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안녕, 내 비밀번호

안녕, 내 비밀번호

  • 문정옥
  • |
  • 다림
  • |
  • 2016-07-06 출간
  • |
  • 88페이지
  • |
  • ISBN 978896177126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꼬마’라고 불리기 싫은 아홉 살 두리의 좌충우돌 비밀번호 대소동! 우리 집에서는 나한테만 ‘꼬마’래. 그래서 아무도 비밀번호를 안 알려 주나 봐. 흥. 나도 나만의 비밀번호를 만들 거다, 뭐. 그런데, 어디에 거는 게 좋을까? 책상, 책꽂이, 단추, 방문…… 찾았다! 바로 ‘나만 아는 내 것’에 거는 거야! 『안녕, 내 비밀번호!』는 늦둥이로 태어나 집에서 ‘꼬마’로 불리는 주인공, 9살 ‘두리’가 자기만의 비밀번호를 갖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습니다.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통통 튀는 언어와 재기발랄한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맛깔난 이야기의 주재료인 ‘비밀번호’는 ‘어른스러움’을 나타내는 특별한 상징이기도 합니다. 비밀번호로 지킬 것이 있다는 것은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일지도 모르니까요. 두리는 그 비밀번호로 어른의 세계로 한 발 더 가가갈 수 있을까요? 비밀번호로 꽁꽁 감추고 싶은 것이 생길 때야 우리는 성장할 수 있는 걸까요? “나도 이제 비밀번호가 있다!” 신이 나니까 아무한테나 막 자랑하고 싶었어. “나도 비밀번호가 있는데, 뭔지 알아?” 이렇게 말이야. 식구들 마음을 조금 알 것도 같아. 그래도 날 믿어 주지 않은 건 잘못이야. _본문에서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며 학교에서 ‘형아’가 됐는데도 집에서는 고등학생 형, 대학생 누나에게 ‘꼬마’ 소리만 듣는 두리. 식구들은 다 아는 현관 비밀번호를 혼자만 모른다는 게 서럽습니다. 그뿐이면 모를까, 형 게임기, 누나 휴대폰, 자기 세뱃돈 통장까지…… 널리고 널린 게 비밀번호인데 왜 하나쯤 알면 안 된다는 건지요! 형에게 ‘형아끼리 이러기야?’라고 앙탈을 부려 봐도 소용없습니다. 누나와 엄마는 두리가 “아직 어려서” 그렇대요. 어린 건 사실인데, 그럼 뭘 어떻게 하나요? 포기를 모르는 두리는 기어코 그 방법을 찾아냅니다. 이 세상에서 바로 ‘나만’ 비밀번호를 걸 수 있는 ‘내 것’을 잠그기로 한 것이지요. 두리는 신이 납니다. 그런데. 그만. 비밀번호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 ‘나만 아는 내 것’도 잃어버릴 텐데! 두리는 비밀번호를 뭐라고 만들었던 걸까요? 키워드1 : #사랑스러운_9살_캐릭터의_탄생 주인공 ‘두리’의 매력은 독자들을 금세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비밀번호를 만들고 엄마 아빠 방 앞

목차

늦둥이 꼬마 | 내 이름은 두리 | 나는 꼬마가 아니야 | 나만 아는 내 것 | 마법사처럼 | 신나는 비밀번호 | 특별한 나들이 | 열려라, 비밀번호 | 찾았다, 비밀번호 | 안녕, 비밀번호

저자소개

저자 : 문정옥 저자 문정옥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민속학을 전공하고 1991년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초록빛 바람』 『로봇 큐들의 학교』 『어디로 갔지?』 『빨간 오리와 종알 대장』 『아주 특별한 자랑』 『문정옥 동화선집』 『통통 한국사』 『우리는 몇 촌일까?』 『신통방통 플러스 한옥』 『그냥 먹을래? 골라 먹을래?』 등이 있어요. 그림 : 이덕화 그린이 이덕화는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뽀루뚜아 아저씨』로 2010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어요. 단편 애니메이션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를 기획하고 감독했지요.『우리 집엔 형만 있고 나는 없다』 『거꾸로 쌤』 『무인도로 간 따로별 부족』 『엄마, 받아쓰기 해 봤어?』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도서소개

『안녕, 내 비밀번호!』는 늦둥이로 태어나 집에서 ‘꼬마’로 불리는 주인공, 9살 ‘두리’가 자기만의 비밀번호를 갖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습니다.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통통 튀는 언어와 재기발랄한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맛깔난 이야기의 주재료인 ‘비밀번호’는 ‘어른스러움’을 나타내는 특별한 상징이기도 합니다. 비밀번호로 지킬 것이 있다는 것은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일지도 모르니까요. 두리는 그 비밀번호로 어른의 세계로 한 발 더 가가갈 수 있을까요? 비밀번호로 꽁꽁 감추고 싶은 것이 생길 때야 우리는 성장할 수 있는 걸까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