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인저스티스  갓 어몽 어스 (1)

인저스티스 갓 어몽 어스 (1)

  • 톰 테일러
  • |
  • 시공사
  • |
  • 2016-02-25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8895277559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작품소개
정의란 무엇인가
슈퍼 히어로 그래픽 노블에는 커다란 전형성이 있다. 선과 악, 좋은 편인 히어로와 나쁜 편인 빌런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는 것이다. 물론 근래에 들어서는 양극 사이 지점을 다룬 작품도 더러 등장하고 있지만, 슈퍼맨이나 배트맨 같은 핵심 영웅들이 대중을 뒤로하고 세상을 위협하는 일은 웬만하면 일어나지 않는다. 그들의 존재가 곧 정의이기 때문이다. ‘대의를 위해 역경을 감수하고 스스로 희생하는 것’이 슈퍼 히어로의 본질이다. 하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대의가 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슈퍼 히어로 역시 한 명의 사람이라는 관점에서, 개인의 행복이 침해당했을 때 그들이 생각하는 정의는 달라질 수 있다. 선과 악, 정의와 부정의의 기준은 도대체 누가 정하는 것일까?

배트맨 대 슈퍼맨
여기 슬픔에 빠진 슈퍼맨이 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 아내 로이스 레인의 뱃속에는 또 하나의 생명까지 숨쉬고 있었다. 범인은 배트맨의 오랜 숙적 조커. 배트맨과의 싸움에서 매번 지기만 했던 조커가 대상을 바꾼 것이다. 그리고… 이성을 잃은 슈퍼맨의 응징은 가차 없는 처벌이다. 세상이 겁에 질린 가운데 그는 더 나아가 범죄가 없는 세상, 분쟁이 없는 평화를 만들기 위해 힘을 사용한다. 누구보다 초월적인 그 힘을 아주 적극적으로 말이다. 배트맨은 슈퍼맨의 슬픔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가 생각하는 이상, 그가 향하는 정의는 슈퍼맨의 것과 다르다. 그리고 결국, 그들은 대립한다.

동명 원작 게임의 프리퀄
슈퍼맨과 배트맨의 대립이라는 측면에서 이 작품이 개봉을 앞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모티브를 제공했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인저스티스: 갓 어몽 어스》는 사실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두고 있다. 게임의 배경은 슈퍼맨이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철권통치를 하는 세상이며, 이 작품은 게임 이전의 이야기를 구성한 프리퀄에 해당한다. 뉴 52!로 설명되는 DC의 메인 유니버스와는 별개의 세계, 독립된 스토리로 이해하면 된다. 슈퍼맨과 배트맨의 대립이라는 점에서 혹자들은 ‘막장 재미’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지만, 히어로 집단의 충돌을 다룬 비교적 무거운 주제의 작품이기도 하다. 궤를 같이하는 작품인 마블의 《시빌 워》와 비교해서 본다면 더욱 즐거울 감상이 될 것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
《시빌 워》
《저스티스》 Vol. 1-3
《슈퍼맨 배트맨: 공공의 적》
《슈퍼맨: 레드 선》

저자소개

저자 : 톰 테일러
저자 톰 테일러(Tom Taylor)는 호주 멜버른 출신으로 코믹스뿐만 아니라 연극 및 영화 각본까지 자신의 영역을 넓혀 온 작가로, 그가 쓴 연극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상연되기도 했다. DC 코믹스의 《인저스티스》와 《어스 2》, 마블의 《아이언 맨》과 《스타워즈》 시리즈를 통해 널리 이름을 알린 그는 자신의 그래픽 노블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딥”에서 각본 및 제작을 맡기도 했다.

역자 : 임태현

그림 : 제레미 라팍
그린이 제레미 라팍(Jheremy Rapaack)은 어렸을 때부터 코믹스에 푹 빠져 살던 라팍은 17살이 되자 능력을 뽐낼 생각에 자신의 그림을 마블로 보냈다. 이후 라팍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각국의 출판사에서 의뢰를 받아 그림을 그렸다. 그는 마블에서 《스카: 선 오브 헐크》, 《헐크 스매시》, 《헐크 패밀리》, 《엑스맨 vs. 헐크》 등을 그렸으며, DC의 《인저스티스》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호드》 등에 참여했다.

그린이 : 마이크 S. 밀러(Mike S. Miller)
하와이 출신인 마이크 S. 밀러는 마블과 DC, 이미지 등에서 오랜 기간 동안 코믹스를 그렸으며, DC의 《JLA》와 《슈퍼맨의 모험》, 그리고 조지 R. R. 마틴의 《헤지 나이트》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미지 코믹스에서 《이매지너리: 로스트 앤드 파운드》를 쓴 밀러는 자신의 회사인 엘리어스 엔터프라이즈를 설립해 시리즈 제작을 이어갔다. 현재 샌디에이고에 거주 중이다.

도서소개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두고 있는 『인저스티스: 갓 어몽 어스』 제1권. 게임의 배경은 슈퍼맨이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철권통치를 하는 세상이며, 이 작품은 게임 이전의 이야기를 구성한 프리퀄에 해당한다. 뉴 52!로 설명되는 DC의 메인 유니버스와는 별개의 세계, 독립된 스토리로 이해하면 된다. 슈퍼맨과 배트맨의 대립이라는 점에서 혹자들은 ‘막장 재미’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지만, 히어로 집단의 충돌을 다룬 비교적 무거운 주제의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소개
정의란 무엇인가
슈퍼 히어로 그래픽 노블에는 커다란 전형성이 있다. 선과 악, 좋은 편인 히어로와 나쁜 편인 빌런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는 것이다. 물론 근래에 들어서는 양극 사이 지점을 다룬 작품도 더러 등장하고 있지만, 슈퍼맨이나 배트맨 같은 핵심 영웅들이 대중을 뒤로하고 세상을 위협하는 일은 웬만하면 일어나지 않는다. 그들의 존재가 곧 정의이기 때문이다. ‘대의를 위해 역경을 감수하고 스스로 희생하는 것’이 슈퍼 히어로의 본질이다. 하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대의가 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슈퍼 히어로 역시 한 명의 사람이라는 관점에서, 개인의 행복이 침해당했을 때 그들이 생각하는 정의는 달라질 수 있다. 선과 악, 정의와 부정의의 기준은 도대체 누가 정하는 것일까?

배트맨 대 슈퍼맨
여기 슬픔에 빠진 슈퍼맨이 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 아내 로이스 레인의 뱃속에는 또 하나의 생명까지 숨쉬고 있었다. 범인은 배트맨의 오랜 숙적 조커. 배트맨과의 싸움에서 매번 지기만 했던 조커가 대상을 바꾼 것이다. 그리고… 이성을 잃은 슈퍼맨의 응징은 가차 없는 처벌이다. 세상이 겁에 질린 가운데 그는 더 나아가 범죄가 없는 세상, 분쟁이 없는 평화를 만들기 위해 힘을 사용한다. 누구보다 초월적인 그 힘을 아주 적극적으로 말이다. 배트맨은 슈퍼맨의 슬픔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가 생각하는 이상, 그가 향하는 정의는 슈퍼맨의 것과 다르다. 그리고 결국, 그들은 대립한다.

동명 원작 게임의 프리퀄
슈퍼맨과 배트맨의 대립이라는 측면에서 이 작품이 개봉을 앞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모티브를 제공했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인저스티스: 갓 어몽 어스》는 사실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두고 있다. 게임의 배경은 슈퍼맨이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철권통치를 하는 세상이며, 이 작품은 게임 이전의 이야기를 구성한 프리퀄에 해당한다. 뉴 52!로 설명되는 DC의 메인 유니버스와는 별개의 세계, 독립된 스토리로 이해하면 된다. 슈퍼맨과 배트맨의 대립이라는 점에서 혹자들은 ‘막장 재미’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지만, 히어로 집단의 충돌을 다룬 비교적 무거운 주제의 작품이기도 하다. 궤를 같이하는 작품인 마블의 《시빌 워》와 비교해서 본다면 더욱 즐거울 감상이 될 것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
《시빌 워》
《저스티스》 Vol. 1-3
《슈퍼맨 배트맨: 공공의 적》
《슈퍼맨: 레드 선》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