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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속의 삶

사랑, 그 속의 삶

  • 이재원
  • |
  • 문학의문학
  • |
  • 2016-02-24 출간
  • |
  • 134페이지
  • |
  • ISBN 97911952739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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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서정은 왜 아름답지만 않고 아픈가’를 증명하는 격정의 시편들!

-오리지날 판화 500점 한정판매-

강호의 기술을 빌려 쓰지 않는, 순정과 격정의 이재원 시인이 첫시집을 펴냈다. 기성시들의 은유나 이미지를 모방하거나 따르지 않는 그의 시편들은 당혹스러울 정도로 투박하고 직설적이다. 그러나 그 질박한 언어 속에는 삶의 고뇌에서 길러낸 순결하고 뜨거운 격정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다. 그의 시들은 언어의 기교에 함몰되지도 않고, 섣불리 시적 분위기를 환기시키지도 않으면서, 다만 말하고자 하는 핵심에 군더더기 없이 도달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이미지가 난무하는 시적인 시들에 지치거나 언어유희에 가까운 시들에 실망하고 있다면, 여기, 개인사적인 이야기를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확장시켜가는, 그러면서 ‘서정은 왜 아름답지만 않고 아픈가’를 증명하는 시편들을 만나기 바란다. 시집은, 심플하면서도 열린 상상력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조명식 화가의 ‘에디션과 친필싸인이 있는 오리지날 판화 한정판’이 수록되어 있어 한층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시집 리뷰
투박한 언어들과 뜨거운 심장

직업에서 길어낸 투박한 언어들

이재원 시인의 시들은 대략 다섯 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직업과 관련된 시들이다. 개인사업을 시작하면서 겪었던 고통과 시련과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희망과 신념에 관한 것들이다. 일반적으로 경제행위를 담는 작품은 문학과는 거리가 멀다고, 또 거리가 멀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이는 아마도 문학은 물질보다는 정신을, 경제행위보다는 영혼의 추구를 해야 한다는 선입관이 작용한 까닭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이런 구분은 무의미해졌다. 인구의 대다수가 경제행위에 종사하고 있고 누구나 돈을 벌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경제를 얘기하지 않고 영혼과 정신 또는 음풍농월을 얘기한다는 건 어찌 보면 직무유기라고 할 수도 있다. 이재원 시인이 따라서 자신의 삶과 유리되지 않는 방향으로 시를 전개해 나갈 때, 경제행위와 관련된 많은 것을 노래함은 당연한 것이다.

먼저 <사업 11년차> 라는 시를 보면, 이 시는 사업을 시작하고 10년이 지난 시점에 사업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에 쓰인 시로 보인다.

빨간 딱지, 밀려버린 급여, 세무조사, 갑자기 늘어난 6억의 빚/ 몇 억을 투자해 개발한 제품은 팔리지 않고/ 마침내 스스로 그만 두는 직원들/ 그리고 내가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직원들/ 모든 걸 참아내야 했다

중략

뜻하지 않게 생긴 공황장애, 숨을 쉴 수도 없는 공포와 무서움.../ 한 끼 식사조차도 할 수 없었다
/오로지 깡소주와 몇 천원의 과자로 잠을 청하였던 날들

<사업 11년차>에서

여기엔 어떤 수사나 시적 장치도 없다, 사실의 나열과 그리고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그저 담담히 술회할 뿐이다. 언어의 특별한 가공이 없는 이런 시를 시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하기는 쉽다. 그러나 여기엔 시인이 언어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어떤 상황에 대한 절박함이 있다. 그런 절박함이, 시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노력마저 포기시키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시를 보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산문체의 이런 건조한 서술에는 감성적인 언어가 가 닿지 못하는 서늘한 세계가 있다. 이런 진술은 <자취방>에서도 드러난다.

차츰 나이가 들어 눈은 멀고, 못 걸어도,/그래서 피눈물이 나와도,/울면서라도 밥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내 하나뿐인 목숨이기에

<자취방>에서
어머니의 자궁 같은 자취방에서 한없이 고통스러워하는 화자는,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자문하고 있다. 생존은 그 무엇보다 우선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친구’라는 이름을/ ‘구성원’이라는 역할을/‘성공’이라는 영광을 지치도록 꿈꾸지만/
먼발치에 있는 흙의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는 한/ ‘나’ 자신이나 다름없는 자취방에서/
무한반복 되는 꿈을 꿀 수밖에 없다

生命은 시작과 끝이 있어/ 꿈 또한 언젠가 그치리/ 그러나 꿈꾸는 자유만은 이토록 생생하다

<비상을 꿈꾸며>에서

<비상을 꿈꾸며>에서는 좀 더 구체화된 생존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 생존은 그냥 밥만 먹고 살아가는 세계가 아니다. 그것은 꿈꾸는 생존이다. 꿈은 실현되지 않으면서 무한반복 되고, 그래서 가끔은 포기하고 싶지만, 그러나 시인의 마음은 여전히 꿈을 놓을 수 없다.

동심을 찾아

이재원 시의 두 번째 특성은, 동심에의 그리움과 회귀본능이다. 시인은 어린 시절의 순수하고 천진했던 동심이 세월이 가면서 빛이 바래고 그 흔적조차 희미해지는 걸 느낀다. 삶이 그렇게 오염될수록 시인은 더욱 동심의 세계를 그리워한다. 이는 단순히 그리워하는 차원이 아니라,

목차

첫 시집을 내며 ㅡㅡㅡㅡㅡㅡ 3
작품해설 ‘투박한 언어들과 뜨거운 심장’
우영창 (시인, 소설가) ㅡㅡㅡ 107

1부 / 취업 전쟁

취업 전쟁 ㅡㅡㅡㅡㅡㅡ 10
뽀얀 라면 ㅡㅡㅡㅡㅡㅡ 12
출근 전쟁 ㅡㅡㅡㅡㅡㅡ 14
일당잡부 ㅡㅡㅡㅡㅡㅡ 16
사업 11년차 ㅡㅡㅡㅡㅡㅡ 18
먼지 ㅡㅡㅡㅡㅡㅡ 20
진화하는 꿈들 ㅡㅡㅡㅡㅡㅡ 21
울면서라도 ㅡㅡㅡㅡㅡㅡ 23

2부 / 밑의 집 개 울보

노파의 청산도 ㅡㅡㅡㅡㅡㅡ 26
붉은 눈물의 할아버지 ㅡㅡㅡㅡㅡㅡ 28
밑의 집 개 울보 ㅡㅡㅡㅡㅡㅡ 30
환호하는 바퀴벌레 ㅡㅡㅡㅡㅡㅡ 32
산토끼의 진실 ㅡㅡㅡㅡㅡㅡ 34
예수는 어디에 ㅡㅡㅡㅡㅡㅡ 36
모기에게 권하노니 ㅡㅡㅡㅡㅡㅡ 38
탈북자 이야기 ㅡㅡㅡㅡㅡㅡ 39

3부 / 메기의 비늘

메기의 비늘 ㅡㅡㅡㅡㅡㅡ 44
사랑, 그 속의 삶 ㅡㅡㅡㅡㅡㅡ 46
외로움 ㅡㅡㅡㅡㅡㅡ 48
하고 싶어라 ㅡㅡㅡㅡㅡㅡ 51
고독 ㅡㅡㅡㅡㅡㅡ 52
돛단배 ㅡㅡㅡㅡㅡㅡ 53
추억 ㅡㅡㅡㅡㅡㅡ 54
오고 가고 ㅡㅡㅡㅡㅡㅡ 55

4부 / 친구 그리워

친구 그리워 ㅡㅡㅡㅡㅡㅡ 58
나의 것 ㅡㅡㅡㅡㅡㅡ 60
사랑은 ㅡㅡㅡㅡㅡㅡ 61
영원하라, 사진첩이여 ㅡㅡㅡㅡㅡㅡ 63
넘어서 ㅡㅡㅡㅡㅡㅡ 65
내가 던진 돌멩이 ㅡㅡㅡㅡㅡㅡ 66
자취방 ㅡㅡㅡㅡㅡㅡ 67
몸부림 ㅡㅡㅡㅡㅡㅡ 68
나는 어디에 ㅡㅡㅡㅡㅡㅡ 69

5부 / 머리인지, 혹인지

1.5 리터 물을 마시고 있네 ㅡㅡㅡㅡㅡㅡ 76
고장 난 냉장고 파시오 ㅡㅡㅡㅡㅡㅡ 78
인간 돌덩어리 ㅡㅡㅡㅡㅡㅡ 80
바람개비 ㅡㅡㅡㅡㅡㅡ 81
그때가 좋았지 ㅡㅡㅡㅡㅡㅡ 83
머리인지, 혹인지 ㅡㅡㅡㅡㅡㅡ 85
종유석 ㅡㅡㅡㅡㅡㅡ 87
가끔은 무인도를 꿈꾼다 ㅡㅡㅡㅡㅡㅡ 88

6부 / 시작은 그랬어도

눈빛 ㅡㅡㅡㅡㅡㅡ 92
모든 게 詩 ㅡㅡㅡㅡㅡㅡ 93
모순 ㅡㅡㅡㅡㅡㅡ 94
욕망 ㅡㅡㅡㅡㅡㅡ 95
언젠가 있을 ㅡㅡㅡㅡㅡㅡ 97
시작은 그랬어도 ㅡㅡㅡㅡㅡㅡ 98
무책임한 사람들과 새 생명 ㅡㅡㅡㅡㅡㅡ 100
허매프러다이트 ㅡㅡㅡㅡㅡㅡ 102

저자소개

저자 : 이재원
배재고등학교 졸업,
동서울대학교 컴퓨터 정보과 졸업 ,
2014년 ‘창조문예’에 ‘메기의 추억’ 등으로 등단.
현재 씨큐앤비 대표 기타소개 표지 및

판화 : 조명식
서양화가. 국민대 교수
서울대 서양화과 학·석사와 강원대 철학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국민대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
뉴욕, 이스탄불, 뒤셀도르프, 서울 등서 개인전 50회 및 단체전 450여 회 .
2012년 올해의 미술가 상 수상

도서소개

순정과 격정의 이재원 시인의 첫시집 『사랑, 그 속의 삶』. 기성시들의 은유나 이미지를 모방하거나 따르지 않는 그의 시편들은 당혹스러울 정도로 투박하고 직설적이다. 그러나 그 질박한 언어 속에는 삶의 고뇌에서 길러낸 순결하고 뜨거운 격정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다.
‘서정은 왜 아름답지만 않고 아픈가’를 증명하는 격정의 시편들!

-오리지날 판화 500점 한정판매-

강호의 기술을 빌려 쓰지 않는, 순정과 격정의 이재원 시인이 첫시집을 펴냈다. 기성시들의 은유나 이미지를 모방하거나 따르지 않는 그의 시편들은 당혹스러울 정도로 투박하고 직설적이다. 그러나 그 질박한 언어 속에는 삶의 고뇌에서 길러낸 순결하고 뜨거운 격정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다. 그의 시들은 언어의 기교에 함몰되지도 않고, 섣불리 시적 분위기를 환기시키지도 않으면서, 다만 말하고자 하는 핵심에 군더더기 없이 도달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이미지가 난무하는 시적인 시들에 지치거나 언어유희에 가까운 시들에 실망하고 있다면, 여기, 개인사적인 이야기를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확장시켜가는, 그러면서 ‘서정은 왜 아름답지만 않고 아픈가’를 증명하는 시편들을 만나기 바란다. 시집은, 심플하면서도 열린 상상력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조명식 화가의 ‘에디션과 친필싸인이 있는 오리지날 판화 한정판’이 수록되어 있어 한층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시집 리뷰
투박한 언어들과 뜨거운 심장

직업에서 길어낸 투박한 언어들

이재원 시인의 시들은 대략 다섯 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직업과 관련된 시들이다. 개인사업을 시작하면서 겪었던 고통과 시련과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희망과 신념에 관한 것들이다. 일반적으로 경제행위를 담는 작품은 문학과는 거리가 멀다고, 또 거리가 멀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이는 아마도 문학은 물질보다는 정신을, 경제행위보다는 영혼의 추구를 해야 한다는 선입관이 작용한 까닭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이런 구분은 무의미해졌다. 인구의 대다수가 경제행위에 종사하고 있고 누구나 돈을 벌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경제를 얘기하지 않고 영혼과 정신 또는 음풍농월을 얘기한다는 건 어찌 보면 직무유기라고 할 수도 있다. 이재원 시인이 따라서 자신의 삶과 유리되지 않는 방향으로 시를 전개해 나갈 때, 경제행위와 관련된 많은 것을 노래함은 당연한 것이다.

먼저 <사업 11년차> 라는 시를 보면, 이 시는 사업을 시작하고 10년이 지난 시점에 사업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에 쓰인 시로 보인다.

빨간 딱지, 밀려버린 급여, 세무조사, 갑자기 늘어난 6억의 빚/ 몇 억을 투자해 개발한 제품은 팔리지 않고/ 마침내 스스로 그만 두는 직원들/ 그리고 내가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직원들/ 모든 걸 참아내야 했다

중략

뜻하지 않게 생긴 공황장애, 숨을 쉴 수도 없는 공포와 무서움.../ 한 끼 식사조차도 할 수 없었다
/오로지 깡소주와 몇 천원의 과자로 잠을 청하였던 날들

<사업 11년차>에서

여기엔 어떤 수사나 시적 장치도 없다, 사실의 나열과 그리고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그저 담담히 술회할 뿐이다. 언어의 특별한 가공이 없는 이런 시를 시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하기는 쉽다. 그러나 여기엔 시인이 언어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어떤 상황에 대한 절박함이 있다. 그런 절박함이, 시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노력마저 포기시키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시를 보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산문체의 이런 건조한 서술에는 감성적인 언어가 가 닿지 못하는 서늘한 세계가 있다. 이런 진술은 <자취방>에서도 드러난다.

차츰 나이가 들어 눈은 멀고, 못 걸어도,/그래서 피눈물이 나와도,/울면서라도 밥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내 하나뿐인 목숨이기에

<자취방>에서
어머니의 자궁 같은 자취방에서 한없이 고통스러워하는 화자는,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자문하고 있다. 생존은 그 무엇보다 우선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친구’라는 이름을/ ‘구성원’이라는 역할을/‘성공’이라는 영광을 지치도록 꿈꾸지만/
먼발치에 있는 흙의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는 한/ ‘나’ 자신이나 다름없는 자취방에서/
무한반복 되는 꿈을 꿀 수밖에 없다

生命은 시작과 끝이 있어/ 꿈 또한 언젠가 그치리/ 그러나 꿈꾸는 자유만은 이토록 생생하다

<비상을 꿈꾸며>에서

<비상을 꿈꾸며>에서는 좀 더 구체화된 생존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 생존은 그냥 밥만 먹고 살아가는 세계가 아니다. 그것은 꿈꾸는 생존이다. 꿈은 실현되지 않으면서 무한반복 되고, 그래서 가끔은 포기하고 싶지만, 그러나 시인의 마음은 여전히 꿈을 놓을 수 없다.

동심을 찾아

이재원 시의 두 번째 특성은, 동심에의 그리움과 회귀본능이다. 시인은 어린 시절의 순수하고 천진했던 동심이 세월이 가면서 빛이 바래고 그 흔적조차 희미해지는 걸 느낀다. 삶이 그렇게 오염될수록 시인은 더욱 동심의 세계를 그리워한다. 이는 단순히 그리워하는 차원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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