다.

단면도과 순환도로 보는 꽃의 진짜 모습
작가는 시기에 따른 꽃의 단면, 실시간 꽃이 피는 모습 등을 인내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 관찰하며 단면도와 순환도로 그렸다. 그래서 ‘막 꽃이 피기 시작할 때 꽃을 잘라 보면 씨방은 얼마만한 크기일까?’, ‘열매 속 씨의 색은 시기에 따라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같은 궁금증을 한방에 날려 보낼

목차

봄*하나
이름이 서너 개 제비꽃
계란꽃 개망초
후후 씨 날리기 놀이 민들레
천연 염색제 애기똥풀
공룡보다 먼저 살았던 쇠뜨기
쓰디쓴 지칭개

봄*둘
방아깨비 똥을 닮은 큰방가지똥
토끼들의 만찬 토끼풀

여름*하나
뾰족뾰족 가시 많은 엉겅퀴
닭 볏 닮은 닭의장풀
모든 콩들의 조상 돌콩
새들의 식사 환삼덩굴
농부들의 적 바랭이
-물에서 자라는 수생식물

여름*둘
달이 뜨면 피어나는 달맞이꽃
강아지 꼬리 닮아 강아지풀
고구마 맛 나는 메꽃
고양이 밥 괭이밥
키가 큰 명아주
-꽃 피는 시각이 식물마다 달라요

가을
먼 여행길에 오르는 박주가리
똑똑한 위장술 개여뀌
잠이 솔솔 왕고들빼기
슬픈 이야기를 품은 쑥부쟁이
먹다 보면 까매지는 까마중

겨울
땅에 붙어 봄을 기다리는 로제트

저자소개

저자 : 박신영
저자 박신영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세밀화를 꾸준히 그리며 세밀화 전시회 등을 엽니다. 지금도 충남 옥천에서 집을 짓고 살면서 들판의 풀꽃을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풀도감》, 《웅진 세밀화 식물도감》, 《내가 좋아하는 풀꽃》, 《풀꽃》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도서소개

봄, 여름, 가을 겨울 들판의 모습을 담은 6장의 그림은 화가가 직접 그 시기에 사진을 찍어 그림으로 옮겨 놓은 『봄 여름 가을 겨울 풀꽃과 놀아요』. 시기에 따른 꽃의 단면, 실시간 꽃이 피는 모습 등을 인내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 관찰하며 단면도와 순환도로 그렸다. 그래서 ‘막 꽃이 피기 시작할 때 꽃을 잘라 보면 씨방은 얼마만한 크기일까?’, ‘열매 속 씨의 색은 시기에 따라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같은 궁금증을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다.
출간의의

자연이 줄어든 시대에 새롭게 자연을 보는 방법, 세밀화로 보는 자연
어느 시대에나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자연을 좋아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예전에 비해 현저하게 자연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었다. 그러니 부모들이 자연 책, 세밀화 책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책으로 자연을 알아가는 현실이 아쉽지만 책으로라도 자연을 보여주고 싶은 부모 마음 또한 이해함직하다. 그래서 자연과 생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밀화 그림이 이미 수년 전 붐을 일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천의 매력을 품은 세밀화
세밀화는 직접 사물을 보지 않고는 결코 나올 수 없는 그림이다. 당연히 화가는 그리는 대상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 그래서 사진처럼 실감나는 그림 안에는 화가가 사물을 보는 느낌, 생각과 해석까지 오롯이 담겨 있다. 사람의 손끝에서 그려지는 그림은 사진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 놀라울 만큼 사실적이면서도 화가마다 다른 느낌을 담아내는 세밀화는 그야말로 천의 매력을 품은 그림이다.

20년 이상 세밀화만 그려온 세밀화 화가의 역작
《봄 여름 가을 겨울 풀꽃과 놀아요》는 20여 년 이상 세밀화만을 그려온 박신영 화가가 3여 년에 걸쳐 그려 낸 역작이다. 20여 년 풀꽃에 대한 사랑과 세밀화 기법으로 꽃잎 하나, 이파리 하나, 뿌리 하나까지 직접 관찰하고 채집하고 실험하면서 완성한 글과 그림이기에 화가 인생의 열정과 혼이 그대로 녹아 있다.

그 계절의 들판을 그대로 방안으로 옮겨
《봄 여름 가을 겨울 풀꽃과 놀아요》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을 실제 들판에서 사진으로 찍어 그대로 그림으로 옮겼다. 그림 한 장 한 장마다 풀꽃 외에도 흙 한 줌, 돌 한 알, 나무 한 결이 일일이 화가의 붓끝에서 태어나 마치 그 상태 그대로 자연인 양 살아 있다. 그 자체로 그림 작품이면서 들판을 방 안으로 옮겨 놓은 것 같다. 특히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풀꽃으로 구성하여 실제 야외에 나가 발밑을 살며시 내려다보면 그 계절의 그림 속 풀꽃을 한두 가지는 꼭 찾아볼 수 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세밀한 단면도와 순환도, 그리고 풀꽃 놀이
‘꽃봉오리의 단면을 자르면 무엇이 나올까?’, ‘꽃이 활짝 폈을 때 꽃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채 다 익지 않은 열매 속 씨앗은 어떻게 생겼을까?’ 어린아이라면 한번쯤 가져볼 만한 궁금증이다. 이를 화가가 단계마다 직접 채집하고 잘라 단면도를 그리고 꽃이 피는 과정마다 순환도로 그렸다. 우리가 야외에 수십 번 나가도 다 관찰할 수 없는 부분까지 그림으로 감상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직접 관찰하고 실험해 보지 않으면 결코 나올 수 없는 귀한 그림이다. 또한 풀꽃으로 할 수 있는 놀이 방법까지 실어 책의 활용도를 최대로 높였다. 이 책 한 권으로 들판의 모습을 감상하고 꽃의 특성을 파악한 뒤 놀이까지 해 볼 수 있다.

책 소개
오랫동안 세밀화를 그려 온 작가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야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풀꽃만을 모아 그린 세밀화 그림책. 오로지 실제 관찰을 통해 가장 사실적인 들판과 꽃의 모습을 수려한 세밀화로 전달한다. 이 책을 들고 야외에 나가면 그 계절에 맞는 꽃을 찾고 꽃의 특성을 가볍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풀꽃으로 할 수 있는 놀이 방법도 소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들판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노는 데 맞춤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이 책의 특징

계절별 들판 모습이 그대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들판의 모습을 담은 6장의 그림은 화가가 직접 그 시기에 사진을 찍어 그림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꽃 한 송이, 흙 한 줌, 돌 하나, 나무 하나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그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마치 살아 있는 듯하다. 그 계절의 들판 모습 그대로를 방 안에 옮겨놓은 것과 같다.

야외에 나가면 바로 볼 수 있는 흔한 풀꽃으로 구성
제비꽃, 개망초, 민들레, 쇠뜨기, 토끼풀, 달맞이꽃, 강아지풀 등 이 책에 나온 풀꽃들은 이름을 알든 모르든 아파트 단지 옆, 놀이터, 둑방, 강가, 공원 등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다. 큰맘 먹고 산이나 들로 나가지 않아도, 바로 아파트 앞 화단에서 고개만 살짝 숙여 보아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들고 나가면 계절에 따라 한두 가지 꽃은 금방 찾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실감난다.

단면도과 순환도로 보는 꽃의 진짜 모습
작가는 시기에 따른 꽃의 단면, 실시간 꽃이 피는 모습 등을 인내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 관찰하며 단면도와 순환도로 그렸다. 그래서 ‘막 꽃이 피기 시작할 때 꽃을 잘라 보면 씨방은 얼마만한 크기일까?’, ‘열매 속 씨의 색은 시기에 따라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같은 궁금증을 한방에 날려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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