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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장 아프리카 & 중남미 - 글로벌 이문화 협상 전문가 정사장의 신흥시장 개척 이야기

마지막 시장 아프리카 & 중남미 - 글로벌 이문화 협상 전문가 정사장의 신흥시장 개척 이야기

  • 정병도
  • |
  • 필디앤씨
  • |
  • 2016-01-29 출간
  • |
  • 404페이지
  • |
  • ISBN 97889963347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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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멀고도 가까운 대륙, 아프리카와 중남미
- 문화적 특징과 비즈니스 협상 형태

01 아프리카의 문화적 특성 및 협상 형태 24
02 중남미의 문화적 특성 및 협상 형태 30
03 상대 문화를 이해하라 37
04 성공적인 이(異)문화 이해 전략 45
05 문화접변(Acculturation)에 대한 경험 51
06 소통(COMMUNICATION)에 관하여 57
07 영화 〈국제시장〉과 아프리카와 중남미 64
08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69

제2부 상대의 마음을 읽는 방법
- 문화적 가치로 살펴본 아프리카와 중남미

01 권력거리 74
02 집단주의와 개인주의 81
03 남성주의와 여성주의 88
04 불확실성 회피와 수용 94

제3부 때론 말보다 중요한 것들이 있다
-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으로 살펴본 아프리카와 중남미

01 무심코 하는 행동이나 몸짓도 중요하다 104
02 사람과 사람, 사물과 사물의 거리와 공간 117
03 시간을 대하는 관념과 태도 124
04 침묵이 전하는 메시지 129

제4부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도 관상을 본다
- 동양학으로 풀어 본 아프리카와 중남미

01 아프리카와 중남미에 존재하는 비즈니스 관상학 134
02 동양철학(東洋哲學)의 근원인 주역(周易)을 공부하자 141
03 실전(實戰) 동양학(東洋學)의 가치로 풀어 보는 중남미 148

제5부 같은 듯 다른 나라와 사람들
- 14개 국가별 개황과 특징

01 에우포리코(Euforico)의 나라 콜롬비아 156
02 수용성(Acceptance)의 나라 도미니카공화국 165
03 탄소제로에 도전하는 코스타리카 173
04 마야문명의 나라 과테말라 180
05 안데스(Andes)의 상인 칠레 184
06 잉카제국의 나라 페루 197
07 제이뚜(Jeito) 사회 브라질 205
08 포플리즘의 나라 베네수엘라 213
09 고물가의 나라 앙골라 227
10 다이나믹(Dynamic) 나이지리아 237
11 동물의 왕국 탄자니아 249
12 아프리카의 작은 유럽 남아프리카공화국 255
13 아프리카 예의지국(禮儀之國) 에티오피아 263
14 아프리카의 로테르담(Rotterdam) 케냐 274

제6부 체 게바라와 투우, 그리고 우리의 주식(主食)
- 중남미의 역사와 문화

01 체 게바라가 아프리카로 간 까닭은 282
02 세계 최고의 통신 시스템 287
03 스페인의 중남미 정복 291
04 투우(Los Tores) 297
05 중남미 국가들의 FTA 현황 304
06 중남미와 아프리카에서 건너 온 우리의 주식(主食) 310

제7부 식민의 슬픈 역사, 누가 보상할 것인가
- 아프리카의 역사와 문화

01 아프리카의 슬픈 역사 318
02 어느 아프리카 황제의 연설 323
03 아프리카 흑인에 대하여 328
04 아프리카의 이슬람 333
05 우자마(Ujamaa)운동과 새마을(Saemaeul)운동 343

제8부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에 진 빚
- 한국전에 참전한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들

01 전사의 후예들과 강뉴 부대 352
02 라틴아메리카의 유일한 참전국 콜롬비아 358

제9부 중국은 왜 두 대륙으로 몰려가는가
- 중국과 아프리카, 중남미

01 중국의 아프리카 투자 364
02 중남미의 새로운 강자, 중국 376

제10부 아프리카 중남미 출장 팁

01 머나먼 중남미 출장 성공 팁 384
02 고행의 연속 아프리카 출장 성공 팁 389

도서소개

이 책은 21세기 우리나라 무역의 성패가 달려 있으나 지금까지 도외시 해온 아프리카와 중남미 각국의 협상문화와 협상전략을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관점에서 규명하고 있다.
무역깨나 한다는 사람들도 아프리카와 중남미는 손사래를 치기 일쑤다. 그만큼 어려운 시장이다. 낯선 땅, 낯선 사람, 낯선 문화, 낯선 시장에 대한 두려움이 이 두 대륙을 멀게 느끼게 했을 것이다. 어쩌면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물리적 거리가 심리적 거리로 이전된 탓일 것이다.

이런 아프리카와 중남미에 가방 하나 달랑 들고 20여 년을 쏘다닌 사나이가 있다. 아무도 관심이 없었던 대륙들이었고, 위험이 큰 시장이었다. 하지만 그는 곧 시장 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깨닫는다. 주요 경쟁자인 중국기업들이 이메일과 전화로 업무를 할 때, 그는 대형가방에 샘플을 넣고 비행기로 20~30시간을 날아 바이어들을 직접 만났다.

그는 충청북도 청주에서 웰마크(주)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정병도 대표이사이다.

“바이어를 직접 방문하여 응대하니 오히려 경쟁이 치열한 북미나 유럽, 아시아 국가들보다 쉬웠다”는 게 그의 말이다. 그의 사업은 점차 궤도에 올랐고 그는 국내에 몇 안 되는 아프리카·중남미 전문가가 되었다. 그는 비즈니스로 바쁜 가운데서도 ‘이문화(Cross Culture) 협상(Negotiation)과 비언어 커뮤니케이션(Non-verbal communication)’을 공부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가 이번에 책을 냈다. 제목은 〈마지막 시장 : 아프리카·중남미〉.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발로 뛰고 몸으로 체험한 두 대륙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부제 ‘아프리카와 중남미의 문화와 비즈니스 협상’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두 대륙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 그리고 비즈니스 이야기이다.

이 책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무역인문학 서적이다. 보통 국내에서 출판된 무역이나 비즈니스 서적들은 관련 전공자나 업무종사자들 외에는 읽기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은 저자의 20여 년에 걸친 현지 체험과 이(異)문화, 그리고 비즈니스 협상에 대한 전문지식이 어우러진 인문학 서적으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와 중남미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관점을 제공하는 한편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여러 편견을 깨뜨린다.

이 책은 아프리카와 중남미의 문화와 특성에 대한 전문서적이다. 아프리카와 중남미에 관한 서적은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그만큼 전문가도 부족하고 연구가 일천하다. 이 책은 이런 풍토에서 이 두 대륙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 이야기를 다양한 이론과 함께 체험을 통해 다루고 있다. 전문서적이면서도 저자의 수많은 체험과 에피소드 등이 곁들여져 중남미의 문화와 특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아프리카와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입문서이다. ‘지구촌 마지막 시장’이자 기회의 땅인 아프리카와 중남미의 문화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저자가 20여 년간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한 주요 국가별 문화와 비즈니스 협상 노하우가 담겨 있다. 어디서도 구하기 쉽지 않은 자료와 비즈니스 비법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기업의 미래와 부는 아프리카와 중남미의 시장 선점에 달려 있다”는 저자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아프리카와 중남미 시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역에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독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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