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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2 저스티스 리그 1 탄생

뉴 52 저스티스 리그 1 탄생

  • 제프 존스
  • |
  • 시공사
  • |
  • 2016-02-25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889527755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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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작품소개
전면 리부트, 뉴 52!
미국 그래픽 노블을 대표하는 양대 산맥 마블과 DC 코믹스. 국내 혹은 일본 만화와 이들 DC, 마블 만화의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해당 출판사의 모든 작품이 한 가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령 같은 시기에 슈퍼맨과 배트맨의 작품이 연재된다면 이들이 별개의 활동을 하고 있어도 사실은 동일한 시간대의 같은 우주에서 각자 살아가고 있다는 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 여러 캐릭터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크로스오버 작품이 존재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 설정을 유지하는 것은 그만큼 많은 제약이 따름을 의미한다. 세계관의 완결성을 위해서는 스토리의 파격을 많은 부분 포기해야 한다. 설정 오류도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 너무도 거대한 역사 탓에 신규 독자의 유입이 쉽지 않은 것 또한 긍정적인 요소가 아니다. (물론 마니아들은 진입 장벽이 높은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이러한 각종 문제점들을 한번에 극복하기 위해, DC 코믹스는 커다란 칼을 빼 들었다. 2011년 ‘뉴 52!’라는 이름으로 전격 리부트를 감행한 것이다.

다시 만난 7인의 저스티스 리그
뉴 52! 이후 DC 코믹스의 세계관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컴퓨터로 치면 포맷을 한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점은 히어로들이 모두 존재하지만, 아직 세상에서 그들을 받아들이지 못한 초기 히어로 시대이다. 동시대의 현대를 무대로 삼되 슈퍼맨과 배트맨이 아직 만나지 못한 세상인 것이다. 그리고 뉴 52!의 척추라 할 수 있는 《뉴 52! 저스티스 리그 Vol. 1: 탄생》은 DC를 대표하는 슈퍼 히어로들이 처음으로 한데 모이는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저스티스 리그의 구성 멤버 7인(슈퍼맨, 배트맨, 원더 우먼, 그린 랜턴, 플래시, 아쿠아맨, 사이보그)은 도시에 출몰한 정체불명의 상대와 맞서기 위해 우연히 한곳에서 만난다. 혼자 힘으로는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들은 처음으로 팀워크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중은 슈퍼 히어로의 존재 의의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리부트의 묘미
주요 캐릭터들이 전부 나오기 때문에 《뉴 52! 저스티스 리그 Vol. 1: 탄생》은 뉴 52!를 처음으로 접하기에 가장 적합한 작품이다. 특히 리부트 이후 각 히어로마다 성격에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는데 이를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DC 코믹스는 뉴 52! 런칭 당시 ‘리부트이긴 하지만 기존의 중요 이벤트는 그대로 과거로 존재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DC의 메인 작가 제프 존스가 새로움 속에서 과거의 향수를 어떻게 섞어 내는지를 보는 것 역시 큰 즐거움이다. 화려하게 빛나는 짐 리와 스콧 윌리엄스 콤비의 작화는 명불허전. 이제… 완전히 새로운 DC 슈퍼 히어로들을 만날 시간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제프 존스
저자 제프 존스(Geoff Johns)는 5년간 《플래시》, 9년간 《그린 랜턴》의 스토리 작가로 활약하며 DC 유니버스의 시공간 우주관을 거대 규모로 확장시킨 장본인. 오늘날 DC를 대표하는 스토리 작가다. 미시건 주립 대학 졸업 후 영화 “슈퍼맨”의 리처드 도너 감독 조수로 일하다가, DC에서 자신의 여동생 코트니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 스타걸을 창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만화 스토리를 쓰기 시작했다. “다크나이트” 등 할리우드 대작 슈퍼 히어로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S. 고이어와 JSA 만화 시리즈를 공동 집필한 바 있으며 “스몰빌”, “애로우” 등 슈퍼 히어로 미드의 주요 에피소드에도 참여하는 등 미디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역자 : 이규원

그림 : 짐 리
그린이 짐 리(Jim Lee)는 재미교포 아티스트 짐 리는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프린스턴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의사가 되길 바라는 부모님 때문에 만화에 대한 꿈을 접으려고도 했으나 지금은 100만 명이 넘는 미국 내 만화 수집가들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만화계 인사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가 마블에서 펴낸 《엑스맨》의 첫 번째 이슈는 800만 부라는 초도 주문량을 기록, 미국 코믹북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작품으로 기록됐다. 한때 그는 만화가가 해당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을 갖지 못하는 미국 만화계의 현실에 부당함을 느껴 뜻을 같이 하는 6인의 작가들과 함께 마블을 떠나 이미지 코믹스를 공동 설립하여 만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만화인들의 존경을 받는 작가가 되었다. 1998년 이미지 코믹스를 떠나 자신의 회사 와일드 스톰을 DC 코믹스에 매각했고, 이후 한동안 경영 일선에서 활약하다가 2003년 《배트맨 허쉬》, 2004년에는 《슈퍼맨 포 투모로우》 등의 작품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건재한 필력을 과시했다.

도서소개

『뉴 52! 저스티스 리그』 제1권 《탄생》. DC를 대표하는 슈퍼 히어로들이 처음으로 한데 모이는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저스티스 리그의 구성 멤버 7인(슈퍼맨, 배트맨, 원더 우먼, 그린 랜턴, 플래시, 아쿠아맨, 사이보그)은 도시에 출몰한 정체불명의 상대와 맞서기 위해 우연히 한곳에서 만난다. 혼자 힘으로는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들은 처음으로 팀워크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중은 슈퍼 히어로의 존재 의의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작품소개
전면 리부트, 뉴 52!
미국 그래픽 노블을 대표하는 양대 산맥 마블과 DC 코믹스. 국내 혹은 일본 만화와 이들 DC, 마블 만화의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해당 출판사의 모든 작품이 한 가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령 같은 시기에 슈퍼맨과 배트맨의 작품이 연재된다면 이들이 별개의 활동을 하고 있어도 사실은 동일한 시간대의 같은 우주에서 각자 살아가고 있다는 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 여러 캐릭터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크로스오버 작품이 존재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 설정을 유지하는 것은 그만큼 많은 제약이 따름을 의미한다. 세계관의 완결성을 위해서는 스토리의 파격을 많은 부분 포기해야 한다. 설정 오류도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 너무도 거대한 역사 탓에 신규 독자의 유입이 쉽지 않은 것 또한 긍정적인 요소가 아니다. (물론 마니아들은 진입 장벽이 높은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이러한 각종 문제점들을 한번에 극복하기 위해, DC 코믹스는 커다란 칼을 빼 들었다. 2011년 ‘뉴 52!’라는 이름으로 전격 리부트를 감행한 것이다.

다시 만난 7인의 저스티스 리그
뉴 52! 이후 DC 코믹스의 세계관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컴퓨터로 치면 포맷을 한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점은 히어로들이 모두 존재하지만, 아직 세상에서 그들을 받아들이지 못한 초기 히어로 시대이다. 동시대의 현대를 무대로 삼되 슈퍼맨과 배트맨이 아직 만나지 못한 세상인 것이다. 그리고 뉴 52!의 척추라 할 수 있는 《뉴 52! 저스티스 리그 Vol. 1: 탄생》은 DC를 대표하는 슈퍼 히어로들이 처음으로 한데 모이는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저스티스 리그의 구성 멤버 7인(슈퍼맨, 배트맨, 원더 우먼, 그린 랜턴, 플래시, 아쿠아맨, 사이보그)은 도시에 출몰한 정체불명의 상대와 맞서기 위해 우연히 한곳에서 만난다. 혼자 힘으로는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들은 처음으로 팀워크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중은 슈퍼 히어로의 존재 의의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리부트의 묘미
주요 캐릭터들이 전부 나오기 때문에 《뉴 52! 저스티스 리그 Vol. 1: 탄생》은 뉴 52!를 처음으로 접하기에 가장 적합한 작품이다. 특히 리부트 이후 각 히어로마다 성격에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는데 이를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DC 코믹스는 뉴 52! 런칭 당시 ‘리부트이긴 하지만 기존의 중요 이벤트는 그대로 과거로 존재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DC의 메인 작가 제프 존스가 새로움 속에서 과거의 향수를 어떻게 섞어 내는지를 보는 것 역시 큰 즐거움이다. 화려하게 빛나는 짐 리와 스콧 윌리엄스 콤비의 작화는 명불허전. 이제… 완전히 새로운 DC 슈퍼 히어로들을 만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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