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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이해하는 화엄경 80변상도 이야기

그림으로 이해하는 화엄경 80변상도 이야기

  • 자훈慈焄 스님
  • |
  • 사유수출판사
  • |
  • 2016-05-14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9118592006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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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해인사 장경각 목판 화엄경변상도에는 화엄경의 중요한 핵심들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 이 책에 실린 변상도는 인간문화재 불화장이 목판 화엄경변상도를 채색화로 재탄생시킨 작품입니다. * 변상도 속의 붉은 색 명패를 따라가면서 화엄경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 한글 세대들의 이해를 돕고자 어려운 한문 용어를 최대한 풀어 썼습니다. * 해인사 장경각 목판 화엄경변상도에서 잘못 새겨진 부분을 바로잡아 부록에 실었습니다. * 부록에 실린 화엄경 도표를 보면서 책을 따라가면 전체 맥락을 잘 이해하게 됩니다. 화엄경과 화엄경변상도에 대해 1. 화엄경 화엄경은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은 후 21일간 해인삼매海印三昧에서 사유하면서 설하신 내용이다. 본존은 비로자나부처님으로 여래의 광대한 법성 속에 머문다는 뜻이다. 화엄이 설해지는 보리도량 금강보좌金剛寶座에서 부처님은 깊은 삼매에 들어 계신다.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드는 신, 왕, 보살들은 부처님의 덕을 찬탄하고 있다. 화엄경은 깊고 오묘한 마음의 세계를 담고 있는 대장엄장이다. 한 마음 속에서 무량한 법계가 벌어지는 것은 우주법계의 모든 존재는 비로자나 부처님의 화현이며 각기 고유한 가치를 평등하게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화엄은 모든 존재에 대한 확실한 긍정이다. 신심이 있어야 발심도 할 수 있다. 신심과 발심이 어려운 까닭은 본래 부처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이 부처를 만들고 자신이 부처임을 자각하면 그 자리가 바로 정토다. 말 그대로 일체유심조체一切唯心造다. 화엄경은 보살도의 완성을 위한 갖가지 수행 방편과 실천을 설하고 있다. 중생의 업이 다함이 없기에 불보살의 화현도 불보살의 자비도 끝이 없다. 일체 모든 세계가 생겨나고 없어져도 허공 자체가 증감이 없는 것처럼 보살의 수행도 끝이 없다. 화엄경은 보살수행의 52계위를 설하고 있으며 칠처구회七處九會 삼십구품三十九品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處는 경을 설한 장소, 회會는 경을 설한 모임, 품品은 설법의 내용을 말한다. 7처는 보광명전, 법보리장,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타화자재천, 서다림이다. 9회는 보광명전에서 3회를 설했고 다른 6처에서 각 1회씩 설해졌다. 39품은 세주묘엄품부터 입법계품까지이다. 2. 화엄경변상도 해인사판 고려대장경 화엄경팔십변상도華嚴經八十變相圖는 방대하고

목차

추천사 1 그림과 해설이 어우러져 화엄경을 더욱 밝게 드러냅니다 월운(봉선사 조실, 전 동국역경원장) 추천사 2 화엄경에 친절하게 말을 입힌 〈화엄경 변상도 이야기〉 명성(운문사 회주, 전 전국비구니회 회장) 추천사 3 80화엄변상도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종현(전 월간해인 편집장) 서문 대방광불 80화엄경 변상도 이야기 일러두기 해인사 목판 변상도 오타 교정 본문 대방광불 화엄경 제1권 보리도량에서 정각 이루심을 찬탄하다 대방광불 화엄경 제2권 무궁무진한 대중이 바다처럼 모여오다 대방광불 화엄경 제3권 팔부신중들이 부처님의 깨달음을 찬탄하다 대방광불화엄경 제4권 주화신 등 14명의 신중들이 부처님을 찬탄하다 대방광불화엄경 제5권 보현보살과 여러 보살들이 여래의 공덕을 찬탄하네 대방광불화엄경 제6권 백호상 가운데서 미진수 보살들이 나오네 대방광불화엄경 제7권 보현보살과 미진수 보살들이 비로자나장신 삼매에 들었네 대방광불화엄경 제8권 향수해 만다라로 화장세계 장엄하네 대방광불화엄경 제9권 불가설 불가설 극미진수 부처님 세계 연화장 세계여! 대방광불화엄경 제10권 화장장엄세계해 법계와 같이 차별 없네 대방광불화엄경 제11권 청정법신 비로자나 부처님 과거인행 거룩하여라 대방광불화엄경 제12권 문수보살 십신十信 법문 깨달음의 근본이 되네 대방광불화엄경 제13권 부처님 백억광명 삼천세계 비추시네 대방광불화엄경 제14권 문수보살이 부처님의 신信 , 구口 , 의意 청정행 공덕을 법문하네 대방광불화엄경 제15권 수미산 하늘세계 부처님 광명으로 일체 마군들 스러지네 대방광불화엄경 제16권 법혜보살 십주十住 법문, 묘락妙樂으로 장엄되네 대방광불화엄경 제17권 초발심은 신구의 삼업 정행淨行으로 시작되네 대방광불화엄경 제18권 10바라밀 정진으로 대원을 만족하게 하네 대방광불화엄경 제19권 공덕림보살 십행十行 법문 일체의 집착을 없앤다네 대방광불화엄경 제20권 십행 법문 듣기 위해 모인 인연대중 거룩하여라 대방광불화엄경 제21권 무진장행으로 십행을 이룬다네 대방광불화엄경 제22권 금강당보살 십회향十廻向 법문 진속眞俗을 융합하네 대방광불화엄경 제23권 부처님의 신통광명 다함없는 장엄이어라 대방광불화엄경 제24

저자소개

저자 자훈慈焄 스님 운문승가대학 대교과 졸업. 비구니계를 수지하고 선원 안거 후 중앙승가대학 불전국역연구원에서 화엄학을 전공했다.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와 동국대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수료하고 동국대 역경원에서 고려대장경 역경에 참여했다. 조계종 표준의례 편찬위원으로 위촉받아 참여했으며 경전연구회 회원으로 13년째 경학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 // 『화엄경 팔십변상도 주해서』 엮음 『화엄경 현담』 불전연구원 공역 『천불천배 참회발원 기도집』 편저 동국대역경원 고려대장경 『불십력경, 불설지명장팔대총지왕경, 불설보현만수라경, 불설최상의다라니경, 불설성육자대명왕다라니경, 불설대위덕금륜불정치성광여래소재일체재난다라니경』 등 번역

도서소개

화엄경은 부처님이 광명으로 우주법계를 보여주고 그 위신력으로 보살들이 부처님 공덕을 찬탄하는 내용으로 대승경전의 꽃으로 불리운다. 해인사 장경각 화엄경팔십변상도는 방대하고 심오한 화엄경 교의를 함축해서 조각한 세계 유일의 목판으로 화엄경 80권의 핵심적인 내용을 잘 표현하고 있어 거듭 놀라고 감탄하게 된다. 변상도에서 비로자나부처님은 주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설법하는 보살과 대중들은 부처님 가까이에 있다. 이 책에 실린 화엄경80변상도는 중요무형문화재 불화장이 해인사판을 원본으로 철저하게 고증해서 재현한 채색화이다. 각 권마다 중요한 대목들이 잘 드러나 있어서 쉽게 화엄경을 이해하는 안내판 역할을 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명패 순서를 따라 전개되고 있으며 명패의 설명을 따라가면서 화엄경의 핵심을 풀어내고 있다. 변상도 그림과 글을 번갈아 확인해가면서 읽는다면 화엄경에 대한 이해와 책 읽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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