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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무엇인가

정치란 무엇인가

  • 유중
  • |
  • 사군자
  • |
  • 2016-03-19 출간
  • |
  • 143페이지
  • |
  • ISBN 97889897513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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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하루가 즐겁고, 많이 웃었나요?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내일이 또 기다려지나요?

우리도 이제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 역시 그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만약 구약성서에 나오는 하느님이 정치를 한다면, 혹은 부처가 전륜성왕이 되어 정치를 한다면 어떨까?
이 책은 이런 화두를 던지면서 시작된다. 또한 이 이야기를 통해 현실 속에서 ‘정치란 무엇인가?’를 발견한다.
정치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떤 지도자에게 정치를 맡겨야 할까?
이 세상은 어떤 사람도 홀로 살 수 없고, 더불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국가도 필요하다. 국가란 무엇인가? 아인슈타인은 아주 단적으로 이렇게 말한다.

국가는 우리의 심부름꾼이어야 한다. 우리는 국가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이 세상을 떠난 지 60년이 지났고, 오늘날 우리는 빛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불행하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 여전히 우리는 국가에 의해서 지배를 받고 있다. 국가는 중립적이지만, 국가를 다스리는 사람은 중립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인생을 정직하고 바르게 살고 있다. 그런데 왜 그가 잘못된 지도자 밑에서 고통을 당하는가? 그 나라 국민이 잘못된 지도자를 지지하고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나는 원하든 원치 않든 국가의 지배를 받게 되고 나의 삶과 운명이 나빠질 수가 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그 나라 국민이 훌륭한 인격을 지닌 사람을 정치 지도자로 선택하게 되면, 그로 인해 나는 국가로부터 혜택을 받게 되고 나의 삶과 운명이 좋아질 수가 있다.
이 지구상에는 모든 국민이 비교적 집이나 먹고 사는 문제로 크게 걱정이나 근심 없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나라들도 있다. 집 걱정이나 먹고 사는 걱정 대신에 자신이 원하는 일에 에너지를 쏟게 하는 것이다. 청년들이 돈이 없어서 대학을 포기하는 경우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생활비를 지원하며 대학까지 무상교육을 하고 있는 나라도 있다. 또 대학을 가지 않아도 자신의 직업이 무엇이든 실질소득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
또한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나이나 신분이나 소득에 상관없이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나라도 있다.
그들은 경제가 성장해서가 아니라 이렇게 함으로써 경제를 성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꿈만 같지만, 그들은 이렇게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행복과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행복은 바로 이런 깨달음의 정도에 달려 있다.
우리도 이제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우리 역시 경제적으로 기본소득도 가능하고 대학까지 무상교육도 가능하고, 모든 국민이 비교적 집이나 먹고 사는 문제로 크게 걱정이나 근심하지 않으며 자신이 원하는 일에 에너지를 쏟으며 살 수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을 선택한다면, 앞으로도 우리 사회는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첫째, ‘세상 모두가 잘 살 수는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둘째, ‘세상이 불평등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셋째, ‘경제성장을 해야 복지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왜냐하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로는 결코 이 세상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정말 정치에 대해서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세상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얼마든지 ‘하루가 즐겁고, 많이 웃게 되고, 또 존중받게 되고, 내일이 또 기다려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정치란 무엇인가?
2 경전과 구약성서에서 말하는 정치란 무엇인가?
3 우리는 어떤 지도자를 뽑아야 할까?
4 빚, 수출, 외국인 투자란 무엇인가?
5 국가란 무엇인가?

저자소개

저자 유중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 출판계에서 활동하면서 틈틈이 번역과 글쓰기 작업도 하고 있다. 번역서는 《국가는 회사가 아니다》(폴 크루그먼), 《중도란 무엇인가》(틱낫한), 《태양, 지놈 그리고 인터넷》(프리먼 다이슨), 《사랑은 어떻게 시작하여 사라지는가》(로버트 스턴버그) 등이 있으며, 저서는 《각인각색 심리이야기》, 《선한 사람들을 위한 성공교과서》 등이 있다.

도서소개

우리는 이제 정말 정치에 대해서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세상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얼마든지 ‘하루가 즐겁고, 많이 웃게 되고, 또 존중받게 되고, 내일이 또 기다려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하루가 즐겁고, 많이 웃었나요?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내일이 또 기다려지나요?

우리도 이제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 역시 그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만약 구약성서에 나오는 하느님이 정치를 한다면, 혹은 부처가 전륜성왕이 되어 정치를 한다면 어떨까?
이 책은 이런 화두를 던지면서 시작된다. 또한 이 이야기를 통해 현실 속에서 ‘정치란 무엇인가?’를 발견한다.
정치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떤 지도자에게 정치를 맡겨야 할까?
이 세상은 어떤 사람도 홀로 살 수 없고, 더불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국가도 필요하다. 국가란 무엇인가? 아인슈타인은 아주 단적으로 이렇게 말한다.

국가는 우리의 심부름꾼이어야 한다. 우리는 국가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이 세상을 떠난 지 60년이 지났고, 오늘날 우리는 빛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불행하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 여전히 우리는 국가에 의해서 지배를 받고 있다. 국가는 중립적이지만, 국가를 다스리는 사람은 중립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인생을 정직하고 바르게 살고 있다. 그런데 왜 그가 잘못된 지도자 밑에서 고통을 당하는가? 그 나라 국민이 잘못된 지도자를 지지하고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나는 원하든 원치 않든 국가의 지배를 받게 되고 나의 삶과 운명이 나빠질 수가 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그 나라 국민이 훌륭한 인격을 지닌 사람을 정치 지도자로 선택하게 되면, 그로 인해 나는 국가로부터 혜택을 받게 되고 나의 삶과 운명이 좋아질 수가 있다.
이 지구상에는 모든 국민이 비교적 집이나 먹고 사는 문제로 크게 걱정이나 근심 없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나라들도 있다. 집 걱정이나 먹고 사는 걱정 대신에 자신이 원하는 일에 에너지를 쏟게 하는 것이다. 청년들이 돈이 없어서 대학을 포기하는 경우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생활비를 지원하며 대학까지 무상교육을 하고 있는 나라도 있다. 또 대학을 가지 않아도 자신의 직업이 무엇이든 실질소득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
또한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나이나 신분이나 소득에 상관없이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나라도 있다.
그들은 경제가 성장해서가 아니라 이렇게 함으로써 경제를 성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꿈만 같지만, 그들은 이렇게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행복과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행복은 바로 이런 깨달음의 정도에 달려 있다.
우리도 이제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우리 역시 경제적으로 기본소득도 가능하고 대학까지 무상교육도 가능하고, 모든 국민이 비교적 집이나 먹고 사는 문제로 크게 걱정이나 근심하지 않으며 자신이 원하는 일에 에너지를 쏟으며 살 수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을 선택한다면, 앞으로도 우리 사회는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첫째, ‘세상 모두가 잘 살 수는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둘째, ‘세상이 불평등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셋째, ‘경제성장을 해야 복지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왜냐하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로는 결코 이 세상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정말 정치에 대해서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세상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얼마든지 ‘하루가 즐겁고, 많이 웃게 되고, 또 존중받게 되고, 내일이 또 기다려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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