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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

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

  • 린 체리
  • |
  • 보물창고
  • |
  • 2016-06-20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617054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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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긴급, 지구 온난화를 막아 주는 열대 우림들이 위험해요! 지구 곳곳이 아우성이다. 캐나다에서는 서울 면적의 8배에 이르는 크기의 산림이 화재로 소실되었고, 남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날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으며, 투발루를 비롯해 남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섬들은 침수 위기에 맞닥뜨렸을 뿐만 아니라, 북극의 바다코끼리들이 보금자리를 잃어 알래스카로 서식지를 옮기는 기현상까지 관측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현상은 놀랍게도 ‘지구 온난화’라는 한 가지 원인에 수렴한다. 지구 온난화가 범지구적 환경 문제로 대두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니다. 그 심각성에 대한 경고가 1979년에 최초로 있었음을 감안할 때 현재 지구가 겪고 있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들은 40여 년 전에 이미 예고된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지구는 이상 고온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태계는 큰 혼돈을 겪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온실가스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이루는 숲의 호흡을 통해 산소로 환원된다. 그중에서도 열대 우림은 대기에 포함되어 있는 산소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며, 아마존 열대 우림의 경우 지구 전체 숲의 3분의 1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그러나 온실가스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해 온 아마존 열대 우림은 인간의 욕심에 의한 지나친 벌목과 농경 및 목축을 위한 개간으로 인해 지난 한 해 동안에만 서울 면적의 약 9배에 달하는 면적이 파괴되고 말았다. ‘비상 상황’으로 볼 수 있을 만큼 위급한 환경 문제인 지구 온난화와 열대 우림 파괴의 심각성을 지구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보물창고’는 환경 그림책 시리즈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의 두 번째 책으로 『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 -커다란 판야나무 이야기』를 출간하였다. 지구 온난화뿐 아니라 강과 바다, 열대 우림과 온대 강우림 등 환경에 관한 책들을 꾸준히 그리고 써 온 작가 린 체리의 대표작인 『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 -커다란 판야나무 이야기』는 ‘한 그루의 판야나무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하나의 물음을 던져 한 그루의 나무가 수많은 동식물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한 그루의 나무가 소실되면 동식물들이 어떤 피해를 입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한다.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될 환경 문제

저자소개

저자 : 린 체리 저자 린 체리는 1952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예일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구 온난화, 강과 바다, 열대 우림과 온대 강우림 등 환경에 관한 책을 수십 권 출간하며 자연환경에 관한 책을 주로 쓰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1990년 처음 출간된 『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은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을 존중하는 자세를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깨닫게 하며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환경 그림책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대표작으로 『과학자와 어린이가 함께 파헤치는 지구 온난화』, 『애벌레에서 나비까지』, 『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 등이 있다. 역자 : 마술연필 역자 마술연필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유익하고 감동적인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아동청소년문학 기획팀이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한 아동청소년문학 작가·번역가·편집자가 한데 모여, 지혜와 지식이 가득한 보물창고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루이 브라이, 손끝으로 세상을 읽다』,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책을 좋아했을까?』,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독도 백과사전』, 엮은 책으로 『자연에서 만난 시와 백과사전』, 『1학년 이솝우화』, 『1학년 전래동화』, 옮긴 책으로 『재미있는 내 얼굴』, 『화가 날 땐 어떡하지?』,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한다면』 등이 있다.

도서소개

환경 그림책 시리즈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의 두 번째 책『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 』. 지구 온난화뿐 아니라 강과 바다, 열대 우림과 온대 강우림 등 환경에 관한 책들을 꾸준히 그리고 써 온 작가 린 체리의 대표작인 이 책은 ‘한 그루의 판야나무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하나의 물음을 던져 한 그루의 나무가 수많은 동식물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한 그루의 나무가 소실되면 동식물들이 어떤 피해를 입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하는 그림책입니다. 단순히 ‘지구의 허파’로서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서로 끈끈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생태계의 신비로움, 다음 세대를 위하는 마음가짐, 자연 그 자체의 경이로움 등을 잘 담아냈습니다. 커다란 한 그루의 판야나무를 지키려는 동물 친구들의 친근한 목소리를 빌려 나무를 사랑하고 숲을 사랑하고 그리고 궁극적으로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심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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