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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33 유니버스 지하의 노래 (하)

메트로 2033 유니버스 지하의 노래 (하)

  • 쉬문 브로첵
  • |
  • 제우미디어
  • |
  • 2016-01-28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5952474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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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메트로 2033』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핵전쟁 후 폐허가 된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여러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설 시리즈 『메트로 2033 유니버스: 지하의 노래(하)』. 바실리섬 역의 수색대장 이반은 격렬한 전쟁과 교활한 음모를 뚫고 겨우 살아남는다. 복수를 다짐한 그는 험난한 여정을 떠난다. 하지만 가는 곳마다 위험이 도사린 페테르부르그 메트로는 이반의 앞길을 번번이 가로막는다. 게다가 알 수 없는 존재까지 그를 뒤쫓는다. 이반은 과연 누명을 벗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메트로 2033 유니버스, 그 세 번째 이야기

바실리섬 역의 수색대장 이반은 격렬한 전쟁과 교활한 음모를 뚫고 겨우 살아남는다. 복수를 다짐한 그는 험난한 여정을 떠난다. 하지만 가는 곳마다 위험이 도사린 페테르부르그 메트로는 이반의 앞길을 번번이 가로막는다. 게다가 알 수 없는 존재까지 그를 뒤쫓는다. 이반은 과연 누명을 벗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또 다른 전쟁이 임박한 지금, 페테르부르그 메트로의 미래는 이반의 손에 달려 있다.

[메트로 2033 유니버스]는 『메트로 2033』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핵전쟁 후 폐허가 된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여러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설 시리즈다. 소설과 게임으로 확장된 이 매력적인 세계관은 새로운 작가들에게 끝없는 영감을 제공하며 그 영역을 더욱 넓히고 있다.

■ 출판사 리뷰 ■

[메트로 2033 유니버스]를 확장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름답고도 잔혹한 페테르부르그 메트로에 울려 퍼지는 장대한 오디세이아.

정체불명의 노인을 만나며 죽을 고비를 넘긴 이반. 그는 이반이 원자력발전소로 가야 한다는 노인의 말을 뒤로 한 채 복수를 향한 여정에 오른다. 그 여정에서 이반이 마주한 것은 물이 들어차 환상적인 분위기를 내뿜는 메트로의 수상도시, 메트로 곳곳으로 울려 퍼지는 카스트라토들의 노랫소리, 지하에서도 계속되는 서커스단의 곡예, 핀란드만을 따라 힘겹게 움직이는 낡은 잠수함, 그리고 아직도 작동하는 거대한 원자력발전소였다. 이반은 여로에서 옛 동료들과 만나면서 운명의 아이러니를 느낀다. 그는 여정을 통해 음모와 배신, 방사능의 위협 속에서도 실낱같은 인간성을 지키려 안간힘을 쓰는 메트로의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반은 복수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장애를 헤쳐 나가지만, 가는 곳마다 위험이 도사린 페테르부르그 메트로는 이반의 앞길을 번번이 가로막는다. 게다가 알 수 없는 존재까지 그를 뒤쫓는다. 아름답고도 잔혹한 페테르부르그 메트로에 울려 퍼지는 장대한 오디세이아가 다시 시작된다.

페테르부르그는 표트르 대제가 1703년 건립한 이래 제정 러시아의 오랜 수도이자 당시 러시아에서 가장 근대적인 도시로 손꼽혔다. 1924년 레닌 사후에 레닌그라드로 명칭이 바뀌었고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다시 상트페테르부르그로 불린다. 파란만장한 러시아 근대사의 한복판에 선 이 도시는, 끊임없이 확장을 거듭하는 [메트로 2033 유니버스]의 주 무대가 되었다. 구소련 시기에 세워지고 증축된 페테르부르그 메트로는 핵전쟁 이후의 세계에서 생존자들이 살아가는 터전이 되었고, 그곳에서 사람들은 지상에서 벌였던 잔혹한 전쟁을 또 다시 반복한다.

저자 쉬문 브로첵은 다양한 인간 군상과 극적인 사건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날카롭게 직시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인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지하의 노래』는 빠르고 흥미진진한 전개와 깊이 있는 주제 의식이 포개지면서 [메트로 2033 유니버스]의 세계를 더욱 확장시키는 작품이다. 소설은 싱어송라이터 톰 웨이츠의 블루스를 배경으로 암울하면서도 처연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핵전쟁 이후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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