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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물빛의 레이디 (2)

붉은 물빛의 레이디 (2)

  • 서이나
  • |
  • 청어람
  • |
  • 2016-06-23 출간
  • |
  • 496페이지
  • |
  • ISBN 97911049083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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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다른 세상, 다른 몸으로 눈을 뜬 그녀의 앞에 펼쳐지는 신비로운 판타지 로맨스!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형사 한소휘, 범죄자가 쏜 총에 맞고 눈을 뜨니 다른 세계였다! 살려주겠다는 저승사자의 약속을 철석같이 믿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다른 세계, 다른 몸에서 눈을 뜬 소휘는 당황한다. 하지만 더 황당한 것은 이 몸이 누군가의 아내라는 것! 낯선 세계에 미처 적응할 새도 없이 그녀는 냉랭한 남편에게 협박까지 들어야 했다. 원래 자신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저승사자를 찾아야 하는 소휘. 하지만 그녀의 작은 소망은 쉬이 이루어질 것 같지가 않다. 원래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그녀의 고군분투! 거기에 남편과의 사이에 미묘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며 앞날은 점점 알 수 없어지는데……. 과연 소휘는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까? 2권 “비전하라고 나한테 부른 거 맞아?” “예? 아, 예.” “혹시나 하는 말인데. 그냥 혹시나. 왕이나 왕자의 아내. 뭐, 그런 건 아니지?”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비전하! 비전하께선 마티디안 제국 제3황자 전하이신 카헤시온 황자 전하의 정비이십니다! 하나뿐인 정비란 말입니다!” 대한민국 형사 한소휘가 아닌 듣도 보도 못한 세계에 그것도 생판 모르는 남자의 아내가 되어 있었다! 게다가 이 남편이라는 남자, 너무 위험하다. “내가 그 방에서 그대에게 했던 말을 기억하나? 인형을 안을 생각은 없다고. 특히 그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는 기분 나쁜 인형은 더더욱 아내로 생각할 수도 없다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다. 그리고 경고를 하나 더 하지. 그대의 허튼 짓에 나를 끌어들이거나 마티디안의 그 누구라도 위험에 빠뜨린다면, 난 그대의 목을 자를 것이다.” 아내에게 저런 독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남편이라니! 이 여자의 사연 따위 내가 알 바 아니다. 난 그저 저승사자 찾아서 다시 내 모습으로 돌아가면 그뿐이다. 그런데 왜 자꾸 나보고 저 남자 곁에 있어달라고 하는 거냐고!! ※출판사 리뷰 카카오 기다리면 무료로 연재되었던 <붉은 물빛의 레이디>는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유명 웹소설이다. 종이책으로 다시 만나는 이 멋진 이야기는 독자들을 새로운 세상에서의 환상적인 로맨스에 빠지게 해줄 것이다. ※편집자 코멘트 참고 안으로만 파고드는 시로벨의

목차

제7화 과거의 파편 속에서 제8화 시로벨, 아니 그녀의 선택 제9화 폭풍처럼 밀려오다 제10화 아르반으로 돌아오다 제11화 그 남자의 낙원 제12화 운명이라고 하죠 에필로그- 하얗게 빛나는 맹세의 세레나데 외전 - 새로운 빛이 이어지고 작가 후기

저자소개

저자 서이나 항상 소녀 같은 마음으로 로맨스를 그려내고 싶은 아직은 풋풋한 새내기. 블로그 http://blog.naver.com/tjrlrud12/ <출간작> 흰 가운 속 사정 데이트 메이트 은밀하고 발칙하게 김도령의 은밀한 사생활 조선 세자빈 실종사건 이웃집에 늑대가 산다

도서소개

서이나 장편소설 『붉은 물빛의 레이디』제2권. 살려주겠다는 저승사자의 약속을 철석같이 믿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다른 세계, 다른 몸에서 눈을 뜬 소휘는 당황한다. 하지만 더 황당한 것은 이 몸이 누군가의 아내라는 것! 낯선 세계에 미처 적응할 새도 없이 그녀는 냉랭한 남편에게 협박까지 들어야 했다. 원래 자신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저승사자를 찾아야 하는 소휘. 하지만 그녀의 작은 소망은 쉬이 이루어질 것 같지가 않다. 원래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그녀의 고군분투! 거기에 남편과의 사이에 미묘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며 앞날은 점점 알 수 없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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