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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니까 행복해

도우니까 행복해

  • 구스노키 시게노리
  • |
  • 아이세움
  • |
  • 2016-03-25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889378306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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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로 키우는 ‘나눔’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협동’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는 ‘존중’
자신과 타인 모두 기쁘게 하는 아이로 키우는 ‘배려’
이 모든 덕목을 키워 주는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일,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여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형성을 돕는 그림책!


★ 일본 아마존 (www.amazon.co.jp) 독자 평

-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에게 읽어 주려고 구입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해서 1학년 아이들에게도 읽어 주었습니다.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전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착한 일은 다른 사람이 봐 주지 않아도 하는 것임을 아이들이 자연스레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을 바쳐 애쓰는 일, ‘봉사’. 하지만 아이들에게 ‘봉사’와 ‘나눔’이 무엇이고, 왜 가치 있는 행동인지 알려 주기란 쉽지 않다. 그저 남을 돕는 일이기 때문에 가치 있다는 설명만으로는 아이들을 이해시키기 어렵다.
하지만 가족 외에 다른 사람들, 즉 친구나 타인을 만나며 나와 다른 사람들과 서로 어울려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 그래야만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세움 그림책 《도우니까 행복해!》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돕기로 마음먹은 주인공 ‘마나부’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속에서 우러난 봉사가 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알고,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는 그림책이다.

칭찬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제대로 반영한 수작
칭찬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준다. 그래서 아이들이 계속 착한 일, 좋은 일을 하게끔 이끌어 주는 긍정적인 원동력이 된다. 그러나 칭찬을 받고 느끼는 큰 만족감 때문에 일부러 착한 일을 하는 아이들도 더러 있다. 이 책 《도우니까 행복해!》는 아이들의 이러한 심리를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묘사하여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더운 여름날, 주인공 마나부는 고장 난 전기 휠체어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하고 있는 한 아저씨를 만난다. 곤란해하는 아저씨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마나부는 선뜻 휠체어를 공중전화가 있는 편의점까지 밀어 주기로 한다. 끙끙대며 휠체어를 밀고 있던 그때, 친구들이 몰려와 착한 일을 하고 있는 마나부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기분이 좋아진 마나부는 칭찬을 독차지하고픈 생각에 다른 친구들이 도와주겠다는 것도 만류하고 혼자서만 휠체어를 밀고 간다. 자신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자 마나부는 더 칭찬을 받고 싶은 생각에 편의점보다 더 먼 아저씨네 집까지 휠체어를 밀기로 한다.
그러나 기대에 차서 모퉁이를 돈 마나부는 크게 실망한다. 자신을 칭찬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뒤이어 나타난 오르막길. 휠체어의 무게 때문에 마나부의 팔다리에서는 힘이 점점 빠져 나간다. 잔뜩 지쳐 버린 마나부는 생각한다.
‘나는 왜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 거지?
나는 그저 좋은 일 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한테 보이고 싶었던 것뿐이었을까?’
직접 속마음을 들여다보듯 생생하게 집필된 마나부의 대사들은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 봉사가 왜곡된 동기로 바뀌었을 때 아이 스스로가 느끼게 되는 당황스러움과 회의감을 선명하게 보여 준다. 그리하여 독자들에게 칭찬 받고 기쁨을 느꼈던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그때의 감정과 기분, 자신의 태도를 되짚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은 봉사를 시작해서 마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마나부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모습으로 담아 아이들에게 자발적으로 생각하고 사고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올바른 인성을 키워 주고, 더 큰 행복을 가르쳐 주는
‘마음에서 우러난 봉사’
《도우니까 행복해!》는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머릿속 가득한 지식이 아니라, 바로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는 지혜라는 소중한 사실을 누구나 겪을 법한 일상 속 에피소드에 녹여 냈다.
집으로 향하던 주인공 마나부는 어려움에 처한 아저씨를 돕게 되고, 이 우연한 선행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자 더욱 돋보이고 싶고, 주목받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처음 휠체어를 밀기로 결심했던 그 순간만큼은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았다는 것을 떠올리고, 마침내 마음에서 우러난 봉사를 했을 때 느끼는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깨닫는다.
이 책은 이러한 마나부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면서도 다채롭게 잡아내 독자들의 공감과

저자소개

저자 : 구스노키 시게노리
저자 구스노키 시게노리는 1961년 일본 도쿠시마 현에서 태어나 일본 나루토 시에서 살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 일본 나루토 시립도서관 부관장을 거쳐 지금은 아동문학을 중심으로 한 창작 활동과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림책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로 제2회 일본 국제아동도서평의회 배리어 프리 부문에서 수상했다. 쓴 책으로 《포기하지 마!》 《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안경 쓰기 싫어요!》 《진짜 친구》 들이 있다.

역자 : 김정화
역자 김정화는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법의 여름》 《눈 내리는 하굣길》 《폭풍우 치는 밤에》《치프와 초코는 사이좋게 지내요》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곤충과 놀자》 《별똥별아 부탁해》 《이유가 있어요》 들이 있다.

그림 : 후쿠다 이와오
그린이 후쿠다 이와오는 1950년 일본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다. 《덜커덩 덜컹》으로 일본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방귀 만세》 《난 형이니까》 《1학년이 나가신다!》 들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아빠의 브이 사인》 《마코토의 푸른 하늘》 《내 맘도 모르면서》 들이 있다.

도서소개

《도우니까 행복해!》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돕기로 마음먹은 주인공 ‘마나부’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속에서 우러난 봉사가 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알고,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는 그림책이다. 더운 여름날, 주인공 마나부는 고장 난 전기 휠체어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하고 있는 한 아저씨를 만난다. 곤란해하는 아저씨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마나부는 선뜻 휠체어를 공중전화가 있는 편의점까지 밀어 주기로 한다. 끙끙대며 휠체어를 밀고 있던 그때, 친구들이 몰려와 착한 일을 하고 있는 마나부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기분이 좋아진 마나부는 칭찬을 독차지하고픈 생각에 다른 친구들이 도와주겠다는 것도 만류하고 혼자서만 휠체어를 밀고 간다. 자신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자 마나부는 더 칭찬을 받고 싶은 생각에 편의점보다 더 먼 아저씨네 집까지 휠체어를 밀기로 한다.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로 키우는 ‘나눔’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협동’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는 ‘존중’
자신과 타인 모두 기쁘게 하는 아이로 키우는 ‘배려’
이 모든 덕목을 키워 주는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일,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여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형성을 돕는 그림책!


★ 일본 아마존 (www.amazon.co.jp) 독자 평

-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에게 읽어 주려고 구입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해서 1학년 아이들에게도 읽어 주었습니다.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전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착한 일은 다른 사람이 봐 주지 않아도 하는 것임을 아이들이 자연스레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을 바쳐 애쓰는 일, ‘봉사’. 하지만 아이들에게 ‘봉사’와 ‘나눔’이 무엇이고, 왜 가치 있는 행동인지 알려 주기란 쉽지 않다. 그저 남을 돕는 일이기 때문에 가치 있다는 설명만으로는 아이들을 이해시키기 어렵다.
하지만 가족 외에 다른 사람들, 즉 친구나 타인을 만나며 나와 다른 사람들과 서로 어울려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 그래야만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세움 그림책 《도우니까 행복해!》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돕기로 마음먹은 주인공 ‘마나부’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속에서 우러난 봉사가 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알고,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는 그림책이다.

칭찬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제대로 반영한 수작
칭찬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준다. 그래서 아이들이 계속 착한 일, 좋은 일을 하게끔 이끌어 주는 긍정적인 원동력이 된다. 그러나 칭찬을 받고 느끼는 큰 만족감 때문에 일부러 착한 일을 하는 아이들도 더러 있다. 이 책 《도우니까 행복해!》는 아이들의 이러한 심리를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묘사하여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더운 여름날, 주인공 마나부는 고장 난 전기 휠체어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하고 있는 한 아저씨를 만난다. 곤란해하는 아저씨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마나부는 선뜻 휠체어를 공중전화가 있는 편의점까지 밀어 주기로 한다. 끙끙대며 휠체어를 밀고 있던 그때, 친구들이 몰려와 착한 일을 하고 있는 마나부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기분이 좋아진 마나부는 칭찬을 독차지하고픈 생각에 다른 친구들이 도와주겠다는 것도 만류하고 혼자서만 휠체어를 밀고 간다. 자신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자 마나부는 더 칭찬을 받고 싶은 생각에 편의점보다 더 먼 아저씨네 집까지 휠체어를 밀기로 한다.
그러나 기대에 차서 모퉁이를 돈 마나부는 크게 실망한다. 자신을 칭찬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뒤이어 나타난 오르막길. 휠체어의 무게 때문에 마나부의 팔다리에서는 힘이 점점 빠져 나간다. 잔뜩 지쳐 버린 마나부는 생각한다.
‘나는 왜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 거지?
나는 그저 좋은 일 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한테 보이고 싶었던 것뿐이었을까?’
직접 속마음을 들여다보듯 생생하게 집필된 마나부의 대사들은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 봉사가 왜곡된 동기로 바뀌었을 때 아이 스스로가 느끼게 되는 당황스러움과 회의감을 선명하게 보여 준다. 그리하여 독자들에게 칭찬 받고 기쁨을 느꼈던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그때의 감정과 기분, 자신의 태도를 되짚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은 봉사를 시작해서 마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마나부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모습으로 담아 아이들에게 자발적으로 생각하고 사고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올바른 인성을 키워 주고, 더 큰 행복을 가르쳐 주는
‘마음에서 우러난 봉사’
《도우니까 행복해!》는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머릿속 가득한 지식이 아니라, 바로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는 지혜라는 소중한 사실을 누구나 겪을 법한 일상 속 에피소드에 녹여 냈다.
집으로 향하던 주인공 마나부는 어려움에 처한 아저씨를 돕게 되고, 이 우연한 선행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자 더욱 돋보이고 싶고, 주목받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처음 휠체어를 밀기로 결심했던 그 순간만큼은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았다는 것을 떠올리고, 마침내 마음에서 우러난 봉사를 했을 때 느끼는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깨닫는다.
이 책은 이러한 마나부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면서도 다채롭게 잡아내 독자들의 공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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