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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 김정민
  • |
  • 글로벌콘텐츠
  • |
  • 2016-04-15 출간
  • |
  • 388페이지
  • |
  • ISBN 97911585208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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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컬러판 출시
2015년 1월 초판 발행된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이 컬러판으로 출간되었다. 초판을 사랑해 주신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출간된 이 책의 컬러사진과 같은 시각자료들이 보다 정확한 설명과 이해를 돕는다.

유라시아의 고대사를 밝힌다

고조선 이전의 역사가 전설이 아닌 실존했던 역사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나 유적, 유물은 유라시아 대륙 도처에 존재한다. 샤머니즘을 통치이념으로 삼았던 시절의 유라시아 역사는 특정민족의 역사라기보다는 유라시아의 모든 민족이 하나의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았던 연방제 국가였다. 유라시아의 고대사를 밝힌다는 것은 한민족에게 뿐만 아니라 서쪽 끝 아일랜드부터 시작해서 헝가리, 카자흐스탄, 몽골, 한국, 일본 심지어 남미 원주민까지 연결되는 하나의 공동체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학문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의 역사공부는 자기민족의 우수성이나 우월감만을 강조하던 분리의 역사였지만 21세기 지구촌의 역사는 세계인으로서 고대 우리들의 조상들이 어떻게 서로 조화와 균형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렸는지를 밝혀내어 새로운 지구공동체를 만드는 통합의 역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시 찾아야 하는 자주적 역사관

한민족이 본래부터 한반도에 살지 않고 먼 곳에서 이주해 왔다는 이야기는 많았다. 우리 역사서에 나오는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등의 국가들은 모두 만주에 존재했었으며 더 고대로 올라가 12환국이나 배달국까지 언급하게 되면 파미르나 티베트까지 이르게 된다.
우리가 근대국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안타깝게 일본에 의해 식민지배를 당하고 해방 이후에는 6.25 전쟁으로 인해 남북의 관계가 나빠지고 동서 냉전시대를 거치게 되면서 우리는 근대적 의미의 역사학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외세의 개입과 전쟁의 폭풍 속에서 우리들의 입장이 반영된 자주적인 역사관을 수립할 수 없었다.
더욱이 60년 가까이 지속된 냉전시대는 우리가 독립한 이후에도 자주적인 역사를 기록하는 데 많은 장애가 되었다. 옛 국가들의 수도가 모두 공산주의 국가였던 중국과 러시아의 영토에 편입된 상태라 학술답사나 유적발굴뿐만 아니라 그 지역 역사가들의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한 시대였다.
이제 냉전의 시대가 가고 무한경쟁의 시대가 오면서 중앙아시아의 많은 민족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저마다 눈앞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빠지게 되어 정체성의 확립이나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려는 행위가 큰 사치처럼 느껴지는 바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바쁜 생활 속에서도 유라시아의 공동 역사를 알지 못한다면 앞으로 열릴 신실크로드의 시대에 보다 더 큰 비즈니스와 민간외교의 기회를 열 수 있는 기본상식을 잃게 되는 것이므로 조금이나마 시간을 내어 틈틈이 이 지역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자신의 미래와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역사, 신실크로드 시대의 키

서양인은 수학의 이진법을 바탕으로 컴퓨터를 만들고 인터넷을 만들었으며 IT산업을 이루었다. 자본주의시대를 살아가는 21세기의 한민족들은 역사를 단순히 순수한 학문적 차원에서만 보지 말고 신실크로드 건설을 위한 역사철학, 유라시아 공동경제권의 건설을 위한 바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역사 공부에 임해야 할 때라고 본다.
본 책은 현재 중앙아시아국가들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범 투르크 민족 공동역사교과서 설립운동’에 한국도 적극 참여하여 유라시아 북방민족들의 공동역사교과서를 만들고 형제의식을 고취하여 유라시아 대륙을 통한 고속철도무역, 자원외교, 민간교류를 확대코자하는 취지에서 쓰게 되었다.

형제의 민족, 카자흐족과 몽골족

카자흐족, 몽골족의 역사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제정러시아-소비에트 연방의 통치하에 있으면서 고대역사와 지식을 전승해 오던 많은 샤먼들이 학살당하고 서적과 문화재들을 약탈당하면서 자신들의 역사를 많이 잃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남아 있는 역사자료와 러시아 학자들에 의해 일부 기록으로 남겨진 유목 민족의 역사만 가지고도 많은 부분에서 카자흐족과 몽골족의 역사가 한국과 겹쳐지는지를 알면 놀라울 정도다. 카자흐족, 몽골족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모든 민족들, 심지어 동유럽과 러시아에 있는 많은 민족들은 우리 민족과 역사적, 혈연적으로 깊은 친연성을 가진 민족들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들을 외국인이 아니라 우리의 형제 민족이라는 동질의식을 가져야만 하고, 앞으로 우리 민족이 중앙아시아에서 신실크로드의 시대를 열고 다른 나라보다 더 우월한 자원외교를 펼치기 위해서 반드시 좋은 관계를 가져야만 하는 민족들이다.

중앙아시아의 형제 민족들

터키인들이 중앙아

저자소개

저자 김정민
1973년 서울 출생, 1970년대 중동건설 붐이 불던 시설 부모님을 따라 중동에서 10년을 살면서 많은 외국의 문물과 사람들을 처음 접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 대부분의 시간을 한국보다는 외국에 머무르면서 취미 삼아 현지의 음악과 문화자료를 수집하던 중, 한국과 유사한 것들이 많다는 것에 흥미를 느껴 자료를 모으기 시작하다 한국의 고대사와 유라시아 지역 국가들의 고대사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였다. 한국에서의 안락한 직장생활을 포기하고 2007년 카자흐스탄으로 유학을 결심하고 중앙아시아에 간 이후, 9년 동안 현지의 신화, 고대사, 역사책, 문화자료 등등을 수집하며 한국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고, 현재 카자흐스탄, 몽골, 터키, 한국 등등을 돌아다니며 유라시아 국가들 간에 공동역사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국제학술대회에서 범알타이-투르크 역사철학을 바탕으로 한 경제공동체의 건설의 필요성을 발표하고 있다.
www.tengriinstitute.com

도서소개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은 2015년 1월 초판 발행된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이 컬러판으로 컬러사진과 같은 시각자료들이 보다 정확한 설명과 이해를 돕는다. 본 책은 현재 중앙아시아국가들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범 투르크 민족 공동역사교과서 설립운동’에 한국도 적극 참여하여 유라시아 북방민족들의 공동역사교과서를 만들고 형제의식을 고취하여 유라시아 대륙을 통한 고속철도무역, 자원외교, 민간교류를 확대코자하는 취지에서 쓰게 되었다.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컬러판 출시
2015년 1월 초판 발행된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이 컬러판으로 출간되었다. 초판을 사랑해 주신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출간된 이 책의 컬러사진과 같은 시각자료들이 보다 정확한 설명과 이해를 돕는다.

유라시아의 고대사를 밝힌다

고조선 이전의 역사가 전설이 아닌 실존했던 역사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나 유적, 유물은 유라시아 대륙 도처에 존재한다. 샤머니즘을 통치이념으로 삼았던 시절의 유라시아 역사는 특정민족의 역사라기보다는 유라시아의 모든 민족이 하나의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았던 연방제 국가였다. 유라시아의 고대사를 밝힌다는 것은 한민족에게 뿐만 아니라 서쪽 끝 아일랜드부터 시작해서 헝가리, 카자흐스탄, 몽골, 한국, 일본 심지어 남미 원주민까지 연결되는 하나의 공동체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학문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의 역사공부는 자기민족의 우수성이나 우월감만을 강조하던 분리의 역사였지만 21세기 지구촌의 역사는 세계인으로서 고대 우리들의 조상들이 어떻게 서로 조화와 균형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렸는지를 밝혀내어 새로운 지구공동체를 만드는 통합의 역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시 찾아야 하는 자주적 역사관

한민족이 본래부터 한반도에 살지 않고 먼 곳에서 이주해 왔다는 이야기는 많았다. 우리 역사서에 나오는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등의 국가들은 모두 만주에 존재했었으며 더 고대로 올라가 12환국이나 배달국까지 언급하게 되면 파미르나 티베트까지 이르게 된다.
우리가 근대국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안타깝게 일본에 의해 식민지배를 당하고 해방 이후에는 6.25 전쟁으로 인해 남북의 관계가 나빠지고 동서 냉전시대를 거치게 되면서 우리는 근대적 의미의 역사학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외세의 개입과 전쟁의 폭풍 속에서 우리들의 입장이 반영된 자주적인 역사관을 수립할 수 없었다.
더욱이 60년 가까이 지속된 냉전시대는 우리가 독립한 이후에도 자주적인 역사를 기록하는 데 많은 장애가 되었다. 옛 국가들의 수도가 모두 공산주의 국가였던 중국과 러시아의 영토에 편입된 상태라 학술답사나 유적발굴뿐만 아니라 그 지역 역사가들의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한 시대였다.
이제 냉전의 시대가 가고 무한경쟁의 시대가 오면서 중앙아시아의 많은 민족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저마다 눈앞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빠지게 되어 정체성의 확립이나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려는 행위가 큰 사치처럼 느껴지는 바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바쁜 생활 속에서도 유라시아의 공동 역사를 알지 못한다면 앞으로 열릴 신실크로드의 시대에 보다 더 큰 비즈니스와 민간외교의 기회를 열 수 있는 기본상식을 잃게 되는 것이므로 조금이나마 시간을 내어 틈틈이 이 지역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자신의 미래와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역사, 신실크로드 시대의 키

서양인은 수학의 이진법을 바탕으로 컴퓨터를 만들고 인터넷을 만들었으며 IT산업을 이루었다. 자본주의시대를 살아가는 21세기의 한민족들은 역사를 단순히 순수한 학문적 차원에서만 보지 말고 신실크로드 건설을 위한 역사철학, 유라시아 공동경제권의 건설을 위한 바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역사 공부에 임해야 할 때라고 본다.
본 책은 현재 중앙아시아국가들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범 투르크 민족 공동역사교과서 설립운동’에 한국도 적극 참여하여 유라시아 북방민족들의 공동역사교과서를 만들고 형제의식을 고취하여 유라시아 대륙을 통한 고속철도무역, 자원외교, 민간교류를 확대코자하는 취지에서 쓰게 되었다.

형제의 민족, 카자흐족과 몽골족

카자흐족, 몽골족의 역사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제정러시아-소비에트 연방의 통치하에 있으면서 고대역사와 지식을 전승해 오던 많은 샤먼들이 학살당하고 서적과 문화재들을 약탈당하면서 자신들의 역사를 많이 잃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남아 있는 역사자료와 러시아 학자들에 의해 일부 기록으로 남겨진 유목 민족의 역사만 가지고도 많은 부분에서 카자흐족과 몽골족의 역사가 한국과 겹쳐지는지를 알면 놀라울 정도다. 카자흐족, 몽골족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모든 민족들, 심지어 동유럽과 러시아에 있는 많은 민족들은 우리 민족과 역사적, 혈연적으로 깊은 친연성을 가진 민족들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들을 외국인이 아니라 우리의 형제 민족이라는 동질의식을 가져야만 하고, 앞으로 우리 민족이 중앙아시아에서 신실크로드의 시대를 열고 다른 나라보다 더 우월한 자원외교를 펼치기 위해서 반드시 좋은 관계를 가져야만 하는 민족들이다.

중앙아시아의 형제 민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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