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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통찰하다

희망을 통찰하다

  • 김창남 (기획) , 주진우, 최규석, 김영미, 원종우, 김우정, 배순탁, 이준행, 김동완,
  • |
  • 정한책방
  • |
  • 2016-03-25 출간
  • |
  • 252페이지
  • |
  • ISBN 979119546504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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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슈퍼 멘토들과 나누고 터놓는 우리의 오늘과 내일!
불안한 현실에 휩쓸리지 마라,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길을 찾아라
통찰하는 즐거움과 전략 있는 비전을 제시해주는 책!

청년 실업 12.5% 시대, 불안과 공포를 부추기는 말들이 횡행하고 있다. 장기 불황과 침체에 빠져든 경제 상황과 예측할 수 없는 변화, 불투명한 우리 사회의 미래……. 그 앞에서 아직까지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지 못한 청년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주변의 현실만 탓하고 넋을 놓은 채 앉아 있을 수는 없다.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듣는다고 당장 내 앞에 쌓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절망과 포기를 넘어 공포와 두려움으로까지 이어지는, 어쩌면 자본주의 체제가 만들어낸 악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끊어내야 할까?
이 책은 그 답을 찾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경계 없는 소통과 공유의 힘이 우리 시대에, 특히 우리의 청년 세대에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이 책의 바탕은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진행 중인 ‘매스컴 특강’이다. 외부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취지이다. 하지만 이 특강은 전문적 권위와 상징 자본을 가진 지식인이 일방적으로 말하고 수동적으로 듣는 형식이 아니다.
강연 전의 준비 과정, 즉 강사 선택부터 관련 자료 수집, 인터뷰 진행, 강연 주제와 형식 채택 등이 선행되어야 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다. 강연 도중에도 강사와 청중 사이에 끊임없이 질문과 대답이 오간다. 그러다 보면 강사와 청중의 경계가 사라지고, 새로운 질문을 찾고, 그 질문을 공유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디딤돌이 된다.

자유로운 생각, 다양한 가능성, 타협하지 않는 진심 어린 행동…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 통찰’이다!

9인 9색의 청춘 멘토가 기존의 규칙과 통념을 벗어던지고 개인적인 경험이나 우리 사회의 모습, 그리고 청년 세대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보는 이 책의 핵심 맥락은 소통과 공유, 그 속에서 자기 삶의 전략을 수립하고 비전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소통’이라고 하면 흔히들 누군가와의 관계를 떠올리지만, 사실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나 자신과의 소통이다. 이 책이 강력하게 전하고 싶어 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자신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과 원활한 관계를 맺기 힘들 뿐더러 자기 삶의 방향성과 가치까지 잃어버리게 된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나 자신에게 묻고 답해야 한다.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미래에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이 책의 저자들이 전하고 싶은 바도 그와 다르지 않다. 시사IN의 주진우 기자는 세상을 보는 나의 시선을 확고히 갖고 재미있는 일을 찾아 즐기라고 권한다. 방송 PD로 맹활약 중인 김영미는 남의 시선에 갇히지 말고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라고, 배순탁 작가는 자신의 취향을 무시하지 않으면 생각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상의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현상을 왜곡하지 않는 소통과 공유는 곧 자유로운 생각과 다양한 가능성, 그리고 확고한 소신과 용기를 가져다준다. 웹툰 『송곳』으로 유명한 만화가 최규석은 강요되는 정의나 도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인 원종우 대표는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계획보다 상황에 적응하는 유연성을 갖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외에도 스토리텔러 김우정 대표는 진심이 녹아들어 있는 스토리의 힘을, 프로그래머 이준행은 다양한 정보를 통해 진실을 찾아내는 데이터의 놀라운 능력을, 축구 해설가 김동완은 인내심과 신뢰로 구축하는 관계의 지속성을, 문화활동가 임승관은 시민과 문화의 아름답고도 의미 있는 만남을 얘기한다.

머뭇거리지 마라, 움츠러들지 마라, 아파하지 마라!
솔직하게 말하고, 당당하게 행동하고, 함께 박수쳐라

눈앞에 보이는 현실의 벽은 너무 높다. 경쟁에서 밀려난 듯한 고립감에 사로잡힌다. 진로도 불투명하고 어떤 인생을 살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나의 가치를 빛나게 해줄 희망은 바로 ‘사람’이다. 나 혼자가 아니다.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내가 걸어가는 길을 지켜봐주고,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 전략이고 미래의 비전이다.
실패해도 좋다. 가던 길을 돌아와도 괜찮다. 마음대로 꿈꿔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다. 지나온 시간에 이끌릴 필요도 없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절망하지 마라.

목차

서문ㆍ소통하는 오늘, 함께하는 내일을 본다

제1강 마음 가는 대로 꿈꾸고 즐겨라 _주진우
내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인가|마음껏 즐기는 사람이 이긴다|더 간절히 원하고 행동하라|내가 원하는 만큼, 희망은 가까이에 있다

제2강 붓으로 만나고 싶은 세상 _최규석
강요당하는 정의는 위험하다|실체가 모호한 책임감과 소외되는 삶|당당하게,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존재|대한민국에서 만화가로 살아간다는 것

제3강 내가 걸어갈 곳은 어디인가 _김영미
콤플렉스 따위는 내던져버려라|지금 나는 너무 잘하고 있다|낯설고 힘들어도 더 많은 곳을 돌아다녀라

제4강 우리는 왜 사는가 _원종우
꿈같은 삶, 영원이라는 환상|10년 후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비교하지 말고 기꺼이 받아들여라|뻔뻔하게,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편견은 마음의 문을 닫게 한다

제5강 진심이 통하는 스토리텔링 _김우정
믿는 것을 보는 관점|불가능을 뛰어넘는 통찰의 힘|브랜드보다 강한 스토리를 만든다|매력적인 캐릭터를 내세운다|진정성 있는 감동으로 마음을 움직인다

제6강 음악을 어떻게 들을 것인가 _배순탁
취향이 안목과 직관을 갖게 한다|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라|쓸모없음의 쓸모|음악을 듣는 방법 1 : 소리를 듣는다|음악을 듣는 방법 2 : 가사를 듣는다|음악을 듣는 방법 3 : 라임을 즐긴다|음악을 듣는 방법 4 : 구조를 파악한다|음악을 듣는 방법 5 : 듣지 않는다

제7강 데이터가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_이준행
베스트에서 워스트로|의미를 발굴하고 실체를 밝힌다|아는 만큼 보이는 현실과 미래

제8강 내 인생의 90분 _김동완
명확한 목표, 예상치 못한 시련|도베르만처럼 집요하고 끈기 있게!|진심은 빠르게 전해진다|포인트를 잡고 재미있게 다가간다

제9강 시민, 문화로 꽃이 되다 _임승관
문화바람이 피워내는 꽃|우리는 어떤 토양에서 살아가고 있는가|시민이 참여해 운영한다|새로운 지평을 열고 마음을 모은다|직접 개입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모두가 평등한 공동체

저자소개

저자 : 김창남 (기획)
기획자 김창남은 1980년대부터 문화비평가로 활동해왔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ㆍ문화대학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한국대중음악상 선정 위원장, 한국대중음악학회 회장, (사)우리만화연대 고문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의 문화편력기』, 『대중문화의 이해』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통하면 아프지 않다』, 『가는 길이 내 길이다』 등이 있다.

도서소개

절망과 포기를 넘어 공포와 두려움으로까지 이어지는, 어쩌면 자본주의 체제가 만들어낸 악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끊어내야 할까? 이 책은 그 답을 찾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경계 없는 소통과 공유의 힘이 우리 시대에, 특히 우리의 청년 세대에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책은 소통과 공유, 그 속에서 자기 삶의 전략을 수립하고 비전을 찾아야 함을 핵심맥락으로 하고 있다. 책에는 9인 9색의 청춘 멘토가 기존의 규칙과 통념을 벗어던지고 개인적인 경험이나 우리 사회의 모습, 그리고 청년 세대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고 있다.
슈퍼 멘토들과 나누고 터놓는 우리의 오늘과 내일!
불안한 현실에 휩쓸리지 마라,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길을 찾아라
통찰하는 즐거움과 전략 있는 비전을 제시해주는 책!

청년 실업 12.5% 시대, 불안과 공포를 부추기는 말들이 횡행하고 있다. 장기 불황과 침체에 빠져든 경제 상황과 예측할 수 없는 변화, 불투명한 우리 사회의 미래……. 그 앞에서 아직까지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지 못한 청년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주변의 현실만 탓하고 넋을 놓은 채 앉아 있을 수는 없다.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듣는다고 당장 내 앞에 쌓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절망과 포기를 넘어 공포와 두려움으로까지 이어지는, 어쩌면 자본주의 체제가 만들어낸 악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끊어내야 할까?
이 책은 그 답을 찾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경계 없는 소통과 공유의 힘이 우리 시대에, 특히 우리의 청년 세대에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이 책의 바탕은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진행 중인 ‘매스컴 특강’이다. 외부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취지이다. 하지만 이 특강은 전문적 권위와 상징 자본을 가진 지식인이 일방적으로 말하고 수동적으로 듣는 형식이 아니다.
강연 전의 준비 과정, 즉 강사 선택부터 관련 자료 수집, 인터뷰 진행, 강연 주제와 형식 채택 등이 선행되어야 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다. 강연 도중에도 강사와 청중 사이에 끊임없이 질문과 대답이 오간다. 그러다 보면 강사와 청중의 경계가 사라지고, 새로운 질문을 찾고, 그 질문을 공유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디딤돌이 된다.

자유로운 생각, 다양한 가능성, 타협하지 않는 진심 어린 행동…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 통찰’이다!

9인 9색의 청춘 멘토가 기존의 규칙과 통념을 벗어던지고 개인적인 경험이나 우리 사회의 모습, 그리고 청년 세대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보는 이 책의 핵심 맥락은 소통과 공유, 그 속에서 자기 삶의 전략을 수립하고 비전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소통’이라고 하면 흔히들 누군가와의 관계를 떠올리지만, 사실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나 자신과의 소통이다. 이 책이 강력하게 전하고 싶어 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자신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과 원활한 관계를 맺기 힘들 뿐더러 자기 삶의 방향성과 가치까지 잃어버리게 된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나 자신에게 묻고 답해야 한다.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미래에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이 책의 저자들이 전하고 싶은 바도 그와 다르지 않다. 시사IN의 주진우 기자는 세상을 보는 나의 시선을 확고히 갖고 재미있는 일을 찾아 즐기라고 권한다. 방송 PD로 맹활약 중인 김영미는 남의 시선에 갇히지 말고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라고, 배순탁 작가는 자신의 취향을 무시하지 않으면 생각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상의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현상을 왜곡하지 않는 소통과 공유는 곧 자유로운 생각과 다양한 가능성, 그리고 확고한 소신과 용기를 가져다준다. 웹툰 『송곳』으로 유명한 만화가 최규석은 강요되는 정의나 도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인 원종우 대표는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계획보다 상황에 적응하는 유연성을 갖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외에도 스토리텔러 김우정 대표는 진심이 녹아들어 있는 스토리의 힘을, 프로그래머 이준행은 다양한 정보를 통해 진실을 찾아내는 데이터의 놀라운 능력을, 축구 해설가 김동완은 인내심과 신뢰로 구축하는 관계의 지속성을, 문화활동가 임승관은 시민과 문화의 아름답고도 의미 있는 만남을 얘기한다.

머뭇거리지 마라, 움츠러들지 마라, 아파하지 마라!
솔직하게 말하고, 당당하게 행동하고, 함께 박수쳐라

눈앞에 보이는 현실의 벽은 너무 높다. 경쟁에서 밀려난 듯한 고립감에 사로잡힌다. 진로도 불투명하고 어떤 인생을 살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나의 가치를 빛나게 해줄 희망은 바로 ‘사람’이다. 나 혼자가 아니다.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내가 걸어가는 길을 지켜봐주고,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 전략이고 미래의 비전이다.
실패해도 좋다. 가던 길을 돌아와도 괜찮다. 마음대로 꿈꿔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다. 지나온 시간에 이끌릴 필요도 없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절망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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