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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하루

물의 하루

  • 마이테 라부디그
  • |
  • 아름다운사람들
  • |
  • 2016-03-31 출간
  • |
  • 36페이지
  • |
  • ISBN 978896513370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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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프랑스 공익단체 〈소롭토미스트〉가 만든 환경과학 그림책!

1. 아동용 인형극에서 과학그림책이 된 《물의 하루》
프랑스 공익단체 〈소롭티미스트〉가 기획한 생생한 그림책
프랑스 여성 단체 르클룹소롭티미스트는 1921년 설립된 국제 공익단체 소롭티미스트의 프랑스 지부입니다. 소롭티미스트는 UN에서 공식 인정해 UN 개최 국제회의에 참여하고 UN에서 자문을 구하는 비영리 시민단체 중 하나로, 여성과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와 교육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물의 하루》는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창작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르클룹소롭티미스트가 작가들과 협력해 만든 아동용 인형극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형극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은 그림책 《물의 하루》는 생동감 있고 아이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게 쉽게 전개되며, 자칫 복잡한 이야기도 눈높이에 맞춰 풀어냅니다.

2. 바다 위에서 살고 있는 두 친구의 이야기
《물의 하루》의 주인공 옹딘느와 밀로는 바다 한가운데 배 위에서 삽니다. 둘에겐 매일 매일이 새로운 모험입니다. 오늘은 해를 따라가 보기로 했어요. 두 친구와 함께 바다를 항해하다 보면 때로는 신나고, 때로는 위험한 일들이 가득합니다. 침착한 옹딘느와 호들갑스럽지만 귀여운 밀로와 함께하다 보면 늘 그 자리에 있는 것만 같은 물이 어떻게, 얼마나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지, 해며, 공기, 바람은 어떻게 도와주는지 어느새 깨닫습니다.

“해가 없어져 버리면 어떡하지?”
“걱정하지 마, 밀로. 구름이 바람에 떠밀려 와서 잠시 해를 가렸을 뿐이야 !”
“못된 바람 같으니라고 !” 밀로가 분을 참지 못하고 말했습니다.
“사실 바람 잘못은 없어. 햇빛 때문에 공기가 덥혀지고,
그래서 가벼워진 공기가 위로 솟으면서 바람을 만들고, 그 바람의 힘으로 구름이 움직인 거지.”
“그렇다고 해의 잘못도 아니잖아. 그나저나 해가 없으면 어떻게 길을 찾아”
“길찾는 상자를 가져왔어. 지금 우리는 서쪽으로 가고 있어. 노을이 지면 하늘이 무척 아름다울 거야.”
“밀로, 밤에도 길을 찾을 수 있게 햇빛 담는 상자를 잘 챙기도록 해.”

3. 물의 과학 원리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물의 하루》

· 돌고 도는 물의 과학 원리를 보여줍니다.
옹딘느와 밀로는 물이 자연 속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갑자기 어두워진 하늘은 짙어진 구름이 해를 가렸기 때문이죠. 장대비가 내려 두 사람이 흠뻑 젖는 건 그런 구름이 모여 무거워졌기 때문이고요. 내린 비는 바다로 돌아가지만, 그 전에 두 친구의 목을 축이고 옷도 몸도 깨끗이 해줍니다.

· 물 한 방울의 소중함과 위험을 함께 알려줍니다.
옹딘느와 밀로는 물로 인해서 많은 일을 겪습니다. 바다에 함부로 뛰어들었다가 짠물을 실컷 먹기도 하고, 돛단배를 집어삼킬 것 같은 세찬 폭풍우에 무서워 움츠러듭니다. 하지만 즐거운 물장난도, 두 친구를 감탄하게 하는 바다 위 노을도 모두 물 덕분입니다. 옹딘느와 밀로의 여정에 함께하다 보면 자연스레 물의 위험함과 그 소중함을 함께 체득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마이테 라부디그
저자 마이테 라부디그는 프랑스 미술학교 에콜데보자르를 졸업한 뒤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유명 일간지 르몽드, 월간 문학잡지 르마가진리테레르 등을 통해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작품을 다수 발표했습니다. 또 아티에라조, 나탕, 에디시옹레프티베레 등 여러 출판사에서 책을 냈습니다. 국내에 먼저 소개된 일러스트 작품으로는 《예쁜 생쥐가 보낸 일주일》이 있으며, 글·그림을 모두 작업한 책이 출간되는 것은 《물의 하루》가 최초입니다.

역자 : 하연희
역자 하연희는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 2등을 위하여》, 《 똑똑해지는 아이스크림 》, 《대영박물관이 만든 이집트 상형문자 읽는 법 》, 《 낙천주의 예술가 》, 《 부끄럼쟁이 바이올렛 》 외 다수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 뜯어먹는 영어일기 》가 있습니다.

도서소개

『물의 하루』는 르클룹소롭티미스트가 작가들과 협력해 만든 아동용 인형극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형극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은 그림책으로, 생동감 있고 아이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게 쉽게 전개되며, 자칫 복잡한 이야기도 눈높이에 맞춰 풀어냅니다. 주인공 옹딘느와 밀로는 바다 한가운데 배 위에서 삽니다. 둘에겐 매일 매일이 새로운 모험입니다. 오늘은 해를 따라가 보기로 했어요. 두 친구와 함께 바다를 항해하다 보면 때로는 신나고, 때로는 위험한 일들이 가득합니다. 침착한 옹딘느와 호들갑스럽지만 귀여운 밀로와 함께하다 보면 늘 그 자리에 있는 것만 같은 물이 어떻게, 얼마나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지, 해며, 공기, 바람은 어떻게 도와주는지 어느새 깨닫습니다.
프랑스 공익단체 〈소롭토미스트〉가 만든 환경과학 그림책!

1. 아동용 인형극에서 과학그림책이 된 《물의 하루》
프랑스 공익단체 〈소롭티미스트〉가 기획한 생생한 그림책
프랑스 여성 단체 르클룹소롭티미스트는 1921년 설립된 국제 공익단체 소롭티미스트의 프랑스 지부입니다. 소롭티미스트는 UN에서 공식 인정해 UN 개최 국제회의에 참여하고 UN에서 자문을 구하는 비영리 시민단체 중 하나로, 여성과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와 교육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물의 하루》는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창작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르클룹소롭티미스트가 작가들과 협력해 만든 아동용 인형극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형극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은 그림책 《물의 하루》는 생동감 있고 아이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게 쉽게 전개되며, 자칫 복잡한 이야기도 눈높이에 맞춰 풀어냅니다.

2. 바다 위에서 살고 있는 두 친구의 이야기
《물의 하루》의 주인공 옹딘느와 밀로는 바다 한가운데 배 위에서 삽니다. 둘에겐 매일 매일이 새로운 모험입니다. 오늘은 해를 따라가 보기로 했어요. 두 친구와 함께 바다를 항해하다 보면 때로는 신나고, 때로는 위험한 일들이 가득합니다. 침착한 옹딘느와 호들갑스럽지만 귀여운 밀로와 함께하다 보면 늘 그 자리에 있는 것만 같은 물이 어떻게, 얼마나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지, 해며, 공기, 바람은 어떻게 도와주는지 어느새 깨닫습니다.

“해가 없어져 버리면 어떡하지?”
“걱정하지 마, 밀로. 구름이 바람에 떠밀려 와서 잠시 해를 가렸을 뿐이야 !”
“못된 바람 같으니라고 !” 밀로가 분을 참지 못하고 말했습니다.
“사실 바람 잘못은 없어. 햇빛 때문에 공기가 덥혀지고,
그래서 가벼워진 공기가 위로 솟으면서 바람을 만들고, 그 바람의 힘으로 구름이 움직인 거지.”
“그렇다고 해의 잘못도 아니잖아. 그나저나 해가 없으면 어떻게 길을 찾아”
“길찾는 상자를 가져왔어. 지금 우리는 서쪽으로 가고 있어. 노을이 지면 하늘이 무척 아름다울 거야.”
“밀로, 밤에도 길을 찾을 수 있게 햇빛 담는 상자를 잘 챙기도록 해.”

3. 물의 과학 원리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물의 하루》

· 돌고 도는 물의 과학 원리를 보여줍니다.
옹딘느와 밀로는 물이 자연 속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갑자기 어두워진 하늘은 짙어진 구름이 해를 가렸기 때문이죠. 장대비가 내려 두 사람이 흠뻑 젖는 건 그런 구름이 모여 무거워졌기 때문이고요. 내린 비는 바다로 돌아가지만, 그 전에 두 친구의 목을 축이고 옷도 몸도 깨끗이 해줍니다.

· 물 한 방울의 소중함과 위험을 함께 알려줍니다.
옹딘느와 밀로는 물로 인해서 많은 일을 겪습니다. 바다에 함부로 뛰어들었다가 짠물을 실컷 먹기도 하고, 돛단배를 집어삼킬 것 같은 세찬 폭풍우에 무서워 움츠러듭니다. 하지만 즐거운 물장난도, 두 친구를 감탄하게 하는 바다 위 노을도 모두 물 덕분입니다. 옹딘느와 밀로의 여정에 함께하다 보면 자연스레 물의 위험함과 그 소중함을 함께 체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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