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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말을 걸다

그늘이 말을 걸다

  • 장유정
  • |
  • 문학의숲
  • |
  • 2016-03-25 출간
  • |
  • 153페이지
  • |
  • ISBN 97889938383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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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빈 집
구부린 고민
마술사

그늘이 말을 걸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납작집
두실와옥
빗물받이 공사
테트리스 41단계
제비
배우들
문 앞에 서다
벽의 감정
귀가
허름한 졸음

2부
매미
두 곳의 국경
커피 존
떠도는 지붕
물고기 발성법
통조림
저녁의 키스*
말라가는 짐승
오리, 음악을 들으며
욕조
가방
날아다니는 자전거
리본의 형식
물고기의 귀에 관한 몇 가지 소문
묘목

3부
단풍
진열의 계절
적산
시계꽃
저울의 법칙
벚나무 의상실
인어
꽃들의 박자
빨간 옹알이
항아리 뚜껑은 언제 잠겨 지나
이별의 냄새
머리를 자르며
담쟁이
그해 겨울
구름 이자 법

4부
후유증
구름의 저작권
나무의 도감
가습기 휩싸인,
바람의 책
어느 무렵에서 두어 주 후
발화의 방식
도감
만원사례
사라진 편지*
독백
늙은 책
주문을 취소하다
바람 한 장
책들의 점성학
해설ㅣ상징 도감圖鑑을 펴다

저자소개

저자 장유정
1961년 경기도 평택 출생, 단국대 문예창작과 석사 졸업. 2013년「떠도는 지붕」으로 [경인일보] 신춘문예 당선. 2015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혜.

도서소개

2013년 「떠도는 지붕」으로 [경인일보] 신춘문예 당선한 장유정 시인의 첫 번째 시집『그늘이 말을 걸다』. 장유정 시인은 집이라는 거울을 통해 세계를 깊이 있게 성찰한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물고기의 귀에 관한 몇 가지 소문》, 《항아리 뚜껑은 언제 잠겨 지나》, 《나무의 도감》, 《주문을 취소하다》 등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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